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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type=”note”]이 기사는 지금까지 네 번 업데이트 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은 기사 하단에 표시했습니다. (편집자)[/box]

[adsense]우선 ‘왜’ 태웠는지 물었습니다. 청년은 답했습니다.

“무자비한 공권력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해 순국선열이 피로써 지킨 태극기를 공권력 남용하는 그들은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어떻게’ 태웠는지 당시 태극기 태울 때 현장 상황은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청년은 답했습니다.

“경찰 체포조가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연히 현장에서 태극기를 주웠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니 잘 붙지 않았는데, 한 기자가 ‘라이터 뒤를 누르고 있어야 붙’는다고 말했고 (…)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와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 “한 기자”는 청년의 추정임 – 편집자.)

지난 2015년 4월 18일 세월호 1주년 추모 집회 현장에서 ‘태극기 태운 청년’을 슬로우뉴스가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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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15년 4월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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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청년

 

– 자기소개. 

20대 대한민국 남자다.

– 왜 태극기를 태웠나.

집회에 참석했다가 상황이 너무 답답했다. 경찰이 공권력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조차 막고, 최루가스, 마구잡이 연행… 화가 났다.

경찰이 공권력을 남용하는 상황을 그동안에도 많이 봐왔다. 그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상황이 많았다. 특히 세월호 이후에 그런 모습을 많이 봐왔다. 관련해서 밀양과 같은 사회 문제들에서 공권력을 남용하는 상황을 봐왔다. 그런 답답함이 있었다.

– 태극기에 불을 붙인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답답한 상황이었다. 경찰차에 A4 용지로 뽑은 태극기가 붙어 있었다.

– 태극기를 준비해서 가져간 것 아닌가. 

아니다. 우연히 현장에서 주웠다.

– 계속 설명 부탁한다. 

6차인지 7차인지 해산명령이 떨어진 상황이었고, 오후 9시쯤으로 기억한다. 경찰 연행 대기조가 세월호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서 접근해오고 있었고, 물대포로 세월호 집회 참석자들을 쏘고 있었다. 그 상황 직후에 우연히 종이 태극기를 현장에서 주웠고, 무자비한 공권력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해서 태웠다.

– 어떤 의도였나?

국가나 국기를 모욕할 거창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태극기가 상징하는 바는 크다고 본다. 순국선열들이 죽음으로 지킨 가치, 상징이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특히 4월 16일부터 제대로인 게 없었다고 생각했다. 극소수 권력자들이 공권력을 남용하고… 내 취지는 그렇게 공권력을 남용하는 일부 권력자들은 순국선열이 피로써 지킨 태극기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점점 더 집회 참석자들을 압박하며 다가오는 체포조에게 당신들, 공권력을 함부로 남용하는 권력자들, 당신들은 태극기를 가질 자격이 없다,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들에게.

– 지금 심경은.

첫 번째로는 안타깝다. 사람들이 내가 단독으로 울분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한 행동이 담긴 그 사진을 보고, 세월호 유족이나 집회 참석자들을 ‘반역자’라고 부르고, 공격적으로 발언하는 모습을 봤다. 너무 안타깝다. 유족들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너무 죄송하다. 그 점에서는 너무 경솔했던 것 같다. 당시는 너무 화가 나서 그 점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

두 번째로는 우연히 발견한 태극기가 출력된 종이가 거기에 있었고, 그 사진만 앞뒤의 상황이 잘린 채 인터넷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 앞뒤 사정을 잘라버리고, 태극기를 태우고 있는 사진만 유포한 기자들이 원망스럽다.

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태극기로 상징되는 국가를 모욕하려는 취지가 아니라 부당한 공권력에 대한 항의로써 울분으로써 우연히 현장에서 발견한 태극기가 그려진 종이를 태운 것이다.

– 당시 사진이 찍힌 상황을 좀 더 설명해 달라. 

당시 상황을 자세히 이야기하면, 당시에는 라이터가 잘 붙지 않아서 종이 태극기를 태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손이 젖어 있었고 라이터가 켜지지 않았다. 라이터를 켜면 손가락도 뜨겁고… 그런데 그 현장에 있던 기자가 “손이 데지 않게 최대한 뒤쪽으로 눌러서 켜라”고 말했다.

– 그 남자가 정확히 어떻게 말했는지 기억하나.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붙이면 안 붙죠. 라이터 뒤를 누르고 있어야 붙죠.”

그러니까 원래는 불이 잘 붙지 않았다. 그런데 그 기자가 시키는 대로 하니까 잘 붙더라. 그렇게 태극기에 불이 붙으니까 현장에 있는 기자들, 약 10여 명의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우르르’ 달려왔다. 이렇게 사진기자들에게 찍혀서 얼굴이 유포되면, 직감적으로 마녀사냥을 당할 것 같아 황급하게 얼굴을 가렸다.

– 라이터 켜는 걸 도와준 그 남자는 어떻게 생겼나?

단발에 파마머리를 했다. 얼핏 보기에는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정도. 적색 체크 남방에 청바지를 입었다.

– 그 남자를 기자라고 판단한 이유는?

카메라가 굉장히 컸다. 렌즈도 전문가가 쓰는 것으로 보였고, 자세가 굉장히 숙달된 것으로 보였다.

– 그 남자가 어디 소속 기자인지 확인했나?

확인하지 못했다.

– 그 직후 상황을 좀 더 설명해달라.

종이 태극기가 절반 정도 타고 있었고, 뜨거워서 종이 태극기를 떨어뜨렸다. 다른 집회 참석자가 다가와서 태극기에 물을 부었다.

– 평소에 세월호 집회에는 자주 참석했나.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 ‘태극기 소각’에 관한 기사나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봤나.

토요일 집회가 끝난 뒤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요일 새벽 4시쯤부터 관련된 기사와 글들을 접했다. 처음에는 화가 났다. 내 취지와는 무관하게 단편적인 사진 하나로 매도되는 것이 화가 났다. 그리고 유족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점도 너무나 죄송하고… 그래서 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경찰에서는 신원을 파악하려고 한다는데.

불안하다. 일단은 불안하고, 앞뒤 자르고 ‘그림 나오는 사진’을 연출한 언론에 휘둘리는 경찰 모습은 여전히 실망스럽다.

– 경찰에 대한 지금 심경은.

태극기 깃발 아래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공권력을 함부로 남용하는 모습은 실망스럽고, 적어도 세월호 집회에 한정해서 말하면, 경찰은 태극기와 함께 할 자격이 없다.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 ‘일베 회원의 자작극’이란 풍문도 있었고, 조갑제는 “역적 행위”라고 말했다.  

일베 회원들도 존중하지만, 나는 일베 회원이 아니다. 조갑제의 의견도 존중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나는 그들과 의견이 다르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

나 한 명의 행동으로 많은 분들, 특히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 그리고 ‘국가 전복’이나 ‘국기 모독’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단지 지난 1년 동안 지켜본 바로, 경찰이 공권력을 행사할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 지난 토요일 세월호 1주년 추모 집회 현장에서 느꼈던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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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소각 청년 체포 (2015년 4월 18일) 

1. 지난 2015년 4월 18일 세월호 1주년 추모 집회 현장에서 ‘태극기 태운 청년’이 조금 전(5월 29일 늦은 밤)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청년의 대리인(변호사)으로부터 전화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2. 현재 청년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대리인은 전했습니다.

