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레터] “국민 이기는 정권은 없다”, 정청래의 뒤끝… 미국 물가 불안에 또 세계 경제 출렁, 스페이스X 역대급 IPO도 근심.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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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짧다”, 정청래의 뒤끝.
- 반발이 많았던 1인1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가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8월 전당대회부터 적용되는데 당원 지지 기반이 강한 정청래가 유리하다.
-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말했다.
- 딴지일보 게시판에 “많은 고뇌와 회한의 밤을 보낸다”면서 “결론은 항상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다짐과 결의”라는 글을 남겼다.
“윤석열처럼 하시는 건가.”
- 이지은(민주당 대변인)이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이 누구를 찍어 당 대표 시키고 하는 것을 엄청나게 욕했는데 대통령이 지금 이걸 하시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것도 논란이 됐다.
- 이지은은 결국 사퇴했다.
쟁점과 현안.
지지율 하락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 이재명(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50.4%를 기록했다. 선거 전 59.8%에서 크게 빠졌다.
- 이재명이 X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대통령 잔혹사, 나도 희생양 될 가능성 꽤 높다.”
- 이재명(대통령)이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내가 받는 수사와 기소는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코노미스트는 “이재명의 재판은 재임하는 동안 유예됐지만 퇴임하면 다시 시작될 게 확실해 보인다”면서 “이재명의 유산(legacy)은 부분적으로 ‘청와대의 저주’를 깨뜨릴 수 있는지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8% 폭락-8% 급등-4% 폭락.
- 4%만 해도 폭락이다. 사흘 연속 주가가 널뛰기했다.
- 올해 들어서만 사이드카가 24번이다. 최고 기록은 2008년 26번이다.
-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8일 기준 43조 원에 육박한다.
- 반대 매매도 크게 늘었다. 지난 5일 미수금 대비 반대 매매 비중이 9%를 넘겼다. 빚내서 투자했다가 주가가 떨어져서 강제 청산당했다는 의미다.
- 오늘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S&P500과 다우, 나스닥 지수가 각각 -1.62%와 -1.87%, -1.98%를 기록했다.

미국 5월 물가 상승률 4.2%.
- 왜 남의 나라 물가까지 신경 쓰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단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기준금리 인하는커녕 인상에 무게가 실린다.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도 커진다.
-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호황인 것 같지만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시간당 임금은 4월 0.3% 줄고 5월에는 0.7% 줄었다.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왜냐고? 전쟁이 끝나면 물가는 돌덩이처럼 아주 뚝 떨어질 거니까.” 트럼프의 이런 태도가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더 깊게 읽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점식.
-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친윤계로 분류된다. “’도로 친윤당’이라는 비판을 뼈아프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 정점식이 당선되면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이 버틸까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 정점식의 과제는 크게 두 가지다. 장동혁 퇴진론을 수습해야 하고 한동훈(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도 처리해야 한다. 장동혁은 올림픽 공원 집회에 가서 “부정선거 재선거”라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황교안(자유와혁신 대표)과 다를 바 없다”는 냉소가 나온다.
- 한동훈은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민심의 시계에 맞추겠다”고 말했다. 복당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미다. 한동훈은 “조작 기소 특검법이 공소 취소로 이어진다면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학생 시국선언.
- “참정권은 국가가 베푸는 호의나 준비되지 않으면 미뤄도 되는 행정 서비스가 아니다.”
-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주도했다. 이들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국가 기관의 무능과 무책임 앞에 멈춰선 순간이었다”고 지적했다.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닌 국가에 의한 기본권 침해임을 직시해야 한다”는 경고다.
- 극우와 선을 그었고 부정선거 음모론과도 거리를 뒀다.
앵그리 2030의 타깃은 4050의 위선.
- 중앙일보가 1면 머리기사 기획으로 내놨는데 설문 대상이 107명밖에 안 된다. “올림픽 공원 시위는 앵그리 영의 선전포고”라는 결론이다.
- 한국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는 답변이 92%였다.
- 서로 다른 정당에 투표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86%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어느 당에도 충성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보수화에는 선을 긋고 있다는 분석이다.
내란 주도했던 방첩사 해체한다.
- 국군방첩사령부는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로 출범해 국군기무사령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거치면서 이름만 바뀌었을 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 왔다.
- 정부가 방첩사를 해체하고 방첩과 보안 수사 기능을 여러 기관에 분산하기로 했다. 동향 조사와 인사 첩보, 세평 수집 등은 전면 폐지한다.
38번째, “종전이 임박했다.”
- 트럼프의 말은 이제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 4~5주 걸릴 거라던 전쟁이 4개월째다.
- CNN이 집계했는데 “거의 끝났다”거나 “합의에 근접했다”거나 “최종 확정만 남았다”는 등의 주장이 무려 38번이나 있었지만 달라진 건 없다.
- 이란이 3000만 원짜리 드론으로 1000억 원짜리 아파치 헬기를 격추한 뒤 트럼프의 변덕이 더 심해졌다.
