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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윤석열 체포 방해 항소심에서 징역 7년.

쟁점과 현안.


유엑시트(UAE+Exit).

  •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탈퇴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오일 카르텔에 균열이 생겼다. 1967년 OPEC 출범 이후 59년 만의 변화다.
  • 아랍에미리트는 2027년까지 생산 능력을 최대 25%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OPEC은 석유 생산을 틀어쥐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는데 아랍에미리트는 일단 더 많이 팔겠다는 입장이라 가는 길이 다르다. 할당량이 하루 335만 배럴인데 500만 배럴까지 늘릴 수 있다.
  • 아랍에미리트와 가까운 한국은 일단 나쁠 게 없다. 한국이 올해 3월 수입한 원유 1042만 톤 가운데 146만 톤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왔다. 푸자이라 항구는 호르무즈 해협 바깥에 있어 대체 통로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 북갑 단일화 쉽지 않다.

  •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에서 하정우(전 청와대 AI미래기획 수석 비서관)가 36%,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이 29%, 박민식(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26%를 기록했다.
  • 한동훈과 박민식의 단일화가 최대 변수지만 지지율이 비슷한 상황에서는 어느 한쪽이 양보하기가 쉽지 않다.

미니 총선 14석 가운데 13석이 민주당 지역구.

  •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추경호(국민의힘 의원)의 빈자리 대구 달성을 뺀 나머지 13석은 일단 민주당이 유리하다.
  • 평택을과 부산 북갑이 변수다.
  • 송영길(전 민주당 대표)과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락에 정치 재편의 방향이 걸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 평택을은 박빙 승부가 될 가능성이 있다. 프레시안-KSOI 조사에서는 김용남(민주당 후보)과 유의동(국민의힘 후보), 조국이 각각 21%와 21%, 23%를 기록했다. 오차 범위(±3.7%포인트) 안이다. 김재연(진보당 후보)과 황교안(자유와혁신 후보)은 9%와 12%다.

더 깊게 읽기.


화물기사도 노동자 맞다.

김범석을 쿠팡 총수로.

이복현-이찬진 업무 추진비 비교해 보니.

  • 이복현(전 금융감독원장)은 3년 동안 378건 9057만 원을 썼다. 한 달에 251만 원꼴이다.
  • 이찬진(금융감독원장)은 월 208만 원을 썼다.
  • 이찬진은 여의도에서 낮에 많이 썼고 이복현은 집 근처 강남에서 저녁에 많이 썼다.
  • 이복현이 강남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결제한 내역도 수상쩍다. 10명이 2만9000원씩 세 차례에 걸쳐 89만 원을 썼는데 청탁금지법에 맞춰 쪼개기 결제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미국 금리 동결.

  • 12명 가운데 4명이 반대 의견을 냈다. 1992년 이후 34년 만에 가장 반대 의견이 많았던 FOMC(공개시장위원회) 회의다.
  • 이날 회의 결론은 “일단 동결했지만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 반대 의견 가운데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이 1명이고 금리 인하 시그널을 주면 안 된다는 의견이 3명이다.
  •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다. 한국은 2.50%다.

다르게 읽기.


양도세 중과 폐지 앞두고 증여 늘었다.

  • 1분기 주택 증여가 지난해 1분기보다 94%나 늘었다.
  • 임광현(국세청장)이 X에 “세금을 회피하기 위한 편법 증여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 양도 차익이 20억 원인 경우 중과 폐지 이후에 양도하면 세금이 6.5억 원인데 증여를 하면 13.8억 원이 된다. 차라리 양도를 하라는 이야기다.
  • 비싼 아파트를 시세보다 싸게 증여하거나 대출 낀 주택을 증여하고 부모가 대신 갚아주는 등의 편법 증여가 많다. 임광현은 “자칫 원래 납부할 세액에 추가로 40%에 이르는 가산세도 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이 아니라 조선?

  • 북한의 공식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 북한의 두 국가론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조선으로 부르자는 주장이 나온다. 상호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교류와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논리다.
  • 박원곤(이화여대 교수)은 “북한을 조선으로 불러준다고 해서 북한이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은 0%”라고 지적했다.

“안보 사안에 숭미가 지나치다.”

  • 정동영(통일부 장관)이 한 말이다. “미국이 문제를 제기하자 화들짝 법석을 떨기 시작했다.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이 억지스럽다, 안 맞다, 빨리 풀라고 말하는 것이 국익이다.”
  • 국민의힘은 정동영을 해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일본-필리핀 연결하는 ‘Kill Web’.

  • 제이비어 브런슨(주한 미군 사령관)이 재팬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밝힌 구상이다.
  • 킬 웹은 실시간 감시 데이터를 공유하고 표적을 더 빠르게 식별해서 타격하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동맹국들을 연결해서 단일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 재팬타임스는 “미국이 이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에 더 많은 역할을 주문할 가능성이 크다.

“막 나가는 미국 뒤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 김창균(조선일보 논설주간)의 칼럼은 독특하다.
  • “미국이 예전처럼 나이스하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그런 미국과 맞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북한의 망동을 억누르는 효과까지 누린다”고 평가했다. 탑골공원 할배들 같은 논리다.

