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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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요청] 자신의 월급 일부를 고용주가 구세군에 마음대로 기부했다고 주장하는 알바생을 찾습니다

필자:  (슬로우뉴스 편집장)

민노씨가 주장하는 “독자 참여형 탐정 저널리즘의 신기원을 활짝 열어제낀” 글입니다. 아직도 알고 계신 분의 제보는 받고 있습니다. 제보는 댓글이나 슬로우뉴스 제보 페이지, 또는 이메일(editor@slownews.kr)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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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100일 인터뷰

필자:  (슬로우뉴스 편집장)

민노씨의 또 다른 글. 초창기보다 약간 시들해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우리 사회에서 큰 이정표를 세운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앞으로도 ‘안녕들 하십니까?’가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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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광고와 저널리즘의 동거 (상): 네이티브 광고의 배경

필자: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하) 편이 더 기대되는 강정수 편집위원의 글입니다. 매번 제가 강정수 님의 글은 빠짐없이 소개하는 것 같다고요? 맞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팬이거든요. 이 글에서는 네이티브 광고와 그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가장 인상적인 문구는 바로 이것. “배너광고를 클릭할 확률보다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약 475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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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5 날자 배 떨어졌다

필자: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갤비이락. 갤럭시 S5에 심박센서가 달려 출시가 되었고, 이와 맞춰 관련 규정이 개정되는 건 우연이겠죠? 갤럭시 S5 뒷면이 밴드 에이드처럼 생긴 것과 심박센서와 같은 의료 관련 기능이 탑재된 것과의 상관관계도 그저 우연적인 현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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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만든 보도자료, 의도대로 놀아난 언론들

필자: 

이 사례를 보고 정말 창의적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로 확인해본 결과, 보도자료를 배포한 장본인은 이런 모든 내용이 본인의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창업고시’와 ‘정력제’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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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온 편지 10: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진보한다

필자: 

정말 좋은 글입니다. 글에서 발췌한 이 부분을 보시면 꼭 읽고 싶어질 겁니다.

“이 세상에 은사는 없다. (…) 그러던 내게, 선생님은 나의 은사이시다. (…) 내 맘대로 은사 선생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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