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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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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핀’으로 세금 낭비하고 고생하는 방법 (제공: 안행부)

필자: 오병일

정부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따라 아주 혁신적인 방법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름 하야 ‘마이핀’. 근데 이게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걸까요? 정부는 그렇다고 하는데 말이죠. 진짜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전 별로 쓰고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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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앱 전략: 키워라 쪼개라 지배해라

필자: 강정수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큰 IT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하나하나 쪼개 앱으로 만드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페이스북 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분리입니다. 이렇게 분리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건지 강정수 님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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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해도 큰일 안 생겨요!

필자: 정진임

주4일제! 이미 한국에서는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주4일제를 실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업무량이 더 많아져서 남은 4일에는 매일 야근해야 할까요? 조금은 유연하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전 이 제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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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예능’이 제공하는 가부장 판타지 3종 세트

필자: 랫사 팬더

미스핏츠라는 매체가 생겼습니다. 20대가 직접 만들어가는 매체입니다. 그중 가장 흥미롭게 읽은 글은 바로 최근 한국 예능에서 유행하고 있는 아이들이 등장하는 ‘관찰 예능’에 대해 20대의 목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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