3. 대리인은 아마도 지금 이 순간 청년을 접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4. 청년은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영장 없이 48시간 인신 구속이 가능합니다. (현행법률상)

이후 경과는 확인하는 대로 전하겠습니다. (업데이트 시각: 2015년 5월 30일 오전 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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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2015년 5월 31일) 

검찰은 이 청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15년 6월 1일 오후 3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시각: 2015년 6월 1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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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type=”note” head=”업데이트(3)”]
태극기 소각 청년 “구속영장 기각” (2015년 6월 2일 새벽 1시경)

청년의 대리인(정민영 변호사)에게 현재 상황을 물었습니다. 이하 정민영 변호사의 말씀입니다.

1. 일단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환영하고, 마땅한 조치라고 판단합니다.

2. 현재 ‘태극기 청년’은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석방돼 귀가한 상태입니다.

3.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체포과정은 무리가 없지 않았다고 봅니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 경찰이 ‘태극기 청년’의 신원을 확보했다면, 소환을 통보해서 조사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청년이 여기에 불응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체포 이후에도 ‘태극기 청년’이 경찰에 조사받으러 갈 때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몇 시에 들어가니까 사진을 찍으라는 뜻이겠지요. 이는 마치 ‘태극기 청년’을 중범죄 혐의자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경찰의 과잉 수사와 무리한 체포는 사라지길 바랍니다.[/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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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소각 청년 1심 무죄 판결 선고 (2016년 2월 17일) 

세월호 추모 집회 현장에서 태극기를 태워 국기모독죄 혐의로 재판을 받은 청년에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업데이트 시각: 2016년 2월 17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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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댓글

  1. 반역자라고 보는거자체가 정부 조작같아보였습니다.
    서울사는 대학생인데요. 대부분 제 또래 대학생들은 태극기를 태웠다는게 맥락이중요하다고 봅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걸 태웠을까 라고생각했지 어머 국기를 태우다니 넌 반역자야 이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 너무 딱봐도 정부 조작같아보였습니다.
    그 예로 초록 사이트는 그냥 대부분이 넌 반역자다. 국기를태우다니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다 이걸로 도배돼있는데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 국가라는 거 자체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데 정통 유교에서변질된 조선 유교의 충문화 때문에 민주국가에서 국기를 태웠다고 반역죄로 잡자니 말자니 아그냥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힘내세요. 제가볼떈 대부분 댓글 알바일거같습니다. 사람들이 댓글여론에 휩쓸려서보고 오해해서 아 진짜 이사람이 잘못한건가 오해하게 되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 그날 시위 참여하셨던분들 아무리 이쁜말로 포장하려들어도 여러분들이 자행한 행동은 결국 ‘폭력시위’입니다. 경찰들의 공권력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면서 반대로 자기들이 그 공권력에 어느정도의 손괴를 입혔는지는 전혀 생각치않으시내요 ^^
    자신들이 정의라고 굳게믿는분들께 무슨말을해도 귀에 닿지않을테니 뭐 더 드릴말씀도 없구요.

  3. 인터뷰 질문도 의도가 너무 뻔히보이는데 태극기를 태운 맥락을 이해해야한다라…
    태극기가 국가의 상징이며, 상징에 모욕을 가하는 행위가 세월호 시위에서 한발짝 떨어져 지켜보는 국민들에게는 어떤’맥락’으로 보였을까요? 이 역시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생각하시는분들껜 당연히 국가에대한 한탄일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않내요. 폭력시위가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용되고있으며 그중에 균형을 잃은 맹목적인 반사회성이 표출된건 아닌지 이런 맥락으로 이해되는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될만한 행동을 하신 무책임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내요. 조만간 법의 심판을 받길바랍니다.

  4. 아무리 이쁜 말로 포장하려 들어도 공권력이 자행한 행동은 결국 ‘불법진압’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면서 반대로 공권력이 시민에게 어떤 폭력을 가했는지는 전혀 생각치 않으시네요^^
    자신들이 팩트라고 굳게 믿는 분께 무슨 말을 해도 귀에 닿지 않을 테니 뭐 더 드릴 말씀도 없고요.

  5. 경비과장이 집시법 말할때마다 뺨때기 때리고 싶었던 충동 많이 들었어.. 아는 법이 해산명령 그거 밖에 없는지..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야 차라리 구속되더라도 시원하게 한대 때리고 싶다.. 법 좀 지키라고 하면서….

  6. 공권력?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건 더이상 공권력이 아님.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 반국가단체일뿐..

  7. 아무렴 민주정체에서 헌법에 명기된 권리의 행사를 공권력으로 짓밟는 건 괜찮고 고작 A4용지에 인쇄된 태극기 하나 태우는 건 죽일 일이죠 그렇죠

  8.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어느정도 여론이라고 볼수있는 초록사이트글들을 정부 조작이라고 생각하는거 너무 편협한 사고발상인것 같은데요???

  9. 어버이연합이나 관변단체는 반역자라고 생각함… 걔넨 주권의식이 전혀없음.. 왕조시대 백성, 신민..

  10. 흠…팩트라… 경찰버스에 락카칠을하고 순수하게 ‘추모’하신다는 분들이 경찰 버스를 털어 그들의 재산인 핸드폰과 지갑을 도난하고, ‘추모’하신다는 분들이 뜬금없는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고… 어디에 ‘추모’시위의 정당성이 있으며 정치적으로 이용되지않는 선에서 이루어졌을까요? 이미 지난 세월호 추모시위는 추모로서의 자격을 잃었습니다.

  11. 국가 그 자체가 반국가 단체라니 애초에 모순이군요
    아니면 당신이 바라는 국가가 아니니 국가가 아니라는 독선적인 의견일 따름일까요? 후자라면 세상을 바꾸기위해 폭력의 동반은 필수적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셈이니 당신역시 민주시민으로서 자각이 부족한 사람이 아닐런지… 아 물론 당신을 빨갱이로 매도하진않겠습니다.

  12. 새월호와 관계되면 그들은 초법적일 수 있는것인가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한다

    그들도 알것이다

  13. 법지키라면서 주먹을 드시니 법보다 주먹을 우선하시는 행동원리에따라 사시는군요 당신과같은 분들을위해 우리나라는 적법성에따라 안전하게 사회를 유지하기위해 ‘감옥’을 만들었습니다.

