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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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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임의동행 요구는 무조건 거절하라 (요약 정리)

필자: 민노씨 (슬로우뉴스 편집장)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거나 임의동행을 요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불심검문: 1) 응하거나 2) 상식 선에서 답하고 가던 길 가라.
2. 임의동행: “거절”할 권리가 있다. 무조건 ‘거절’하라.
3. 경찰조사: 인적사항 알려주고, 명백히 유리한 질문에만 짧고, 분명하게 사실 위주로만 답하라.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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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서포트베이 3: 과연 아이언맨은 탄생할 수 있을까?

필자: Terry

오랜만에 만나는 로보틱스 서포트베이 3탄입니다. 웨어러블 기술의 집대성 아이언맨. 과연 아이언맨이 현실에서도 실재할 수 있을까요? 아직 불가능하다면 과연 인류의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Terry님이 짚어줬습니다. 외골격로봇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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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블로거 간담회 정리: 7문 7답

필자: 뗏목지기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블로거를 모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50명의 블로거는 50명의 언론사라는 사회자의 말로 포문을 연 간담회.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지, 뗏목지기님 글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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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온 편지: 터키 광산에서 세월호를 만나다

필자: 이상헌

터키에는 ‘소마’라는 광산이 있습니다. 연간 평균 100명이 사망하는 악명 높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최근 폭발사고가 일어났고, 수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터키 정부의 대처는 최악이었습니다. 총리의 “이런 사고는 광산에서 늘 생깁니다.”라는 발언은 당연히 터키 시민들의 분노를 샀죠. 과연 터키 정부는 이 사태를 두고 어떤 대처를 했는지, 한국 정부의 세월호 대처와 비교해보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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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듣는다: “액티브엑스, 선거 장애물 맞다”

필자: 써머즈

엑티브엑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를 할 때만 우리를 짜증 나게 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가 제공하는 정보를 보려면 엑티브엑스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을까요? 선관위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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