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미디어 » 미디어몽구: 성주 주민이 ‘TV조선’을 내쫓은 이유

미디어몽구: 성주 주민이 ‘TV조선’을 내쫓은 이유

아니 여기 지역 주민이 말투가 전라도 말투라서 빨갱이에요?

미국말 쓰면 전부 다 미국이야?

TV조선에서 지금 우리 주민을 완전히 종북으로 몰아가지고, (주민들이)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거 알아요, 몰라요?

TV조선

마을주민 20 몇 년을 산 사람을 종북세력으로 몰고, 그런 언론사가 어디 있어? 알아 보지도 않고.

TV조선 가거라. 나 서울 사람이에요. 나 서울말 쓰니까 서울사람… 성주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지금 그 여자분이 이 지역에서 20년을 살았어요. 아이 셋을 낳고 남편 분이 이 지역 태생인 사람이에요. 아이 셋을 낳고 지역에서 얼마나 훌륭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을 그딴 식으로 찍어가지고 온 블로그고 카페에 페이스북에 완전히 마녀를 만들어 가지고 사냥을 하고 지금 어디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만들어 놨잖아요.

조선

‘문제의 기사(TV조선의 리포트)는 한국유통신문에서 사드에 관해 발언한 여성을 찍은 동영상을 TV조선에서 ‘편집’해 올린 것으로 현재는 한국유통신문의 동영상과 TV조선 기사 모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위 기사(캡처 이미지)는 조선닷컴에서 당시의 TV조선 리포트를 바탕으로 작성한 기자로 추정된다. (편집자)

그때 집회할 때 그 여자분 발언 얼마나 지지하고 응원했는데, 그래도 그분이 이 지역에서 얼마나 훌륭한 일 많이 한 사람인 줄 아세요? 그런 것도 모르면서 종북으로 몰고. 기사 내리라고! 그분 약사예요, 약사. 약국하는 약사라고요.

그분이 기사 내리라고 당사자한테 연락하니까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 하세요?” 팩트가 뭔데요, 도대체. 말투가 전라도 말투면 다 빨갱이에요? 나 서울말투니까 빨갱이겠네. 뭡니까 도대체.

좋은 기사 공유하고 알리기
슬로우뉴스에 커피 한잔의 여유를 후원해주세요. 필자 원고료와 최소한의 경비로 이용됩니다.

필자 소개

김정환
초대필자, 독립 저널리스트

카메라를 든 사나이, 미디어몽구입니다. (링크: 몽구의 유튜브)

작성 기사 수 : 43개
필자의 홈페이지 필자의 페이스북 필자의 트위터

©슬로우뉴스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슬로우뉴스 안내 | 제보/기고하기 | 제휴/광고문의
(유)슬로우미디어 | 전화: 070-4320-3690 | 등록번호: 경기, 아51089 | 등록일자 : 2014. 10. 27 | 제호: 슬로우뉴스 | 발행인: 김상인 | 편집인: 강성모
발행소: 경기 부천시 소사로 700번길 47 1동 506호 (원종동, 삼신) | 발행일자: 2012. 3. 26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 강성모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