  14. 이런데서 인터뷰 하지마시고 일단 경찰서 가셔야죠 ^^ 따뜻하게 맞이해 주실거에요~

  15. 근데 왜 피하지? 떳떳하게 “내가 국기 태웠다”라고 말하면 되잖아? 이참에 국기 태우는걸 처벌하는 법에 대한 논쟁도 하고? 입만 열면 애국보수 지랄하면서 권력 딸랑이 노릇하는 새끼들 꼴보기 싫은데 태극기가 저 새끼들에 의해 이용 당한다면 나는 과감하게 태극기 불태울거다. 게다가 부정선거로 집권한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나라? 개나 줘버려 그딴 나라 필요없다 가만보면 법을 안지키는놈들일수록 법치주의를 강조하더라 ㄷㄷ

  16. 그걸 박근혜, 새누리당, 경찰에 한번 해보시죠? 대한민국은 법앞에 평등한 나라가 아닙니다. 법앞에 평등하다는건 죽은 헌법에서나 나오는거뿐….

  17. 태극기 불태우겠다는말을 공공연히 하시는분이 법을 논하기엔 좀 부끄러운 상황이 아닐까싶내요

  18. 헌법에 어느 구절에서도 경찰을 폭행하고 공공기물을 파손하며 광화문을 점거해서 도로교통을 방해하고 주민피해 발생을 보장하고있지 않습니다.

  19. 무슨 사상에 심취하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언급하신 단체가 어떤 근거에 의해서 반역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제없는 주장만 하면 엄청 무식해보여요.

  20. 국가란 무엇인가요? 정부와 정권은 국가 그 자체가 아닙니다. 대행단체일 뿐이지요. 국가란 지도층을 가르키는 말이 아닙니다. 국가란 곳 국민이지요. 국민은 기본적으로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따라야 합니다만… 자유를 억압하고 폭압을 일삼는 권력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저항할줄 알아야 합니다.

  21. 태극기 태우는게 불법이라는게 이상하지 않음? ㅋㅋ 공용 태극기도 아니고 사유재산인데 태극기 빨아대는거 할려면 혼자 빨아대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애국심은 강요하는게 아님..

  22. 전체를 말씀하시는것 같지만 일부를 말씀하시면서 오류를 범하시내요.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이자 법치국가입니다. 폴리스 라인을 넘어 폭력시위로 변모한순간 세월호는 추모의 의미를 상실했고 물론 그에따라 진압해야 옳습니다. 진압이 무슨 사상검증후 색출작업하는것처럼 무척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것같은데 너무도 당연한 불법시위 – 차단의 절차를 거쳤을뿐입니다

  23. 풉.. 평등은 개뿔 박근혜가 대통령 자리에 있는거 부터 평등하지 않은거임…장물취득년…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은 집회방해죄 상습범이고..실제로 대법원에서 불법이라는 판결했음에도 처벌받은 경비과장 있나? 경찰관직무집행법보다 2명이상이 모이면 해산명령 할수있는걸 애지중지하는 바보 경비과장

  24. ㅋㅋㅋㅋ내가 박근혜 얼굴에다 주먹 들었음? ㅋ종이 쪼가리에다 그런거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25. 형법 105조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거 또는 오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6.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공언하신분이… 나라를 걱정한다라… 이게 무슨논리일까요?
    진지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27. 헌법에서 집회의 자유 보장, 기본권침해할때도 본질적인 내용 침해금지, 도로교통법에서도 행렬은 차도로 다닐 수 있는데 차도로 나오는걸 금지한다? 차선 1개만 사용해야 하면 1개만 사용하라고 계도하면 되지않나? 왜 원천봉쇄하지?

  28. 경찰청 말하는데?? 경찰청은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공권력행사가 위법하다는 판결받았음….ㅋㅋ

  29. 촛불자전거씨 오늘도 댓글조작하시느라 아주 수고많으십니다. 열심히 하시길

  30. 당신들이 (아 당신이 추모아닌 그 시위에 참석하지않았다면 죄송합니다) 폴리스 라인을 너머 폭력시위를 시작했기때문입니다 ^^

  31. 애초에 사람이 걸어가는길에다 버스를 흉물스럽게 쳐박아둔게 잘못 아님? 국가기관인 형사정책연구원에서도 그게 시위대 자극한다는 보고서 발표했더라?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경찰이 그런거 아닐까?

  32. 그럼 잔뜩 흥분해서 날뛰는 사람들을, 국가기관인 청와대로 돌진해야 한다는사람들을 막기위해 버스 말고 무엇을 써야했을까요? 더 편히모시게 무빙워커라도 깔아드려야했나…

  33. 그냥 20살 나이먹고 일 저질렀는데 생각보다 파장이 크니까 급하게 자기변호를 위한 논리를 펴는 거지 무슨 거창한 신념이라도 가진 것처럼 생각하는 거 웃김

  34. 반정부집회하는걸 불순하게 보는거 자체가 정상적인건 아니잖아요? 정상적이지 않은걸 정상적이지않다고 하는게 왜 편협? 어버이연합이나 일베보면 진짜.. 북한에 보내고 싶음…..ㄷㄷ

  35. 네 맞아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인터뷰도 저 어린친구의 변호를 위한 시각에서 준비되었다는게 너무 뻔히 보이네요.
    하지만 민주국가의 성인으로서 적법한 처벌은 받아야겠습니다^^

  36. ㅋㅋ 거뜩하면 일베일베 그놈의 일베소리좀 그만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반정부집회가 불순한거지 그럼 순수한거임??
    반정부집회를 하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을걸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이지 않을 걸 정상적이지않다고 하는거 예 옳습니다 ㅋㅋㅋ

  37. 박정희 전두환때라면 부들부들거리겠지만 민주국가에선..근데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북한스럽지 않음?ㅋㅋ

  38. 아 잘못 받아들이셨네요.. 그들 단체가 국기 태우는 사람을 반역자 취급한다고요…… “감히 국기를..”그러면서 부들부들하는게 북한사람이 인공기 대하듯하는 모습 떠오름

  39. 반정부집회를 불순하다고 보는거 자체가 비정상 아닌가요? 민주국가에서 반정부 할수있지 새누리당도 야당때 열심히 반정부 투쟁하셨습니다. 정부가 곧 국가는 아님…

  40. 사진의 태극기에서 물을
    상징하는 감괘랑 음을 상징하는 태극도 타기 직전입니다. 혁명의 혁자는 태극기의 어머니라고 할 수도 있는 주역에서 나왔습니다. 7을 두 번 곱하면 나오는 49번째 혁괘는 연못 아래에서 불꽃이 피는 모습입니다. 물 아래서 불꽃이 일다니 정말 근본적으로 뒤집는다는 뜻입니다. 물대포 속에서 촛불이 피어나는 모습과도 같죠. 태극기는 주역의 리듬에 따라 주기적으로 훼손되고 복원됨을 반복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은 태극기를 태우는 춤을 출 때입니다. 함께 싹 바꿉시다.