- 미국 시간으로 10일 오후 5시 다시 공격이 시작됐다.
다르게 읽기.
스페이스X 딜레마.
- 미국의 기관 투자자들은 고민이 많다. 지수의 흐름을 따라잡아야 하는데 지수에 편입된 스페이스X를 사지 않을 수 없다. 안 샀는데 주가가 치솟으면 고객들에게 해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이건 기업 가치나 전망과는 무관한 문제다. 일단 상장하는 순간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사야 할 스페이스X 지분이 142억 달러에 이른다.
- 그나마 S&P500이 스페이스X를 편입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 상황이다.
스페이스X 성과급, 억만장자가 400명.
-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GE의 다섯 배가 될 전망이다.
- 전현직 직원 4400명이 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전망이다. 이 가운데 400명은 1억 달러를 넘길 전망이다.
주식 공급이 늘고 있다.
- 주가가 아니라 주식 수 이야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주식시장이 쪼그라들기를 멈춘다(stop shrinking)”고 분석했다.
- 그동안 미국 기업들이 계속해서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하면서 신규 상장보다 줄어드는 주식이 더 많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빅테크 기업들 유상증자도 늘었고 스페이스X와 앤트로픽, 오픈AI 등 초대형 IPO도 기다리고 있다.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상장 기업 주식 수는 2003년부터 줄기 시작했다. 그런데 올해는 IPO로 조달하는 금액이 22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순 공급이 올해는 제로 수준, 내년에는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스페이스X 공모에 들어가려면 다른 주식을 팔아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스페이스X가 지난달 상장을 신청한 뒤 매그니피센트 7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이상 줄었다.
- 거품 신호라는 경고도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AI 인프라 투자가 2031년까지 누적 7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스티븐 카플란(시카고대 교수)은 “1990년대 후반과 매우 비슷하다”면서 “시장은 위험 감수 성향이 매우 강하고, 투자자들이 엄청난 열광을 보이는 신기술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 아직 전체 주식시장 규모에 비교하면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사람이 궁극의 범용 기술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경제학자 16명에게 물었다. AI가 만드는 일자리보다 없애는 일자리가 많을 거라는 답변이 5명, 오히려 늘어날 거라는 답변이 2명이었다.
- 화이트칼라가 더 위험하다. 데이비드 오터(MIT 교수)는 “운전사를 대체하려면 트럭이라는 막대한 물적 자본을 갈아치워야 하지만 콜센터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 번이면 된다”고 지적했다. 닉 블룸(스탠퍼드대 교수)은 “오프쇼어링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딩과 콜센터, 급여 처리를 인도나 필리핀에 맡기던 기업들이 이미 AI로 갈아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 데이비드 데밍(하버드대 교수)은 “사람이야말로 궁극의 범용 기술(GPT, general-purpose technology)”이라고 지적했다. 전화 교환원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들이 속기사와 비서, 종업원이 된 걸 보라는 이야기다. 어떻게든 옮겨가겠지만 훨씬 더 열악한 일자리일 가능성이 크다.
- 대런 아제모을루(MIT 교수)는 “불평등이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레베카 헨더슨(하버드대 교수)은 “분노한 노동자들이 정치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제이 아그라왈(토론토대)은 “기계가 과거 데이터로 배울 수 있는 일이라면 당신 기술은 범용품이 된다”면서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형 마트 규제가 쿠팡과 마켓컬리 살렸다.”
- 박용진(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쿠팡과 마켓컬리는 365일 24시간 영업하고, 대형마트는 한 달에 두 번 문을 닫는다, 처음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고 지적했다. “규제가 전통시장을 살린 것이 아니라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온라인 플랫폼과 새벽 배송 업체들을 키웠다”는 이야기다.
- KDI는 의무 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역에서 전통시장 매출이 감소했다는 증거는 없었다”는 이야기다.
해법과 대안.
“2년 한시적으로 해도 이 정도인데.”
-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옥천군 인구가 크게 늘었다.
- 지난해 11월 2만5801명에서 한 달 만에 1192명이 늘었고 올해 들어 달마다 100명 가까이 늘어 5월 2만6550명이 됐다.
- 이재명(대통령)이 X에서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금액을 상향하면 훨씬 효과가 클 것 같다”고 제안했다.
- “군 단위 예산이 1인당 2000만 원이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의지와 정책 결단의 문제, 예산의 우선순위 문제”라고 강조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국비가 40%고 나머지 60%는 지방 정부가 부담한다.
- 초과 세수 가운데 일부를 기본소득 확대에 쓰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기본소득 지원금(basic income grant) 같은 새로운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국세청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하는 10개 군에서 신용카드 소비가 16% 늘었다.

소똥을 고체 연료로.
- 김제순환자원센터에서는 소똥에 톱밥과 왕겨 등을 섞어 고체 연료를 만든다. 발열량은 1kg에 3000kcal, 무연탄의 절반 수준이다.
