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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스트레스가 살을 찌우는 주범이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을 느끼는 자신의 몸을 직접 체험하고, 그렇게 말하는 주변 지인을 쉽게 목격한다. 하지만 왜 무슨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오르는 걸까? 비만과 스트레스는 과학적으로 어떤 관계일까? 비만과 스트레스에 관한 지식을 통해 우리는 잘못된 다이어트의 억압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비만과 스트레스에 관한 일곱 가지 진실을 차근차근 살펴보자.

1.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오르는 이유 

우리 몸의 DNA가 그렇게 생겨먹었다. 가정적인 사례를 하나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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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 원시인이 아무도 없는 벌판에서 사자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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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갑자기 사자를 만난 원시인(=우리)의 몸에선 어떤 일이 생길까? 예상치 못했던 위급한 상황에 닥치면 신체의 모든 장기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즉시 변속기를 바꿔 넣는다.

  1. 소화관은 활동을 중단하고,
  2. 호흡수는 급격하게 상승하며,
  3. 성호르몬 분비는 억제되고,
  4.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혈류 속으로 쏟아져 나온다.
  5. ‘걸음아, 나 살려라!’ 냅다 뜀박질을 치기 위해 심장 박동은 증가하고,
  6. 다리 근육에 산소와 에너지를 마구 공급한다.

우리 몸 보호하는 스트레스 vs. 우리 몸 파괴하는 스트레스 

애초에 스트레스 반응은 적을 맞닥뜨리는 것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 신체 내 기관을 동원하여 재빨리 적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저장 부위로부터 신속하게 에너지를 동원하여 주요 근육으로 가능한 한 빨리 전달해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심박수, 혈압, 호흡량은 증가한다.

이 과정에서 소화나 면역, 생식 등과 같은 장기 계획은 당분간 연기된다. 면역은 상처를 입고 감염을 받을 것을 대비한 부분만 활성화된다. 나머지 면역은 억제된다. 긴급한 상황에서 적으로부터 우리 목숨을 지켜 주는 역할을 하는 스트레스 반응이, 우리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적으로 돌변하는 것이다.

인체 사람 다빈치

교감신경은 신체 흥분을 담당하고, 부교감신경은 신체를 안정시킨다. 이 자율신경 시스템은 질병의 모든 것을 관장할 정도로 생체활동과 밀접하다. 즉,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하면 과립구 증가 상태가 되는데, 이 과립구는 보통 땐 세균과 맞서 싸우는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게 증가하면 조직을 파괴해 염증을 유발한다.

급성 육체 스트레스 vs. 만성 정신적 스트레스 

현대인은 육체적 스트레스 대부분을 훌훌 털어버렸다. 대신 장기화, 만성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를 짊어지며 산다. 만성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1만 년 전 ‘기아’ 모드로 변하게 한다. 기초대사량은 줄고, 먹으려는 욕구는 증가하며, 먹고 나면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풀린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졸은 배에 지방을 축적하게 해 소위 마른 비만이라고 알려진 아랫배를 두툼하게 만든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간의 기능이 둔화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욕을 조절하는 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즉, 식욕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폭식으로 이어진다.

비만 다이어트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속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하면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먹는 것’이라고 대답하는 많은 이들이 폭식한 후에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것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다. 더불어 주가가 폭락하거나 취업률이 떨어지는 등 경제 상황이 나빠질수록 ‘살아남아야 한다’는 본능이 커져 사람들이 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살 빼고 싶으면 우선 스트레스부터 줄여라 

스트레스도 약간은 좋다. 우리 몸과 정신을 긴장하게 해 집중력을 높여 일의 성취도를 높이고, 성장과 배움을 촉진한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작용은 적은 스트레스일 때에만 해당한다. 더불어 적은 스트레스 상태라고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그 적은 스트레스가 부정적으로 작동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다.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과 좋아하는 음식을 못 먹는다는 스트레스가 살을 더 찌우는 것이다. 우리 몸은 원시인 시절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원시인 시절에 존재하는 스트레스는 사나운 동물을 만났을 때 작동하는 급성 스트레스 모드와 먹을 것이 부족했을 때 나타나는 만성 스트레스 모드가 있다.

