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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 듣기 (약 6분)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지하 주차장 열어줘야 조사받겠다.”

  • 특검 조사를 받으러 가겠다며 체포 영장을 발부하지 말아 달라고 했던 윤석열이 지하 주차장으로 출입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공개 망신식 소환은 수사가 아닌 정치”라고 주장했다.
  • 특검이 안 된다고 하자 “지하 주차장 출입이 아니면 출석에 응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냈다. 박지영(특검보)은 “출석 조사를 거부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체포 영장을 다시 청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 “전두환과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노무현 전 대통령 누구도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온 적이 없다”면서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는 관점에서 좀 봐야 한다”고 말했다.
  • 28일 9시였는데 10시로 늦춰달라는 요청은 받아줬다.
  •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감방에서 풀려나 활개 치고 다니는 것만 해도 울화통 터질 일인데, 도대체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보호해야 할 사생활과 명예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한겨레도 사설에서 “어느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소환 통보에 비공개 조건을 달고 ‘안 들어주면 못 가겠다’고 할 수 있겠냐”며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인 줄 착각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 동아일보도 사설에서 “어떻게든 수사를 피해 보려고 꼼수를 쓰는 모습이 구차하다 못해 안쓰러울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무려 ‘내란 수뢰’로 재판받고 있지만,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윤석열(전 대통령).

쟁점과 현안.


“대통령 혼자 못 한다.”

  • 이재명(대통령)이 국회 시정 연설에서 한 말이다.
  • 신속한 추경 편성과 속도감 있는 집행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본회의장에 입장할 때 의원들이 모두 일어섰지만 박수는 민주당 의원들만 쳤다.
  • 연설 도중에도 “국민의힘 의원들 반응이 없는데 이러면 좀 쑥스러우니까” 했지만 끝까지 박수는 없었다.
  • 권성동(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민석 총리 임명 안 된다고 두 번 말했더니 알겠다고 웃으며 툭 치고 갔다”고 말했다. 중앙대 선후배 사이다.
  • 우원식(국회의장)과 여야 원내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내가 이제 을이기 때문에 각별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주 월요일 총리 임명 표결.

  • 김민석(총리 후보자) 청문회는 끝나지 않았다. 정회한 상태에서 산회했다.
  • 국민의힘은 청문회 연장을 요청하고 있다. 6억 원의 출처를 자료로 입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청문 보고서 채택이 안 되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대출 규제 들어간다.

  •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 급등세가 계속되고 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방만한 대출 관행과 관련 제도를 즉시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르면 다음 주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나온다.
  •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출 규제를 확대하는 건 물론이고 단계적으로 세제 해법도 열어놔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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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자 평균 임금은 397만 원.

  • 4월 한 달 동안 평균 165.5시간을 일했다.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도 여전히 크다. 상용 근로자는 174.2시간을 일하고 422만 원을 벌었는데 임시 일용직은 87.3시간을 일하고 179만 원을 벌었다.

해리스가 맘다니처럼 했다면.

“이건 좀 너무하다”, 월스트리트도 패닉.

  •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 쓴 글이다.
  • 민주당도 분열하고 있다. 로런스 서머스(전 재무부 장관)는 “이번 선거로 민주당과 국가의 미래에 깊은 우려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타임스는 “뉴욕 금융가는 맘다니만 아니면 누구든 좋다는 분위기”라며 “스스로 민주사회주의자라고 선언한 인물을 제압할 수 있는 후보를 찾으려 애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벼르고 있다.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요청 있었다.”

  • 위성락(국가안보실장)이 대신 다녀왔다.
  • 한국의 국방비 예산은 지난해 기준으로 올해 61조 원이다. 전력 운영비와 방위력 개선비가 각각 43조 원과 18조 원이다.
  • 전체 정부 재정은 474조 원, 재정 대비 국방비 비중은 12.9%다.
  • 조성렬(경남대 교수)은 “10년의 기한을 확보한 나토처럼 시간을 벌면서 여러 부처에 분산된 국방비 항목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한겨레는 사설에서 “전시 작전 통제권 환수 등 숙원 과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예산 수요가 있으면 주체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면 된다”면서 “미국이 요구하는 수치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9970억 달러에 이른다.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3140억 달러와 1490억 달러. 한국은 11위다.

김상환과 오영준, 헌재는 진보 우위로 개편.

  • 김상환(전 대법관)을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로, 오영준(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을 헌재 재판관 후보로 각각 지명했다. 둘 다 진보 성향으로 꼽힌다.
  • 9명 완전체가 되면 진보 4명에 보수 2명, 중도 3명의 구도가 된다.
  • 이재명 임기 안에 중도 또는 보수 성향의 김형두(재판관)와 정정미(재판관), 정형식(재판관)이 모두 퇴임하면 진보 우위가 더욱 강해질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셋 다 2029년에 임기 만료다.