해법과 대안.


1년에 1390억 톤 얼음 사라진다.

  •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 분석이다. 한 시간마다 수영장 100개 분량의 얼음이 녹는 속도다.
  • 그린란드 빙하가 다 녹으면 지구 해수면이 7m 이상 오른다. 1cm 오를 때마다 600만 명이 홍수 위험에 노출된다.

오늘의 TMI.


방산 특수, 한화 재계 서열 5위.

  • 한화가 7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순위는 그대로다.
  • 토스와 한국콜마, 오리온 등이 대기업 집단에 포함됐다. 자산 총액 5조 원이 기준이다.
  • 전체 대기업 매출액은 2095조 원이다.

TBS 조건부 재허가.

자동차 1만대 싣는 배 만든다.

  •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비스 리더는 길이 240m에 폭 40m 크기다. 14층의 화물 덱을 모두 합치면 축구장 28개 면적이 된다.
  • 중국 GSI에서 만든다.
  •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340만 대의 자동차를 운반했다. 2030년까지 128척의 배를 확보해 500만 대로 늘린다는 목표다.

셋로그 모르면 아재.

집안 일, 여전히 여성이 2.7배 더 한다.

  • 무급 가사 노동의 가치가 남성은 605만 원, 여성은 1646만 원이다. 2019년은 3.2배였는데 2024년은 2.7배로 줄었다.
  • 1인 가구가 늘어난 효과도 있다.
  • 전체 무급 가사 노동은 582조 원에 이른다. 명목 GDP 대비 23% 수준이다.

약국 이름 못 써서 메디킹덤.

  • 약국이라는 말은 쓸 수 없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창고형 약국 인근의 535개 약국 가운데 66%가 고객이 줄었다.
  • 소비자 가격을 일반 약국보다 최대 30%까지 낮췄다. 대량 구매와 약물 오남용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약국보다는 대형 마트에 가까운 분위기다.
  • 메가팩토리는 탈모약 성지로 소문난 온유약국이 모태다. 규모는 크지만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형태라 규제하기가 쉽지 않다.
  • 창고형, 마트형, 팩토리 등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나와 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왜 저항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세상.

닉스에 있지만 삼전에 없는 것.

다시 초과 이익 공유제를 이야기할 때다.

닭장 속 서열.

  • 한숭희(서울대 교수)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고 지적했다.
  • “왜 우리는 노동자가 많이 받는 장면에 쉽게 분노하면서 자본이 훨씬 더 많이 가져가는 장면에는 무덤덤한가. 한국 사회 공정성은 정말 불평등 자체를 문제 삼는가, 아니면 닭장 속 서열을 지키는 데만 작동하는가.”
  • 닭장 안의 닭끼리 싸우지 말고 왜 소유의 몫에 관대하면서 일의 몫에 가혹한가 돌아보자는 질문이다.

외국인과 내국인은 동등하지 않다.

  • 산재보험 가입자 수 대비 재해자 수를 나타내는 재해율은 한국 국적 노동자는 0.65%인데 외국인 노동자는 1.22%다.
  • 내국인 사망자 수는 1만 명당 0.99명인데 외국인 노동자는 1.5명이다.
  • 장영욱(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통령이 한마디 해주면 모를까, 대부분 외국인에게 피해는 가깝고 구제는 멀다”고 지적했다.
  • “팔은 안으로 굽게 마련이라,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과 이란에서 폭격으로 죽은 남의 나라 아이들보다 점심시간에 축구하다가 무릎이 까진 내 아이가 더 불쌍하게 느껴진다.”
  • 내국인-외국인 차이만큼이나 대기업과 영세 사업장의 차이도 크다. 3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율은 대기업보다 1.5배 높다.
  • 장영욱은 “내국인을 위해 소규모 고위험 사업장을 보호하면 그곳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같이 보호할 수 있다”면서 “이는 사회 전체의 기준을 끌어올리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구호와 선언으로 세상이 바뀌나.

  • “에너지 정책은 정치적 합의와 돈의 문제다.”
  • 권효재(COR에너지인사이트 대표)는 “송전망을 어디에 얼마나 깔 것인지, 주민 수용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재원은 누가 부담할 것인지, 전기요금에 얼마가 반영될 것인지, 민간 투자는 어떤 조건에서 들어올 것인지까지 따져야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이 된다”고 강조했다.
  • “좀 더 정교하고 포괄적이고 유연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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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1. 오늘 메디킹덤등 약국 기사중 “메가팩토리는 탈모약 성지로 소문난 온유약국이 모태다. 규모는 크지만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형태라 규제하기가 쉽지 않다.”
    약국은 약사법상 법인이 운영 할 수 없는 사업장 입니다. 약사 라이센스를 가진 개인 사업자만이 약국을 운영 가능합니다. 그 자체가 규제인 것이죠. 추가적인 규제를 하려면 약사법을 개정하면 됩니다. 약국을 법인이 운영가능 하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죠. 예를들어 제약사의 자회사가 운영한다면? 상상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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