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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 듣기. (🕒18분)

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기름값 210원 오른다.

  • 유류세는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65원과 87원 내리기로 했다.
  • 최고 가격은 1934원과 1923원이다. 1차 최고 가격 대비 210원씩 올렸다. 주유소 공급 가격 기준이라 실제 판매 가격은 2000원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 심야 화물차 통행료를 일단 한 달 면제하기로 했다.
  • 전기요금은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재명(대통령)이 어제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유지하려 한다”면서도 “한전 적자 폭이 엄청나게 늘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10원으로 막을 수 있을까.

쟁점과 현안.


트럼프 중국 방문, 5월14일로.

  • 원래 3월31일이었는데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가 다시 잡은 일정이다.
  • 캐럴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은 “그때까지 전쟁이 끝날 거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항상 4~6주 정도 예상해 왔다”고 말했다.
  • “협상은 진행 중”이라면서도 “트럼프는 지옥을 불러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전히 확실한 건 없다는 이야기다.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는 “그들은 우리에게 합의하자며 구걸하면서도 우리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잘못됐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일이 벌어지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구글 터보퀀트가 흔든 반도체 주가.

더 깊게 읽기.


‘타코’ 타이밍을 예측하라.

  • 트럼프의 한마디에 세계적으로 금융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유가가 오르면 평화를 이야기하고 유가가 떨어지면 다시 분노를 쏟아내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그나마 트럼프의 변덕이 금융 시장의 패닉을 막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파이낸셜타임스가 만난 한 헤지펀드 투자 책임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모두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원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있고, 전쟁이 5분 만에 끝날 수도 있으니 공매도할 수가 없다.”
  • 갑자기 휴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란은 지상전에 대비하고 있다. 내일(28일)이 중요한 고비다.
  • 26일 미국 주식시장은 모두 하락 국면이다. S&P500과 다우, 나스닥 지수는 각각 -1.7%와 -1.0%, -2.4%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4.2%까지 오를 수도.

러시아 드론, 이란에 지원하나.

  • 전쟁이 복잡한 양상으로 간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때 이란이 드론을 지원했다. 이란이 미국과 싸우느라 총알이 떨어져 가는 상황이 되자 러시아가 뒤를 봐주고 있다.
  • 이란이 개발한 사헤드 드론을 러시아가 업그레드한 버전이다.
  •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직진만 하는 장동혁.

  • 지지율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의원들 요구에 따라 절윤 결의문을 냈는데 지지율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불만을 드러냈다는 말도 돈다.
  • 쇄신 대상이라는 말이 많았던 박민영(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을 다시 임명했고 윤석열 무죄를 주장했던 이혁재(개그맨)를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불렀다. 박민영은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 문제”라는 등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 박민영과 함께 쇄신 대상이었던 장예찬(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공직선거법 유죄가 확정돼 사퇴했다.
  • 경향신문이 만난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차라리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지고 새로 시작하는 게 낫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지경”이라고 말했다.
‘거부한다!’-장동혁

다르게 읽기.


1934원에 떼 온 기름 1934원에 팔라고?

번 돈의 절반을 빚 갚는 데 쓰는 46만 가구.

  • 고위험 가구가 19% 늘었다. 집과 자산을 다 팔아도 빚을 못 갚는 수준이다.
  • 고위험 가구의 금융 부채를 모두 더하면 96조 원, 전체 금융 부채의 6% 규모다.
  • 2030 청년층 비중이 35%다.

호르무즈에 묶여 있는 한국 배 26척.

  • 선원은 141명이다.
  • 이란은 한국을 비적대국이라고 보면서도 한국 국적 유조선의 통행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이드 쿠제치(주한 이란 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거래하는 기업은 제재 대상”이라며 한국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투자의 일상화가 부른 투자 자산 격차.

  • 주식 투자자가 2019년 612만 명에서 2025년 1442만 명으로 늘었다.
  •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상위 20%와 하위 20% 가구의 자산이 6615만 원과 298만 원으로 22배 차이다.
  • 우석진(명지대 교수)은 “금융 수익은 소득세가 없는 만큼 격차 해소에 기여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해법과 대안.