  41. 근데 댓글이 조작됨? 그냥 난 내 생각을 쓰는거뿐인데? 아 국정원 알바단 소속과 한패라서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건가 ㅋ 여론은 조작 가능하다? 미안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 안함 여론조작은 일시적인거뿐이고

  42. 모욕할 목적이라는게 입증하는거 굉장히 어렵소. 일단 인터뷰만 봐도 아니라는거 알 수 있고 5년이하 징역? 그까지꺼 별거 아니네요.. 벌금형도 있고 ㅋ 집회방해죄는 벌금형 없이 5년이하 징역입니다. 전직 국세청장은 7년이상 징역형인데 절반 깍아서 3년6월 선고 ㅋㅋㅋㅋ 설령 모욕 목적이 인정된다고 해도 기껏 벌금 100내외임

  43. 누가 폭력시위했죠? 도로불통하게 하는 고철덩어리(버스?) 치울려고 하는게 폭력인가요? 애국아닌가요? 서울시민의 교통권을 위해서 고철 덩어리 치울려고 노력했다면 표창장 줘도 시원찮을 판에 ㅎㅎ

  44. 아 글쎄 애초에 시위를 못했는데 무슨 폭력시위고 폴리스라인이 나옴? 시위하게 해주고 나서 그런 소리하면 그나마 뭐 ㅋㅋ 걸어가는걸 못하게 하는 사람한테 항의를 하는게 폭력시위?

  45. 망상 ㅋㅋ 누가 흥분?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인데 청와대로 가자고 하는건 일종의 상징적 표현 아닐까요? 미국 백악관앞에서도 시위하는데 왜 한국에선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못하게 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굳이 청와대 보호하고 싶으면 청와대나 보호하지 광화문이 청와대 안마당임?

  46. 반정부집회가 불순하다뇨 ㅋㅋ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성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의견이 다르다고 불순하다뇨.

  47. 사진의 태극기에서 물을
    상징하는 감괘랑 음을 상징하는 태극도 타기 직전입니다. 혁명의 혁자는 태극기의 어머니라고 할 수도
    있는 주역에서 나왔습니다. 7을 두 번 곱하면 나오는 49번째 혁괘는 연못 아래에서 불꽃이 피는 모습입니다. 물 아래서 불꽃이
    일다니 정말 근본적으로 뒤집는다는 뜻입니다. 물대포 속에서 촛불이 피어나는 모습과도 같죠. 태극기는 주역의 리듬에 따라
    주기적으로 훼손되고 복원됨을 반복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은 태극기를 태우는 춤을 출 때입니다. 함께 싹
    바꿉시다.

  48. 누가 보면 추모들 한지 알겠네. ㅋㅋㅋ 아주 가관도 아니더만, 니들이 뭔 놈의 평화적 추모를 했다는 거냐? 그냥 폭동이었어 현장은

  49. 국민들이 이런거 조마 조마해하면서 시위를 해야 한다면,
    그건 국가가 규정하는 룰에 따라 시위 퍼포먼스만 하는거 뿐이지 않나요?
    날이 추우면 태극기를 불태울수도 있고,
    누군가 불쏘시개가 필요하다면 태극기를 불태울 수도 있고,
    이 차가운 세상에 필요하다면 태극기가 아니라 만국기도 불태울수 있거늘.

  50. 북한에선 시위 저렇게 못해요…
    아마 저렇게 시위하면 머리에 7.76mm 탄맞고 터질듯

  51. 슬로우 뉴스도 시끌시끌하네
    어린학생이 순간적인 치기로 불태운거 같은데, 오해 할 소지가 있으니 다음부턴 좀 신중하게 하고.
    그래도 경찰서는 가야지.

  52. 일베회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갑제 의견을 존중한다?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같다 ㅋㅋ
    일베가 꼭 나쁜건 아니라고 몇몇이 물을 흐린다는놈들 ㅋㅋ

  53. 첫댓글부터 시원하게 난독증 인증해주시고 털리니까 이리저리 횡설수설… 수준이 보이네요
    논리적사고 드립치는데 정작 본인이 무논리…ㅋㅋㅋㅋㅋㅋ

  54. 전 전혀 태극기 태울 생각이 없었지만 정부가 뇌파 조종을 해서 태극기를 집어든거거든욧!!!!!!!

  55. 와근데 이사람글 보면서 느낀건데 진짜 종북세력아님?태극기를 태운다는말이 그렇게 쉽게나오나?종북이아니라면 따라해봐요 김일성개새끼김정일개새끼김정은개새끼멍멍북한쌍노무새끼들멍멍해바요 진짜궁금해서그런뎈ㅋㅋ

  56. 아 그리고 그딴나라필요없다그랬는데 그럼이민가요이민ㅋㅋㅋ왜 우리나라에서 살아요?왜이딴나라에서사시나요?그냥다른나라가서살아욬ㅋㅋ아그럴능력이안되나요??세금내지말고복지혜택받지말고그냥주민등록말소시키고살아요그럼ㅋㅋㅋ그럼대한민국소속아닌사람으로 살수있는데…독립투사분들도 대한민국만세를 외칠대 두손에 태극기를 들고있었는데…어떻게당신같은사람이 태극기를 운운하는건지….나라꼴잘돌아간다 이딴나라필요없다는놈에게 각종복지혜택주고있으니참…

  57. 어렵기는 ㅋㅋ 가운데손가락올리는 뻐큐만 욕인줄아는사람인가..사진을 안본건가 ㅋㅋ 불태우는사진 왼손좀 다시보시고오셈

  58. 태극기를 태운 행위가 신념?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법정에 서는모습 꼭 보고싶군요

  59. 당시 참가하셨습니까?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아니라 시작이 너무나 명확한 사실입니다. 참가자들은 평화롭게 걷고 있었고 경찰이 과도하게 불법적으로 통제했습니다. 항의하면 묵묵부답으로 더 많은 경찰투입. 경찰이 시작한게 100% 사실.

  60. 당시 참가하셨습니까?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아니라 시작이 너무나 명확한 사실입니다. 참가자들은 평화롭게 걷고 있었고 경찰이 과도하게 불법적으로 통제했습니다. 항의하면 묵묵부답으로 더 많은 경찰투입. 경찰이 시작한게 100% 사실.

    왜 경찰이 시민들을 폭행하고 불법적 행위한 건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경찰이 먼저입니까 시민 먼저입니까!

  61. 민주스럽지 않음? 저런 인간들도 표현의 자유라고 감싸주는 인간들도 있는거보면?

  62. 이러다가 35년 전처럼 무기고 탈취하고, M2 중기관총 지프에 실어놓고선 평화시위입니다! 갱상도 쌍것들이 우덜 임산부를 죽인당께요! 하겠다…

  63. 여론은 조작 불가능하지만, 선거는 조작 가능하다고욧!
    서로 하는 말이 다르니 무찌를수가 없다.

  64. 지랄하네 병신새끼가 세월호 저지랄하는것도 반정부시윈데
    그것때문에 답답해서 태극기를 태웠다고? 서울사는대학생인데
    공부만 할줄알지 딴쪽으론 교육도 못받았나? 병신같은새끼

  65. 아주 큰 착각을 하는데 반정부 집회는 불순한거 맞음. 사상의 자유가 허락된다고 강간과 살인 모의가 넓게 열린 사회란 소리인가? 민주주의는 자기 자신을 죽일 자유를 규제하기 시작한지 오래임. 독일애들이 나찌에 데인 이후 더더욱.