다르게 읽기.


인재 남방 한계선은 수원?

사라진 기회, 청년 일자리 25만 개 줄었다.

  • 20대 이하 일자리가 2019년 4분기 326만 개에서 지난해 4분기 297만 개로 줄었다.
  • 신규 채용 일자리는 166만 개에서 141만 개로 줄었다.
  • 300명 이상 기업만 놓고 보면 20대 신규 채용이 2019년 47만 개에서 2023년 40만 개로 줄었다. 일자리도 줄었지만 좋은 일자리는 더 줄었다는 이야기다.
  • 해법은 단순하다. 한국일보는 “경기가 회복되고 기업 실적이 좋아지면 된다”고 지적했다.

김어준은 정청래, 이동형은 박찬대.

  • 새 정부 출범 이후 진보 유튜브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매불쇼’, ‘새날(새가 날아든다)’, ‘이동형TV’, ‘사장 남천동’ 등이 대표적인 민주당 성향 채널이다.
  • 황희두(노무현재단 이사)는 “사람들이 전쟁에 참여한다는 기세로 유튜브를 구독하며 에너지를 모았다”고 말했다.
  • 8월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명심(이재명)’뿐만 아니라 ‘김심(김어준)’도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김어준은 정청래(민주당 의원)를 당 대표로 미는 분위기다.
  • 오광수(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낙마도 김어준이 여론을 주도했다는 관측이 있었다. 양부남(민주당 의원)이 “검찰 개혁을 반대하면 목을 치면 된다”고 하자 김어준이 “대통령 비서라서 언제든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은정(조국혁신당 의원)이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오광수는 안 된다고 한 게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해법과 대안.


마약 범죄 암수율 최소 20배.

  • “비전문가들끼리 해결하려다 보면 애들은 거짓말을 하고 부모는 분노를 표출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마약 중독은 병이다. 전문가에게 알리고 도움이 받아야 한다.”
  • 남경필(은구 대표, 전 경기도지사)의 말이다. 은구(NGU)는 포기하지 않는다(Never GiveUp)는 말이다.
  • 암수율은 드러나지 않는 범죄의 비율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마약 상습 투약자를 70만~80만 명 정도로 본다. 100명 가운데 1명이 마약 중독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 남경필은 “처벌도 필요하지만 치료와 재활이 필수적”이라면서 “마약청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리 1호기 첫 해체.

  • 영구 중단 8년 만이다. 상업 원전으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방사능 유출과 폐기물 처리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 1978년 가동을 시작했고 2017년 중단됐다.
  • 해체 작업은 예산이 1조713억 원, 12년 이상 걸리는 작업이다.
  • 200리터짜리 폐기물 드럼통이 8만 개 이상 발생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 한국이 원전 해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지만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동 중인 원전이 417기, 건설 중인 원전이 61기다. 시장 규모가 519조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있었지만 대부분 나라에서 즉시 해체보다는 20년 이상 반감기를 거친 뒤 해체하는 지연 해체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왼쪽부터 고리 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2008년 모습.

지연 해체도 가능하다.

미국은 80년 쓰는데.

산림산업 종사자 57만 명.

  • 지난해 기준이고 2023년 대비 3만 명 이상 늘었다. 매출은 149조 원 규모다.
  • 산림산업은 10억 원 생산에 13.6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17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낸다.
  •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은 연간 3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61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

오늘의 TMI.


유시민이 총리 후보였나.

“거짓말한 기자 개처럼 내쫓아야.”

  • “Thrown out like a dog.” 트럼프가 한 말이다.
  • CNN이 “이란 핵 프로그램은 파괴되지 않았다”는 미국 국가정보국(DNI)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걸 두고 “우리의 애국적인 조종사들을 모욕하고 그들의 위대한 임무 수행을 훼손했다”고 반발했다. “보고서를 유출한 사람은 감옥에 가야 한다”고도 했다.
  • 이 보고서는 현장 조사 없이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다. 핵 시설 파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나.