- 전라북도는 사업비 1988억 원을 투입해 810톤의 고체 연료 생산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150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녹지 면적 서초구가 동대문구 15배.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분석이다. 서울시 녹지 면적은 176.4km², 1인당 녹지 면적은 약 18.3m²다.
- 서초구(19.6k㎡)가 동대문구(1.3k㎡)의 15배, 1인당 녹지 면적은 20배다. 동대문구(3.61㎡)와 영등포구(4.69㎡)가 적고 종로구(75.61㎡)와 서초구(48.64㎡)가 상대적으로 많다.
- 녹지 면적이 1k㎡ 늘 때마다 지표 온도가 0.23~0.25도 낮아진다.
70세 이상 취업자 216만 명.
- 2018년 122만 명에서 가파르게 늘고 있다.
-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5%에서 7.5%로 늘었다.
- 같은 기간 70세 이상 인구가 503만 명에서 682만 명으로 36% 늘었다.
- 66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39.7%, OECD 평균 14.8%의 두 배가 훨씬 넘는다.
오늘의 TMI.
창신+양쯔 메모리 상장한다.
- CXMT(창신메모리)와 YMTC(양쯔메모리)는 각각 D램과 낸드 플래시를 만든다. 아직 한국과 비교하면 기술력이 한참 떨어지지만 추격 속도가 빠르다. HBM의 경우 기술 격차가 3년 정도 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CXMT는 295억 위안 가치로 이달 안에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다. YMTC도 올해 안에 상장할 계획이다.
- 미국 정부가 두 회사를 군사 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어 해외 수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당장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큰 위협이 되는 상황은 아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이건 똑부 스타일이 아니다.
- 이재명(대통령)은 전형적인 똑똑하고 부지런한 보스 유형이다. 오죽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이가 빠지고 머리가 빠진다는 말이 계속 나온다.
- 그런데 김승현(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은 달랐다고 평가했다. 비교적 차분했고 국무회의에서 보던 송곳 같은 언급이 없었다는 평가다.
- 공소 취소를 두고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고 한 건 “왜 법과 상식에 따르지 않느냐”는 국민의 질문을 고스란히 답변으로 되돌려 준 꼴이라는 지적이다. 김승현은 “과거에는 지구 끝까지 쫓아갈 것처럼 굴던 불공정 의혹을 자기 문제에서 침묵하는 건 똑부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공소 취소 집착을 버려야 한다.
- 성한용(한겨레 선임기자)이 국회 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성한용은 공소 취소에 대한 집착 때문에 민주당이 선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본다.
- “이재명을 수사했던 검찰 간부 또는 검사들 가운데 지금 입건된 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 별로 없다. 이른바 ‘조작 기소’가 드러나면 공소 취소는 따라오는 것인데, 공소 취소를 앞세워서 특검을 추진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민주당의 큰 패착이다.”
- 성한용은 “공소 취소는 특검 수사에서 진상이 밝혀진 뒤 책임자들이 유죄를 선고받은 뒤 공소청 검사들이 진행하는 게 순리”라고 강조했다.
역대 최악의 양극화 정부가 될 수도 있다.
- 부동산과 주식이 뛰는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플랫폼 노동자들의 소득은 멈춰 있다. 안선희(한겨레 논설위원)는 “반도체 대박이 이재명 정부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안선희는 두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
- 첫째, 단기 과제는 부동산 세제를 정비하고,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하는 것이다.
- 둘째, 장기 과제는 반도체 특수로 급증할 세수를 양극화 완화에 사용하는 것이다.
- “인공지능이 창출한 이익이 사회에 환원되는 구조 없이 일자리 파괴, 불평등 심화라는 사회적 비용만을 야기한다면 인공지능 기술 자체에 대한 저항이 커질 것이다. 세계화의 혜택이 소수에 집중되면서 러스트벨트 노동자 등 ‘패자’들의 분노가 트럼프의 집권을 불러오고 결국 세계화를 무너뜨리고 있는 현실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대통령 환송식 안 하면 안 되나.
- 정청래(민주당 대표)가 왔네 안 왔네 말이 많았지만 정우상(조선일보 논설위원)은 “권위주의 시절 문화”라고 지적했다.
- 미국이나 일본이나 영국이나 장관들이 도열해서 의전을 하는 나라는 없다.
- 이번 순방 일정은 9박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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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후원회원입니다. 후원을 시작하자마자 티셔츠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했는데, 걱정이 들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회원 수가 많아지면 분명 먹튀하는 사람도 생길 것 같아서요. 작은 굿즈 정도는 모르겠는데 티셔츠는 ‘순서대로 발송해 드린다’ 이런 정도의 문구 남기고 3개월은 후원받으시고 보내심이 어떠실지 ㅎㅎ 가볍게 들으시고 아무튼 화이팅하세요!”

이지은 대변인이 폭탄 발언은 대변인을 그만 두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만큼 내부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추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