  66. 이게 상황이 중요하죠
    그냥 뜬금없이 국기 태움ㅋㅋ 이러면 뭐야 저병신은 하고 끝날텐데 자칭 세월호 추모행사에서 흡사 반정부시위의 행동을 보이면서 국기를 태운다는 것은… 아무래도 똑같이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맥락적으로 생각해서

  67. 한 기자라고 하면서 그 기자에 포커싱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분위기에 휩쓸리고 개인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인해 태극기를 태우려고 했는데 막상
    불이 잘 붙지 않았고 그래서 근처에 있던 큰 카메라를 든 사람이 그걸 도와준 것인데…..
    기자의 입장에서 흡사 반정부시위에서 태극기를 태운다? 는 것은 충분히 기삿거리가 되는 것이므로 당연히 찍었겠지.

  68. 태극기 100번을 태운들 어떤가??
    태극기가 상징하는 이 나라는 이미 그 권위와 의미를 잃은지 오래 됐는데..
    예전 선배들이 고귀한 피 흘리며 지키려 한 태극기는 왜놈 후손과 그 추종자들의 온갖 잡탕질로 이미 너덜너덜 해 져 버렸다.
    이 더러워진 태극기를 새로이 하려면 깨끗이 태워버리고 다시 그리는 수 밖에 없다.
    불의에 대항하지도 울분조차도 못 느끼는 청춘이 수둑룩한 세상에서 그래도 그대는 청춘으로 보인다.

  69. 부정선거? 증거 좀 가져오세요. 왜 좌파 사람들은 항상 증거도 없이 음모론만 펼치나요? 사실 좀 가지고 얘기하면 안 돼요? 왜 만날 소설만 쓰고 그래요? 모든 좌파 사람들은 직업이 작가인가 봐요? 그리고, 이런 나라가 싫으면 이 나라를 떠나시면 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 아시잖아요?뭐 하러 대한민국에서 살고 계시는 거예요? 원하는 나라로 이민 가시면 되잖아요?

  70. 집회 신고된 거는 확인했나요? 신고 안된 부분으로 진행이 되어서 불법집회 간주하고 차벽치고 해산명령 때린 거잖아요 왜 그런 사실을 망각하고 왜 본인들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고 감정 호소만 하는 겁니까? 추모식에서 버스에 욕설 락카 칠, 쇠사슬 이용한 버스 흔들기, 경찰 폭행 이게 정상적이라고 보입니까? 추모식에서 이 부분들이 없었다면 과잉진압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온라인에 올라온 모든 영상들을 봐도 위 언급한 사실들뿐만 아니라 저게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부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괜히 폭도라고 부르는 게 아닙니다. 저건 엄연히 불법행위입니다.

  71. 반정부시위가 아니라 경찰이 집회를 방해하니까 그에 대한 항의의 표시라고 봐야죠 애초에 집회를 왜 방해합니까? 헌법상으로도 기본권제한할 경우에도 본질적인 내용은 침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72. 아 그래서 저분은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얼어죽을까봐 태극기 태웠나보네요ㅋㅋㅋ

  73. 저는 시위에 나가보지 않아서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다 떠나서.. 경찰차를 부수거나, 경찰에게 상해를 입히는 등의 폭력이 가미된 행동은 남이 볼때는 충분히 질이 나쁜 시위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국기를 태우는 모습을 보이는 시위대의 일원이 있다면 시위대 쪽 분들께서는 어느정도의 쓴말은 들을 수 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74. 불법시위자들에게 캡사이신과 물 대포 사용, 폭력행위자 방패로 방어 및 연행 버스 위 난동 끌어내리기 및 연행 이게 불법 진압입니까? 대한민국이니 이 정도에 그쳤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 시위 영상 보십시오. 아직도 경고 후 총기 사용으로 대응하는 나라 많습니다. 대한민국? 이 정도면 양반이라 생각되네요. 불법시위자들한테 말이죠. 그리고 사돈 남말하시는 게, 오히려 좌파 분들이 소귀에 경 읽기라고 생각됩니다. 끝도 없는 음모론에 빠져서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고 헤어 나오질 못 합니다. 광우 뻥 사태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미산 미친 소 먹으면 병 걸린다는 선동에 당해서 난 안 먹겠다 어쨌다.. 지금 그래서 병 걸린 사람 나옵니까? 하아.. 역시 백번 말하면 뭐합니까.. 좌파분들에게는 세월호를 박통이 고의로 죽인건데..그렇게 굳게 믿고있는데.. 그냥 평생 그렇게 사세요.. 음모론 파이팅..!

  75. 걸어 다니는 길에 차가 있으면 치워달라 안 하고 차에 락카칠 하고 부스고 차에 있는 물품 훔치나요? 아 물론 차벽이니 치우진 않았겠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추모한다고 모인 사람들이 그런 행위를 한 게 적절했다고 생각 됩니까? 그런 모습만 없었다면 지금 언론과 여론은 어떠했을 거 같습니까?

  76. 가끔가다 보면 웃기는 게.. 순수한 추모라면서 글 싸는 거 보면 시위를 인정하는 게 글이 많이 보이네요. 아 그리고 집회 신고서 확인하셨나 모르겠지만, 청와대 행진은 신고가 안된 부분, 즉 불법인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차벽을 치고 막은 거고요. 이해합니까? 이것도 조작이라고 몰진 마시고요..

  77. 당신들의 모습을 낱낱이 생중계해주고 알려주려는 팩트 티브이를 아무리 확인해봐도 그냥 걸어가는 모습을 막는 부분은 안 보이네요 어찌 된 걸까요?

  78. 저는 고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이두 분이 대통령이었단 거에 평등하지가 않다고 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고 하면 저도 글쓴이랑 똑같은 놈이 되겠죠?
    투표로 정당하게 당선된 것인데 왜 평등하지가 않을까요? 설마 또 부정선거 드립..? 음.. 이건 지겹네요.. 증거 가지고 오시면 인정해드립니다. 증거가져오세요 증거.

  79. 북한스러운 근거는..? 북한에서 반정부 시위하다간… 어우.. 고모부인 장성택이도 그렇게 죽여버리는데.. 어우…

  80. 캬 대단하십니다 마인드 폴리스 라인 넘고 불법시위 한게 누군데 경찰 공권력 행사 드립 ㅂㄷㅂㄷ 합니다

    애초에 외국에서는 폴리스라인 넘는순간 흉악범 취급인데 우리나라면 살기좋은거지

  81. 뭔 집회를 방해함 폴리스 라인을 넘은게 누군데 폴리스 라인은 외국에서도 집회할때 절때 넘으면 안되는 선이고 넘는순간 범죄자가 되는거고 법으로도 그렇게 정하고있습니다만

  82. 저게 대학생이냐….처음부터 붙일려는거 누군가의 말을 듣고 , 그사람때문 처럼이라니. 넌 그냥 처벌받고 사람들이 퍽이나 너를 걱정하고 도와줄거같냐? 세상의 법칙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 넌 평생 기억하고 살아라

  83. 경찰차에 태극기가 붙어있었다 우연히 현장에서 주웠다 뭔 개소리야 앞뒤가 안맞잖아 내가 남의차에 붙은거 뜯어도 주운거냐?

