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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집장 민노씨에게 납치당해 이 글을 쓰고 있는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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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읽기 3: MBC 해고 기자 vs. MBC (2014. 1심)

필자: 마냐

‘판결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전 글이 어렵겠거니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읽고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MBC가 기자를 해고한 건 무효라고 하는 판결이 올해 1월에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마냐님의 글. 우↗ 아↘ 우아↗ 우↗아↗ (동물의왕국 로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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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삼성을 AS하자”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인터뷰

필자: 민노씨 (슬로우뉴스 편집장)

슬로우뉴스에서 가장 잘생긴(민노씨가 쓰라고 시킨 건 절대 아님) 편집장 민노씨의 인터뷰 글입니다. 집에 있는 가전제품이 고장나 AS를 부르면 오는 기사님들 다들 아시죠? 그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왜 파업을 선택했는지, 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분 단위로 계산해 급여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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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 도지사를 임명할까

필자: 자작나무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에 있는 다섯개의 도의 도시자를 임명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를 ‘이북5도지사’라 부르는데, 해당 도청에서 근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연봉은 1억이 넘고 기사, 관용차, 비서도 두고요. 이들이 무슨일을 하냐구요? 직접 읽어보시죠. 취재력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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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놓친 네덜란드 스케이팅의 성공 이유

필자: 윤정균

네덜란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윤정균님의 글입니다.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네덜란드가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을 석권했는데, 신체조건이나 기후 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질문을 던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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