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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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전쟁? 디도스 등 공격에 대처하는 일워의 자세
필자: rainygirl
일간워스트 운영자이자 충격고로케로 유명한 개발자 rainygirl님의 글입니다. 최근 일간워스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는데, 이를 어떻게 방어했는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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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결제의 차이, 인감 문화와 서명 문화
필자: capcold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해외에서는 pc보안을 위해 ‘뭔가를 깔지 마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pc보안을 위해 (특히 은행과 관공서에서) ‘뭔가를 깔아라’라고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라는 질문을 받고 긴 글로 답변해준 친철한 capcold님. 해외와 한국의 차이를 인감 문화와 서명 문화의 차이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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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번역 블로그 이대로 좋은가
필자: 서울비
누구나 외국어를 잘하는 건 아니기에 외국 매체를 번역한 글은 아주 요긴하죠. 선한 의도를 가지고 이런 작업을 하는 분도 꽤나 많습니다. 하지만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과연 괜찮은 걸까요? 서울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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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사회 1: 알고리즘, 노동사회의 질서를 바꾸다
필자: 강정수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사이에선 블로거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분이 몇 있습니다. 그 중 한명인 강정수님의 글입니다. 컴퓨터 기술,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어떻게 우리의 일자리가 바뀌는지,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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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눈물겹지만 신파는 아닌
필자: 펄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영화 ‘또 하나의 약속’ 관람기. 한명의 부모로서, 또 우리사회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현직 기자로서 영화를 바라봅니다. “잔잔하면서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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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대·기아차 연비 소송, 한국 소비자만 봉인가
필자: 박경신
해외 고객에겐 잘해주면서도 정작 국내 소비자에겐 푸대접인 한국 기업이 제법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비판합니다. 시민단체 오픈넷 이사이자 대학교 강단에도 서는 박경신 교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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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잔혹 괴담: [황혼길 서러워라] 서평
필자: 마냐
우리나라는 자살률 최고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죠. 청소년만 세계 최고가 아닙니다. 65세 이상 자살률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책 ‘황혼길 서러워라’의 서평. 평소 인터넷정책외에도 사회문제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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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그 적들 2: 다솜이재단, 간병업계의 장시간 노동을 혁신한 비결
필자: 이경숙
간병인 시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시급 ’3,000원’ 하루 평균 ’19시간’ 근무. 명절에 딱 하루 휴가라도 내려면, 대신 일할 다른 간병인을 직접 구해줘야 합니다. 이런 팍팍한 근무환경을 개선한 다솜이재단의 이야기를 (주)이로운넷 공동대표 이경숙님이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