  84. 종이? 종이가 저렇게 불이 붙나요? 그리고 경찰에 자진출두하지는 않고 억울하다고 인터뷰하면서 여론몰이 하는이유는 무엇인지요. 태극기는 태웠는데 나는 죄가 없는데 경찰이 날 잡아넣으려 한다. 억울하다 국민들아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몰이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신고내용과 전혀 다른 불법시위. 그리고 마치 준비해온듯 여기저기서 불꽃과 쇠파이프 각목이 보였죠. 경찰이 먹먹하다구요? 저는 시위대도 똑같아 보였습니다. 켑사이신 뿌리는 경찰이나 촛불내동댕이치고 다시 각목 쇠파이프 잡은 시위대나 똑같은 클라스임

  85. 전 고등학생입니다. 여러분은 알지도 못하는 빨갱이 고딩이 나댄다고 매도하시겠지요.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문창극씨가 친일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앞뒤맥락을 중요시하던 분들이 왜 이런 일은 전후맥락을 잘라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문창극씨 강연 전문은 이미 읽어봤습니다).

    누군가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동기, 목적을 생각하지 않고 그 행동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심히 위험합니다. 칸트는 행동 자체보다 동기를 중요시하였습니다. 위 사람의 동기는 국가를 모독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 슬픕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빨갱, 종북이라고 매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애초에 그럴거면 민주주의는 왜 있는 거지요?

  86. 훌륭합니다.
    그래도 아직 학생 같은 깨어있는 젊은이가 있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그 생각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87. 개똘추 존나 많네 진짜. 뭐 행동보다 동기가 중요하다 어쩌고 말도 있고 맥락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는데 진짜 시발 뇌수준보니까 이러니까 선동선동 지랄들을 해대는구나 싶다. 행동하고 동기는 그게 아니라 이거였어요 그럼 이 구라는 어떻게 할래? 시발 병신도 아니고 사회적 시대적 생각은 할 줄도 모르고 뭐 누가 어떤 말을 했고 인용을 할게 있지 진짜 ㅋㅋㅋ 어디서 지가 사는 나라의 국기를 태워. 니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태극기를 태우기 전 후 맥락을 중요하게 따진다고 해도 국민이라는 인간의 지적 수준이나 사회성을 띄고 있는 인간으로서나 도저히 태극기를 태운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지. 좌좀 깨똘추 존나 많다 진짜.

  88. 정부 조작 지랄하고 자빠졌네 진짜. 추측말고 근거 대봐. ㅄ새끼들아. 감정적으로 존나 지랄해댄 건데 무슨 정부조작이야.

  89. 행동에는 분명 동기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공적인 자리에선 행동과 언행으로 모든 걸 평가받는단다. 그렇게 깨어있는 시민이었으면 저런 행동으로 의사표출은 안하지. 처벌 받아도 할 말 없음. 밑에 새끼들 동기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새끼들한테 성폭행은 했지만 술먹고 했어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지들이 말하고 있는 동기도 그게 아닐텐데?

  90. 맥락은 이해하지만 국기를 태운 것은 그 맥락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장 숭례문을 태웠던 사람도 자기가 이렇게 억울한데 국가고 사람들이고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에 자신의 분노를 표출한다 라는 입장에서 숭례문을 태운 거지만 아무도 그를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표출 방법이 잘못되신 것 같아요 아무리 하고자 하는 말이 있으시더라도 순간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하시더라도 잘못은 잘못입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 그 자체의 상징입니다

  91. 님을 매도하거나 할 의사는 없지만 아무리 맥락이 중요하더라도 모든 일에는 선이 있는 것 입니다 숭례문을 태운 사람도 자기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한 일이 있는데 그 누구도 자신을 봐주지 않으니까 방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는 다들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진 맥락에 따른 말과 행동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것들이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관심한 것 보다는 좋지만 좀 더 공부를 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창극씨 친일발언과 태극기 방화사건에서의 태도를 비교하셨는데 태극기 방화사건에서 방화한 사람을 비판한 사람들이 전부 문창극씨 친일발언에 대해 문창극씨를 옹호하셨다고 해석되기 쉽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예시는 수정이 가능하다면 수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2. 태극기가 무엇의 상징입니까??대한민국의 상징 아닙니까??정부의 상징이 아니라!!
    정부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비판을 하고 시위를 하는 이유가 전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권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까??그런데 태극기가 더러워졌다니요??님은 지금 반정부적(빨갱이나 좌좀등의 자극적 의미가 아니니 혹시 오해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입장이신 것 같은데 대한민국과 정부의 의미는 다르다는 것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시민 혁명에서 국기를 흔들며 국가 수호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부정한 권력자들을 몰아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정부적 입장이나 반정부적입장에서 쓴 것이 아니라 더러워진 태극기라는 말에서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93. 살다보면 어쩌다 국기 태울 수도 있지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하고 있는거보면 참 웃김. 조선시대 보는거같다 이기야. 이러니 월드컵때 국기 오려서 옷만든다고 욕하던 늙은이들 떠오르네. 국기모욕죄도 시대착오적…우덜나라 국기는 소중한데 남의 나라 국기는 태워도 되고? 뻑하면 일장기 태우고 만세 외치면서ㅋㅋ 아주 병신같은 법이 따로 없음

    요즘 일베 486 노땅들 헛소리 씨부리는거 개같아서 못해먹겠다. 이넘들은 웃긴게 어렸을땐 노무현 김대중 빨다가 일베와서 전향해놓고 원래 보수였던척 코스프레하는게 아주 역겨움

  94. 대가리 회까닥 해서 돌아버리면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 태극기 같은 것도 태우고 찢을 수도 있는건데 이나라에서는 무슨 별 해괴망칙하고 시대착오적인 법이 있어서 국기도 법으로 관리 ㅋㅋㅋㅋ별거도 아니구만 검곤감리에 태극 새겨진 천/종이에 불과한 것을… 심하게 의미부여하고 신줏단지 모시듯 모셔야한다.. 물론 이해간다. 얼마나 국가가 존중받지 못하면 국기마저 법으로 존중받도록해야 존중받는지

    모욕죄 같은건 싹다 없어져야하는데…지금이 무슨 시대인데 아직도 형법이냐…이런건 민사로 해도 되는걸 쓸데없이 간통죄폐지하기전에 모욕죄부터 없애야함

  95. 이야;;; 장동민의 명언이 생각난다….
    뭔…개소리야!!
    x달고 태어났으면 핑계라도 좀 아휴…..
    어떤댓글보니까 표현의자유…태극기태우는게 표현의자유냐;;;일베충 sbs퇴사 운동은 하믄서 태극기 태우는건 표현의 자유란다.