  • DJI는 드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중국은 로봇 산업 점유율이 40% 이상이다.
  • 전기차 점유율도 60% 이상이다. 테슬라가 아니라 BYD가 1위다.
  • 2차 전지 시장에서는 CATL이 37%를 차지하고 있다.
  • 특허 출원도 중국이 1위다.
  • 네이처 인덱스 상위 10대 연구 기관 가운데 8개가 중국에 있다.
  • 최근 10년 동안 출원된 AI 관련 특허의 70%가 중국에서 나왔다. AI 인재의 47%가 중국 출신이다.
  • 화웨이는 11조 원을 기초 연구에 투자했다. 참고로 한국 정부의 기초 연구 예산이 2.3조 원이다. 중국 정부는? 48조 원이다.
  • 오세정(서울대 교수)은 “중국 ‘과학 굴기’의 원인과 그 영향을 연구하는 것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반성하고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슈퍼 파워에 대항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라이벌이 중국이라는 점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1500원 운임, 관광객도 늘고 민폐도 늘었다.

  • 인천i바다패스를 쓰면 인천항에서 백령도까지 1500원에 갈 수 있다. 섬에서 1박을 해야 한다.
  • 탑승객이 30% 늘었지만 쓰레기가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오버 투어리즘 문제도 많다. 정작 섬 주민들이 표를 못 구하는 일도 벌어진다.
  • 백령도 인구는 1만9776명으로 2만 명 선이 무너진 상태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백령도 여객선 이용객은 30만 명에 육박한다.

치킨집 한 달 배달 수수료가 830만 원.

  • 자영업자 배달 수수료가 1년 전과 비교해서 33% 올랐다. 2023년 10월 450만 원에서 지난해 10월 598만 원으로 올랐다.
  • 배달 주문이 많은 치킨집은 평균 830만 원으로 인건비 732만 원보다 많았다.
  • 평균 이익률이 커피 전문점은 9.5%, 햄버거집은 9.4%인데 치킨집은 6.5%였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기계를 돌보는 사람들.

  • 김용균이 숨진 그 자리에서 참변을 당한 김충현은 전환 대상 산업 종사자였다. 일자리가 곧 사라질 상황이었다는 의미다.
  • 손제민(경향신문 사회에디터)은 “기후 위기의 책임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 부유한 사람들에게 많은데 그 비용이 노동자들에게 집중되는 부정의”라고 지적했다.
  • 김충현의 책상에 꽂혀 있었다는 ‘이재명과 기본소득’에 이런 대목이 있다.
  • “기술이나 생산력이 충분히 발달해서 모든 사람이 다 노동하지 않고도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상태에 왔다. 그러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잘살아야 하지 않나? 그런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못살고 있다. 그렇다면 구조적 원인이 무엇일까? 결국은 불평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 AI 시대에도 노동자들은 빵 굽는 기계에 기름칠하러 들어가고 선반 기계를 고치다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손제민은 “책임 있는 윤리적 AI 대전환을 생각해 볼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판 지출 검토(‘Spending Review’) 필요하다.

  • 지출 점검 제도를 말한다.
  • 김홍균(서강대 교수)은 한국이 국가 부채에 취약한 이유를 두 가지로 분석했다.
  • 첫째, 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다. 자칫 금리 급등과 환율 불안, 자본 유출 등 금융 위기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 둘째,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세수보다 지출 증가가 훨씬 가파른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국가 채무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거라는 이야기다.
  • 김홍균은 ”정부 지출은 시대 변화에 맞게 유연하게 조정돼야 한다”면서 “강력한 지출 점검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경기 대응과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과제를 조화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 웹툰 ‘송곳’의 대사를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이 쳤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지만 이제 모든 일하는 시민들을 배려해 노동 행정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부터 달라졌다. 여야 대표들과 벌써 두 차례 밥을 같이 먹었고 윤석열 정부 장관들에게 당분간이라도 열심히 일하자고 격려한다. 표현도 신중해졌다. 내란이란 말도 쓰지 않는다.
  • 도병욱(한국경제 정치부 차장)은 이한주(국정기획위원장)가 “야당의 좋은 점은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자료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한 걸 두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가 생겼다”고 했다.
  • 반대만 하던 야당에서 책임 있는 여당으로 갈아탔으니 책임도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다. “정부 여당이 목소리를 크게 내면, 목소리를 내지 않는 야당처럼 실패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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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김어준은 정청래(민주당 의원)를 당 대표로 미는 분위기다.”라고 쓰면 안 되죠. 그건 서용주라는 방송 뜨내기 평론가의 뇌피셜 주장이니까요. 서용주가 그 헛소리를 한 이후, 온갖 커뮤니티에서 뭘 알지도 못하고 저러고 다닌다고 욕을 쳐 먹었는데, 그건 아마 모르시겠군요.

  2. ‘인재 남방 한계선은 수원?’ 항목에 삽입된 이미지(대기업 신규 R&D 센터)에서 ‘판교’ 위치는 잘못 표시되었습니다(수원을 표시하려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중앙일보 기사의 일러스트가 비교적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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