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많은 분들이 읽은 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관심을 끌지 못한 글도 있었죠. 이번에는 많은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꼭 한 번 읽었으면 하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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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 –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해피엔딩
필자: 오한아
바나나 소송사건을 들어보셨나요? 한 기업을 비판하는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소송을 당하고 큰 반향도 일으키지 못했죠. 그런데 이 모든걸 반전시킨건 한 블로거였습니다. 그가 던진 작은 돌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죠. 흥미진진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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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월렛 카카오, 등록은 좀 어렵다. 사용은 참 쉽다.
필자: 뗏목지기
전세계적으로 핀테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융(Finance)와 기술(Tech)의 합성어인데요, 한국은 너무 많은 규제와 장벽으로 이런 기술이 언제쯤 가능할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노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카카오의 송금서비스. 어떻게 등록하고 사용하는 건지 뗏목지기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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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죽음, 의사들이 진실의 목소리를 낼 때입니다
필자: 노환규
신해철의 죽음. 언론 보도를 보더라도, 전문용어가 많이 섞여 있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단 이번 뿐이 아니죠. 짧게 몇마디 전문가의 코멘트가 아니라, 직접 전문가가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어휘로 설명해주는 글이 절실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의사가 쓴 이 글이 잘 읽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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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사 목록
- Colorfools 2-9: 첫 과제평가
- 아듀 택촉법: 주택의 대량생산체제가 저무는가
- 공간과 문화에 남겨진 한 전문 기자의 소중한 흔적들 – 구본준(1968-2014)
- 신해철의 죽음, 의사들이 진실의 목소리를 낼 때입니다
- 포털뉴스, 위키트리와 허핑턴포스트 그리고 인사이트를 끊다
- 뉴스 유료화의 10가지 문제와 그 안타까운 사례들
- [미생]만큼 떠야 했을 만화, [동재네 식구들] 완결에 부쳐
- 어떤 기만: 요금인가제 폐지가 단통법 해법이라고?
- 뱅크월렛 카카오, 등록은 좀 어렵다. 사용은 참 쉽다.
- 한 아이 생명 담긴 안타까운 사연도 ‘우라까이’ 재료일 뿐
- 트래킹과 프라이버시: 인터넷에서 당신을 지켜보는 눈
- 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 –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해피엔딩
- 빙수의 눈물: 무책임한 보도를 한 언론은 책임이 없는 것일까
- 주간 테크 리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모바일 버전을 무료로 풀다 외
- 주간 뉴스 큐레이션: ‘비리백화점’ 수원대의 배후와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