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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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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온 편지 15: 도망간 선장

필자: 이상헌

필자는 이번 주 일어난 세월호 사건을 보고, 2년 전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비슷한 사건에 대한 기록을 했습니다. 당시 선장은 승객을 버리고 자기 혼자 살아남기 급급했습니다. 해양경찰이 멋진 목소리가 그나마 위안을 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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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가 된 언론, 그 지옥도를 기억하라

필자: 뗏목지기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세월호와 관련된 두 번째 글입니다. 비극을 둘러싸고 한국 언론이 보여준 행태를 적나라하게 기록했습니다. 이 시기에 굳이 낚시성 기사와 어뷰징을 해야 했을까요? 이런 모습 때문에 더욱더 슬퍼지는 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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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反저널리즘

필자: 민노씨 (슬로우뉴스 편집장)

편집진 내부에서는 이 글을 ‘편집장의 말’로 부제를 달아보면 어떻겠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뗏목지기 님의 글에 이은 이번 사태에 대한 국내 언론 보도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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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상한 A/S, 더 이상한 합의서

필자: 민노씨 (슬로우뉴스 편집장)

오원국 씨의 애플에 대한 항의, 그리고 이어지는 힘겨운 싸움에 대한 기록입니다. 지난번 기사가 나가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고, 그에 대한 후속 기사입니다. 소송을 앞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오원국씨, 이에 적지만 소중한 후원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후원함은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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