현대인은 생존 위험에 의한 급성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 대신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다. 이런 만성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기아 상태를 견디는 모드로 변하게 한다. 기초 대사량은 최대한 줄여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먹으려는 욕망과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욕망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스트레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은 배에 지방을 축적하게 한게 해 소위 ‘마른 비만’이라고 알려진 아랫배를 두툼하게 만든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먹으면 이 스트레스를 해소되지만, 그만큼 몸은 더 무거워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반드시 더 먹는 건 아니다. 몸이 힘들어 먹을 의욕마저 상실하면 적게 먹는다. 하지만 이런 때에도 살은 빠지지 않을 수 있다. 기운이 빠지고 몸은 푸석푸석 붓게 되지만,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체중은 감소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않는 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고, 성공하였더라도 그 체중을 유지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3. 비만 원인은 술보다는 스트레스

남성의 비만 원인은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2010년 11월 한국식품연구원 곽창근 박사팀이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이 비만 확률은 그렇지 않은 남성과 비교할 때 55.3%나 높다는 것이다. “이는 남성들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곽창근 박사팀은 설명했다.

그리고 “음주는 생각보다 비만에 영향이 적으며 특히 주 2~3회 이하의 빈도로 음주하는 남성에게 음주는 비만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다”고 더불어 설명했다. 한편, “흡연을 하는 남성 집단에서 비만자의 비율이 오히려 낮았지만, 흡연의 해악을 감안할 때 흡연이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곽 박사팀은 지적한다.

술 알코올

담배가 백해무익하다고 하지만, 최소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작은 행복감을 주는 효과는 있다. 그런데 성인마저 몸에 나쁘다는 담배를 끊지 못하고, 지나치게 술을 마신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군것질을 참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 않으려 한다. 아이들 군것질이 불안하면 먼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려고 노력하는 게 효과적이다.

4. 내 아이를 소아비만으로 만드는 지름길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전국 초등학생 6,4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전체 OECD 23개국 가운데 최하점수를 얻었다. 3년 연속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다. 반면에 교육 성취도는 1위다. 그밖에 모든 분야에서도 고르게 중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유독 주관적 행복지수에서만 꼴찌다.

아동 청소년 이혼 부모 아이

소아비만 원인 제공자는 ‘엄마’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박사에 따르면, 자신의 소아비만클리닉을 찾는 아이들 절반은 소아비만이 원인이 아닌 경우라고 한다. 소아비만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고, 그 속에 도사린 우울증과 불안증, 화병이 아이들을 살찌운 진짜 원인이라는 것이다. 소아비만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엄마에게 있고, 그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내 자녀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데 익숙하다.
  2. 아이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아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가 많다.
  3. 아이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인다.
  4. 아이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짐을 느낀다.

한국 학생의 공부 스트레스는 정말 대단하다. 세계적으로, 아니 인류사적으로 청소년에게 이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는 없었을 것이다. 어마어마한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이 스트레스는 공부 자체를 방해하고, 비만을 유발하기도 쉽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폭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압박은 소아비만을 부른다.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압박은 소아비만을 부른다.

‘공부 좀 열심히’ ‘살찌는 음식 먹지 마’ = 스트레스받아 살찌라는 소리 

성인은 비교적 스트레스 해소법이 다양하다. 하지만 학생은 주로 컴퓨터 게임이나 군것질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군것질 유혹에 빠지고, 그것을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와 그것을 먹을 때는 살이 찔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를 이중으로 받는다.

그런 아이에게 ‘공부 좀 더 열심히 해라’, ‘살찌는 음식 적게 먹어라’ 라고 자꾸 말하는 것은 ‘스트레스받아 살찌는 음식 많이 먹고 더 뚱뚱해져라’ 하는 암시처럼 작동하기 쉽다. 그것도 아주 지속해서 반복하는 암시다.

5. 적당한 간식은 비만을 막는 방패 

그래서 그런지 소녀의 20~30%가 정상적인 식습관에서 벗어나 있으며 신체를 왜곡하여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마른 사람마저 뚱뚱하다고 여기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사실 지나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폭식증과 거식증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는데도 그렇다.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다이어트를 전문가의 권고사항이라고 합리화하면서, 주변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매체와 패션잡지 속 왜곡된 이상향을 동경하면서 자신을 학대하면서 건강을 망친다.

노예 사람 인간 복종 억압

좋은 식품 따로, 나쁜 식품 따로? 

더불어 대다수 청소년에게 잘못된 다이어트 지식이 강요되고 있다. 바로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이 따로 있다는 이론들이다. 사실 청소년기에는 항상 배고프기 쉬운 시기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영양보다 칼로리이다.

남자가 군대에 가면 금방 달콤한 군것질이 훨씬 몸에 당긴다. 힘들게 산행을 할 때도 달콤한 것이 피로회복제이다. 영양은 평소에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고, 칼로리는 그것을 태워서 우리 몸을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배터리, ATP)를 공급한다.

