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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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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3월 27일 보도자료 4건 + 1개의 사건
삼성전자의 3월 27일 보도자료 4건 + 1개의 사건 (결과)

필자: 슬로우뉴스 공용 계정

슬로우뉴스에서 새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조사하기 전에 예고하고, 어떻게 되는지 다음 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독자들의 참여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최대한 독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내용 자체도 흥미롭지만 전 이 글에 달린 댓글에 눈이 가네요.

“재미있는 발상에 흥미로운 결과입니다. 이런 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 pop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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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뉴스에서 글쓰기, 편집실 없는 편집팀의 풍경

필자: 뗏목지기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슬로우뉴스는 물리적인 사무실이 없습니다. 모두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합니다. 이 글을 통해 저희만의 편집실 풍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면 합니다. 어찌 보면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더 수평적이고 활발하며 꼼꼼한 의견을 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뗏목지기 님의 글이 발행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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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아]는 성서를 훼손하는가: 성서와 영화 [노아] 비교

필자:

영화 ‘노아’를 보고 직접 성경과 비교해 본 글입니다.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성경과 기독교를 주제로 한 글이어서 읽는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한 편집위원의 말처럼 엠마 왓슨이 등장하니 영화도, 글도 한 번쯤 볼만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노아” 딱히 볼 생각은 없었는데… 왜 아무도 엠마 왓슨 얘기를 안 해준 거지. @_@ 빨리 봐야겠당. (…) – 한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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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광고와 저널리즘의 동거 (하)

필자: 강정수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야기입니다. 글에서 예시로 드는 네이티브 광고들은 하나의 콘텐츠로 보았을 때 정말 훌륭합니다. 하지만 이런 네이티브 광고와 저널리즘이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슬로우뉴스는 아직 네이티브 광고는커녕 제대로 된 광고도 몇 번 해보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후원에 힘입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좋을 글로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슬로우뉴스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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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본 우리 사회의 맨얼굴: 알바 월급 기부 사건 알바생 인터뷰

필자: 민노씨 (슬로우뉴스 편집장)

며칠 전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킨 ‘부대찌개 알바 사건’. 취재를 시도했고, 해당 알바생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알바생을 찾는다고 공지를 했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사회가 어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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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ools 1: 마우스
Colorfools 2: 리옹으로…

필자: 

프랑스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Darip 님이 그리는 웹툰입니다. 느낌 있는 그림체와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는 만화입니다. 4명의 예술 대학 학생들이 등장하는데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후 연재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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