  96. 조상님들은 태극기 지키려고 그렇개 아를 쓰셨는데 저 놈은 그걸 태우네 어떤 이유라도 강경처벌 필요

  97. 촛불자전거가 북조선 사이버전사라는것에 옆집 아저씨의 고환을 건다

  98. 애국심이라고는 쥐뿔도 없는게 시덮잖은 논리 펼치고 자빠졌네
    미국가서 성조기 함 태우고 와봐라 니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99. 이런 미친소리하는 인간들한테 자유를 누리게 해주겠다고 목숨걸고 희생한 한국전쟁 용사들의 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드는 정신나간 놈들이 많네

  100. 경찰이 집회를 방해했겠니? 넘지말아야할 선을 밀고 넘어왔으니 해산명령을 한거고 시위꾼은 좋다고 밀고온거지

  101. 그냥 GG치고 나가 관종처럼 계속 쳐앉아서 키보드워리어 댓글놀이 그만하고 그냥 관종으로밖에 안보여

  102. 뭔 개소리세요? 국가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로 나누는데 행정부가 국가가 아니면 뭐가 국가라는 말인가? 당신이 떠받드는 통합진보당이 국가인가? 세월당이 국가인가? 말같지않은 소리좀 그만하고 학교가서 1차방정식이나 풀어

  103. 태극기를 태우고도 뭔할말이 많은지?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사리분별 못해 일으킨 장본인으로ㆍ 유구무언 입니다 죽을 죄를졌습니다. 이게 네놈이 할수있는 말이다 넌 전시면 총살이고. 죄값을 받아야지

  104. 수꼴들 근거 없는것 좀 보소 ㅋㅋㅋㅋㅋ 다른나라는 폴리스 라인 어쩌고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나라가? ㅋㅋㅋㅋㅋ

    월가 시위 못봄? 한 기업이 돈 너무 많이 번다고 시위하는 나라야 임마 ㅋㅋㅋㅋ 근데 여긴 심지어 시위도 아니고 추모식도 헌법 무시하고 경찰차로 길막하잖아 ㅋㅋㅋ 대체 어따대고 자꾸 다른 나라에서는 폴리스 라인 드립이야

  105. 저들의 시위장소에 태극기가 왜 있었을까요?
    절대로..절대로.. 우연히 줒을수는 없지요.
    첨부터 의도를 가지고 가지 않는이상 태극기가 등장할 상황이 아니지요…

  106. 순국선열들껜 허락 받으셨구요?
    경솔했다 인정하는 걸로 담백하게 끝내게요. 자기합리화도 너무 하면 추해요.
    그리고 끝까지 [모독] 인정하지 않으면 무거운 처벌은 없을것임매.
    그래도 가벼운 금고형 정도는 받아줘야지. 무슨 무법국가도 아니고.
    벽 보면서 머리 좀 식히게요, 젊은이.

  107. 미친 새끼들 … 세상이 변한다고 의미가 변하냐.. 니들 좃대로 생각ㅎㅏ라고 있는 개념과 의미가 아니다.. 살다보면 어쩌다 국기 태울수도 있다고 ? 별거 아니라고 ? 국기는 새끼야 현정부를 나타내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와 민족을 상징하는 표장이야 새끼야.. 좃같이 생겨서 좃같이 생각하고 사나본데 그냥 무게중심이나 잡으려고 달려있는 머리가 아니고 생각하라고 달려 있는 머리니까 그냥 대충 굴리고 살지마라 그리고 제발 멀리 이민 좀 가줘 국가관이 이따위로 개 거지같은 새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는게 참 치가 떨린다

  108. 야이 공부 헛으로 한 새끼야ㅋㅋ 세상이 변한다고 의미가 변하냐 니들 좃대로 생각ㅎㅏ라고 있는 개념과 의미가 아니다ㅋㅋ 이래서 역사공부가 중요한데.. 국사도 제대로 못배우고 민주열사들 민족운동가들 얘기 남의 얘기 아주 옛날옛쩍 전래동화쯤으로 생각하면서 세상살지 ? 3.1절 유관순열사가 죽은지 채 100년도 안지난거 아냐 ? 니가 태어난 해가 90년대면 고작 70년 밖에 차이 안나는 그렇게 먼 옛날 얘기가 아니야 .. 살다보면 어쩌다 국기 태울수도 있다고 ? 별거 아니라고 ? 국기는 새끼야 현정부를 나타내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와 민족을 상징하는 표장이야 새끼야 좃같이 생겼다고 좃같이 생각하고 살지마라 그리고 너도 제발 멀리 이민 좀 가라 국가관이 이따위로 개 거지같은 새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는게 또 미래를 이끌 학생이라는게 참 치가 떨린다

  109. 물고빠는건 애국이 아니지만 태극기를 반정부 집회나 다름 없는 현장에서 불태웠다는건 반역으로볼수도 있죠

  110. 님들 탈조센하고 가고싶다 소리치는 미국에서도 국기 태우는건 소수 몇개주 빼고 범죄임ㅋㅋㅋ 우리나라만 사소한걸로 탄압한다는 뉘앙스로 말하지 마라
    그리고 뭐 인터뷰 내내 남탓만하시네? 태우는행위를 한건 본인인데 불 잘 붙이는 법 말해준 기자가 죄인임? 국기 태우는애 있어서 찍어서 뉴스에 ‘이런애도 있더라’ 싣는게 기자로서 못할짓인가? 역시 남탓밖에 할 줄 모르네 싶음. 어떤마음으로 태웠건간에 순국선열의 피땀이라는것이 저 20대의 손에 태워진게 결론임

  111. 인터뷰에서 태운놈은 계속 ‘태극기가 가치함축적인것이라 태운것이다’ 라는데 댓글들은 계속 종이쪼가리 의미없다고 쉴드치네 ㅋㅋ

  112. 기사보고 지금 알았네요 댓글도 한번 봐봤는데 뭘 그렇게 우리끼리 싸우세요??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고 이 기사에도 나온것처럼 다 설명했잖아요. 아님 제대로 다 안 읽으셨나요.

  113. 우리나라 국기를 훼손하는것은 법에도 위법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의 법인 헌법에 말이죠 국기훼손라고 있는데 실수가아닌 고의로 하는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죠 어떤 물건을 주인이 있는줄은 모르고 주웠다면 죄가 아니지만 주인이 있는줄도 알면서 슬쩍 가져가면 절도가 되는것처럼 말입니다

  114. 모욕죄를 없앤다는건 정신적인 모욕이나 신체적모욕을 합법화 시킨다는건데ㅋㅋ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115. 지금 하시는 말씀은 얼마나 그사람이 싫었으면 팼을까와 비교를 할수있겠는데요 태극기를 훼손하는것은 국기훼손죄에 속합니다 사람을 패면 폭행죄 혹은 상해죄가 되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6. 살다보면 국기를 태울 수도 있지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국기를 태운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자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제 생각엔 아무리 화가 났고 불만이 쌓여있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고 해도 국기를 태우는 거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이고 욕을 먹어도 모자라는 행동입니다.
    예로 군대에서 행사가 있을 때에 상급자에 대한 경례를 할 때에 기수가 부대기를 직각으로 내리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우리 부대는 상급자에게 충성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국기를 든 기수는 기를 내리지 않습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의미하며 개인에게 나라가 고개를 숙일 수 없다는 의미이기에 국기를 든 기수는 기를 내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 행동이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는 나라에서 그러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군대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기를 태운다는 것은 우리나라를 불사르는 것과 같은 행위가 맞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이 행위는 잘못된 행위가 맞는 것이고 이를 옹호하는 것도 그릇된 행동입니다.
    태극기를 태운 사람을 영웅화하는 사람들은 반성을 해야 할 일입니다.

