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찾아왔습니다. 몰아보기를 많은 분이 읽어주나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500-1000 명 정도는 꾸준히 보시고 계시더군요. 다른 글들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해서 이번에도 열심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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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환풍구 참사, 사람 탓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필자: 최미니
안타까운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치고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누구를 비난할지부터 생각합니다. 일단 사람 탓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먼저 해야 할 건 “잘못 쓰기 어렵게 설계해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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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스타트업 베끼기, 이제 ‘온오프믹스’다
정부의 삥뜯기 ‘협조 요청’ 메일을 공개합니다
필자: rainygirl
인디스트릿도 모자라 온오프믹스까지. 이미 잘 되고 있는 민간 서비스가 있다면 보조해주고 지원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요. 굳이 발주의 발주를 거듭하는 정부사업보다는요. 정말 답답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rainygirl님의 글은 계속됐습니다. 이젠 이메일까지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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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돌직구 1: 왕초보 해외 직구 십계명
소비자의 돌직구 2: 해외 직구를 위한 비장의 카드
소비자의 돌직구 3: 왜 삼성TV는 미국에선 싸고 한국에선 비쌀까?
필자: 민노씨 (슬로우뉴스 편집장)
이제 하나의 사회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직구’. 슬로우뉴스만의 방식으로 직구를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다음의 뉴스펀딩에서도 게재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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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사 목록
- 크래프트 맥주 가게의 알쏭달쏭 거짓말 판별법
- 정부의 스타트업 베끼기, 이제 ‘온오프믹스’다
- 주간 테크 리뷰: 미국 IT 기업의 암호화 기술을 불편해하는 FBI
- 주간 뉴스 큐레이션: 국회의원의 고백 “나는 헌법을 어겼다”
- 판교 환풍기 참사, 사람 탓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 7개의 삼성 사용설명서, 결국 답은 ‘정치’에 있다
- 미친 세상에 관한 증언: “요즘 기자들은 직장인이야”라는 당신에게
- 어느 미친년의 자존감 회복 5단계
- 어느 미친년이 죽고 싶은 당신에게 보내는 조언
- 정부의 삥뜯기는 오해? 문체부 해명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 저작권 신화 10: 표절은 범죄다
- 소비자의 돌직구 1: 왕초보 해외 직구 십계명
- 소비자의 돌직구 2: 해외 직구를 위한 비장의 카드
- 소비자의 돌직구 3: 왜 삼성TV는 미국에선 싸고 한국에선 비쌀까?
- Colorfools 2-6: 마카롱
- 정부의 삥뜯기 ‘협조 요청’ 메일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