아이들이 자주 배고픈 이유는 칼로리가 필요한 것이지 영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배고플 때 적당량의 간식은 허기를 막아주어, 폭식을 막아준다. 고로, 적당한 간식은 비만을 막아주는 방패다. 

간식

26,000여 가지 다이어트법은 모두 실패했다 

맛집과 정성껏 준비한 밥 또는 건강식이라는 핑계로 폭식을 권장하면서 간식에 그 책임을 돌리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위다. 지금까지 수십 년 간 고안된 26,000여 가지 다이어트 법은 모두 실패했다.

살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 영양 및 운동 상담이 실효를 거둔 경우는 없었다. 항상 2년 이내에 98%가 실패하여 요요현상으로 비만만 부추긴 것이 기존 다이어트 방법이다. 그래서 더욱 번창한다.

만약에 진짜로 쉽고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법이 있었다면, 그 방법으로 비만은 해결될 것이다. 즉, 아무도 새로운 다이어트법에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6. 적게 먹고도 행복한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

프랑스의 포화지방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미국보다 2배나 높고 버터는 4.5배 더 섭취한다. 그런데 심장 질환 사망률은 미국의 절반 수준이다. 이것이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하고 그 비결로 프랑스인이 즐기는 와인을 지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사람도 포도주를 즐겨 마시지만, 프랑스 사람보다 심장병 발생률이 훨씬 높다. 와인 성분만으로 해석할 수 없는 현상이다.

프랑스인은 천천히 식사를 즐기며 미국인과 비교하면 훨씬 적게 먹는다. 식품을 즐거움이나 행복 대신에 ‘영양소’, ‘칼로리’, ‘건강’과 가장 깊이 연결한 나라는 미국이고, 세상에서 다이어트를 가장 열심히 하는 나라도 미국이다. 그래서 그런지 비만 인구도 가장 많다. 98%는 반드시 실패하는 다이어트를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한다.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가 그렇게 많으니 더 많이 먹지 않을 수 없고, 더 살찌지 않기 힘들다.

다이어트 비만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품에 대한 관심은 지나친 감이 있다. 웰빙, 건강식, 다이어트식 또는 ‘먹방’. 그러면서 그다지 행복하지도 않다. 욕망과 두려움 속에 갈등하는 것이다. 이제 두려움은 떨쳐야 한다. 그것은 알아서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불량 지식이기 때문이다.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즐거움 그리고 고마움을 되찾아야 한다. 먹는 순간만이라도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야 해야 한다. 그보다 더한 미덕과 내 몸에 관한 축복은 별로 없다.

음식 다이어트

7. 비만 권하는 사회 

주가가 폭락하거나 취업률이 떨어지는 등 경제 상황이 나빠질수록 ‘살아남아야 한다’는 본능이 커져 사람들이 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게 된다고 앞서 지적했다. 어려워진 경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온갖 ‘먹방’, ‘쿡방’을 보면서도 식욕을 참아야 하는 이중 스트레스에 우리는 노출된 상태다.

사실 우리는 정말 쉴 틈 없이 과식과 폭식을 권장 받는 환경에서 산다. 이런 상황에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 욕망은 항상 먹을 것이 부족한 원시인 시대에 세팅된 것이라 먹을 것이 넘치는 생활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꾸준히 과식하고, 우리 몸이 감당하기 힘든 계속적 과식으로 살찌기 쉬운 시대를 산다.

음료나 군것질이 비만 원인이라면, 어른이 되어서 그런 것 정도 참는 것은 뭐 그리 어렵겠는가? 하지만 그 정도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 게 비만이다. 우리가 조금 (사실은 아주 많이) 더 먹었다고 살이 금방 찌지 않듯이 먹는 것 조금 줄인다고 살이 팍팍 빠지지는 않는다.

다이어트

사실 체중 유지는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변수가 작동하는 복합적 작용 결과인데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 말고 특별한 비결을 찾는다는 것이 난센스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건강한 체중의 사람이 많고, 가장 날씬한 나라에 속한다.

엉터리 지식으로 우리 몸을 더 망가뜨리려고 하지만 않아도 현재 상태로 훌륭하다. 어설픈 선무당들이 불량지식으로 스트레스를 전파하는 것만 막아도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날씬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가장 좋은 음식은 적게 먹고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음식 다이어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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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이런 글 수도 없이 봤지만, 스트레스 없앨려면 직장 때려치고 쉬는 것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스트레스는 그냥 필수인 시대.

  2. 며칠전부터 아이스크림 먹고픈 욕구 참다 참다 못견디겠어서 무려 168칼로리의 아이스크림을 확 먹고 이글을 봤는데 글 보고 떠오른 한가지 생각은. “행복하게 먹었으니 됐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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