  117. 국기를 태운 행동에 대해서 별일도 아니라는 분도 계시고 옹호하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적습니다.
    제 생각에 국기를 태운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욕을 먹어도 부족한 행동이며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행위입니다.
    예로 군대에서는 행사에서 상급자에 대한 곙례를 할 때에 기수가 부대기를 직각으로 내리는 동작을 취합니다. 이는 부대기가 부대를 의미하며 웃니 부대는 상급자에게 충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태극기를 든 기수는 태극기를 내리지 않습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의미하여 개인에게 나라가 고개를 숙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의 이야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이는 나라에서 그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대에서도 그렿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태극기를 태운다는 것은 나라에 불을 지른 것과 같은 행동으로 같이 취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태극기를 불태운 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태극기를 불태운 분은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태극기를 태운 분을 영웅시하거나 옹호하시는 분들도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월호 유족들의 아름다운 추모식을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은 세월호유가족분들을 이용해서 추모를 시위로 더럽히는 일은 안했으면 합니다.

  118. 국기를 태운 행동에 대해서 별일도 아니라는 분도 계시고 옹호하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적습니다.
    제 생각에 국기를 태운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욕을 먹어도 부족한 행동이며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행위입니다.
    예로 군대에서는 행사에서 상급자에 대한 곙례를 할 때에 기수가 부대기를 직각으로 내리는 동작을 취합니다. 이는 부대기가 부대를 의미하며 웃니 부대는 상급자에게 충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태극기를 든 기수는 태극기를 내리지 않습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의미하여 개인에게 나라가 고개를 숙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의 이야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이는 나라에서 그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대에서도 그렿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태극기를 태운다는 것은 나라에 불을 지른 것과 같은 행동으로 같이 취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태극기를 불태운 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태극기를 불태운 분은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태극기를 태운 분을 영웅시하거나 옹호하시는 분들도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월호 유족들의 아름다운 추모식을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은 세월호유가족분들을 이용해서 추모를 시위로 더럽히는 일은 안했으면 합니다.

  119. 국기를 태운 행동에 대해서 별일도 아니라는 분도 계시고 옹호하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적습니다.
    제 생각에 국기를 태운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욕을 먹어도 부족한 행동이며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행위입니다.
    예로 군대에서는 행사에서 상급자에 대한 곙례를 할 때에 기수가 부대기를 직각으로 내리는 동작을 취합니다. 이는 부대기가 부대를 의미하며 웃니 부대는 상급자에게 충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태극기를 든 기수는 태극기를 내리지 않습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의미하여 개인에게 나라가 고개를 숙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의 이야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이는 나라에서 그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대에서도 그렿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태극기를 태운다는 것은 나라에 불을 지른 것과 같은 행동으로 같이 취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태극기를 불태운 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태극기를 불태운 분은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태극기를 태운 분을 영웅시하거나 옹호하시는 분들도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월호 유족들의 아름다운 추모식을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은 세월호유가족분들을 이용해서 추모를 시위로 더럽히는 일은 안했으면 합니다.

  120. 정신차려 이세끼들아 북쪽 돼지한테가서 북한깃발 태워봐 병신 찌질한것들 나라가 없어지면 정신차릴래 미친놈들

  121. 날이추우면 태극기를 불태울수도 있다라니 ㅋ 차가운세상은 또 멉니까 그냥 숭례문 뜯어다가 장작으로 쓰시지~

  122. 근거:월가에서 돈 많이번다고 시위함. 불법행위는 없엇음. 비슷한 시기 흑인 총격사건으로 불법시위 일어남. 경찰들이 존나 후두려팸.ㅇㅋ?그리고 경찰은 불법시위가 일어날것을 예상하면 차단해야 할 의무가 있음. 차벽이 생겻다고 시위대가 쇠파이프,물병,계란을 소환함? 준비해온것일 터.미국이든 유럽 선진국이든 법을 어긋나는 행위에는 어긋남.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관대한 편.

  123. 그 뭐냐 수꼴이니 알바니 일베니 하지말고 한마디만 해봐- 김정일 개새끼!
    한마디만 하면 니말이 다 맞다고 해드릴게

  124. 과연 저 태극기를 태우는 행위가 민족과 국가를 위한 것인지 그냥 튀어보이고 싶은 치기의 발로인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지요……. 애초에 태극기를 왜 태웁니까? 그리고 태극기가 정부의 상징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상징이면 더 태우지 말아야죠? 정부가 썩었다고 쳐도 태극기가 정부의 상징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상징이면 더더욱 태우지 말아야죠? 차라리 대통령 사진을 태우던가

  125. 폴리스라인 자체부터가 불법이었는데 무슨 폴리스라인을 타령하고 계세요

  126. 극좌파좀비들 경찰들에게 폭력가하고 물건도 훔치고 차량도 파괘하고 이젠 태극기까지 태워놓고 법에 걸릴거 같으니까 기자들 찾아 다니면서 어떻게 숨어 보려고하는데 왜 숨나? 떳떳하게 태울때는 영웅심리 대단했을텐데. 죄를 지으면 책임을 지라고는 배우지 않았습니까? 코노야로!

  127. 그게 아니라, 개개인 사이의 민사로 가도 될 일이지 형사로 취급할 만한 건이 아니라는 의견인 듯.

  128. 태극기는 우리나라 정부를 상징하는 국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순간적인 생각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위현장에서
    태우다니요 당신은 대한민국 전체에게 모독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수하셔서 죄값 달게 받으세요 우리나라는 국기 태우는것이 불법입니다 법을 어기셨으니까 죄를 받는건 당연합니다 당신이 불태운 태극기를 보면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세월호 가족들에게 또한번의 큰 상처를 안겨 주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세월호 가족들을 오해 하게 만들었습니다 일저지르고 죄송하다구요 ??그런 죄송 할짓을 왜 했습니까 어린아이도 아닌 성인이면서….당신이 벌 받는 그날까지 계속 글올릴 생각입니다

  129. 2007년, 독일에서 학생들이 등록금 올린다고 반정부 집회 할 때는 철도, 대학, 방송국 점거하고, 경찰차 불태우고 난리였는데? 뭘 알고는 말하시나.

  130. 광우뻥 기사 사진에 찍힌 ㅆ ㅣ벌련들아 사과좀 하지 그러냐? 1분만 생각해도 선동 안당하겠구만 ㅉㅉㅉ 무죄잼 ㅄ들아

  131.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이 안된다.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밥에 나와있는대로 처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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