복제약값 16% 내린다.

  • OECD 대비 두 배 가격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신약은 주요국 평균 대비 90~100% 수준인데 특허가 끝난 복제약은 2.2배 정도다.
  • 고지혈증약 리피토는 한 알에 663원인데 574원으로 낮춘다. 그동안 낮출 수 있는 걸 낮추지 않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고지혈증 복제약은 특허가 풀려 128종이 난립하고 있다.
  • 20번째 복제약부터 적용하는 계단식 약값 인하를 13번째 복제약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2037년까지 10조 원 이상의 건강보험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금은 조금 나중에 많이? 볼록형 경로를 반대하는 이유.

우리는 빌라를 모른다.

대통령을 필두로 다주택자 규제 신호가 이어지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통계를 통해 비아파트 시장이 아파트 시장 못지않게 내집마련 수요를 떠안고 있는 역동적인 시장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TMI.


한화솔루션 2.4조 원 유상증자 결의에 주가 18% 급락.

고문 기술자 이근안, 사과도 반성도 없이 갔다.

  •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일하면서 물고문과 전기 고문으로 허위 자백을 끌어냈다.
  • 1988년 한겨레 보도로 드러났고 11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하다 1999년 자수해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06년 출소해서 2년 뒤 목사 안수를 받기도 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성명을 내고 죽음은 만행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근안의 사망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지키며, 과거의 잘못을 성찰하고 올바른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마약왕 박왕열, 확인된 공범만 236명.

  • 필리핀에서 한국에 반입한 마약이 필로폰 4.9kg과 케타민 2kg 등 30억 원 상당에 이른다.
  • 한국에 송환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 2023년 필리핀 교도소에서 진행한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입을 열면 뒤집어진다. 검사 중에도 옷 벗는 놈들 많을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얼굴 등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상당수 언론이 이미 모자이크 없이 사진을 쓰고 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나에게 전쟁은.

  • 김종대(전 정의당 의원)가 보는 판세다.
  • 트럼프에게 전쟁은 ‘나만 할 수 있다’는 나르시시즘적 자아를 충족시키고 지지층을 결집하는 극적 장치다.
  • 네타냐후에게 전쟁은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는 생존 수단이다.
  • 푸틴에게 전쟁은 체제 붕괴를 포장하는 사기극이다.
  • 김종대가 보기에 세 사람 모두 “내가 전쟁을 통제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도 같은 AI 시대의 전쟁은 마치 15분 만에 끝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김종대는 “진정한 지도자는 전장의 안개가 가장 짙을 때 복잡성을 이해하고 종전의 설계도를 그리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내란의 반대는 정상 민주주의의 회복.

김어준과 유시민이 ‘뉴 이재명’을 제압했다.

  • 윤태곤(더모아 분석실장)의 분석이다. 사법 개혁을 둘러싼 갈등은 굿 캅과 배드 캅 상황인 줄 알았는데 약속 대련이었을 수도 있다.
  • 권력 투쟁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던 이재명(대통령)이 왜 김어준과 유시민에게 너그러울까. 이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이재명을 지킬 거라고 믿기 때문일까.
  • 윤태곤은 “역대 정권을 보면 ‘대통령은 우리가 결사옹위한다’는 사람들이 위기의 근원이었다”고 지적했다. “위기가 오면 ‘뉴 이재명’이 떠나는 게 아니라 ‘뉴 이재명’이 떠나는 게 위기”라는 이야기다.

경찰은 뭐 하나.

  • 한인섭(서울대 교수)의 질문이다.
  •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고 경찰에 넘기는 게 우리가 경찰을 믿어서인가. 그렇지 않다. 검찰 개혁의 반사 이익을 얻었으면 책임 있는 쇄신안을 내놔야 한다는 이야기다.
  • 한인섭은 “국민이 안겨준 수사 주체 권한을 국민의 뜻대로 행사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실행 가능한 것부터 현장에 적용해야 한다”면서 “즉시 경찰 개혁 기구를 발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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