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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로우뉴스 발행인 써머즈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이번주는 추석 연휴가 있었던 관계로 2주간의 몰아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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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미끼질 vs. 검색 최적화

필자: 김익현

모든 웹사이트는 검색에 잘 걸리게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해외의 경우 SEO라는 방법론으로 발전을 했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색 어뷰징, 검색 미끼질로 발전해왔습니다. 김익현 님은 이 두 가지를 목적과 수단으로 나눠 다시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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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온 편지: 아마존의 딸 마리나 실바, 브라질 대통령에 도전하다

필자: 이상헌

가난. 여성. 흑인. 이 세 단어는 오늘날에도 약자와 차별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가난한 흑인 여성”인 실바가 대툥령에 도전합니다. 브라질은 과연 진정한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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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안에 던지는 여섯 가지 질문

필자: 황대리

정부가 2015년 1월부터 담배값을 2천 원 인상할 거라고 합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 건강”을 위한 ‘금연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국민의 건강을 위한 걸까요? 혹시 담뱃값을 인상시켜 세수 증대 효과를 노리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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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몽구: 원세훈 선거법 위반 무죄선고 직후, “북한 지령에 대응했을 뿐”

필자: 김정환

국정원 대선개입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선거법 위반 혐의와 국정원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선거법 위반에 관해서는 무죄, 국정원법 위반 혐의에 관해서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식의 궤변이 법원에 의해 다시 부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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