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규: 1980년대 좌파 지성사와 맑스주의 이론을 연구하는 연구자이자 문학평론가입니다. 한국 대학원의 부조리한 인권 상황 및 노동 현실에 대해 관심이 많아 2015년부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만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기여가 한국 학계의 암담한 상황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으며 여러분과 함께 더 멀리,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김채영: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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