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슬로우레터] 지지율 데드 크로스에 던진 개헌 제안, “연임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최고위원 1위는 최민희, 친청계가 과반 장악할 수도. (16분)

🎧 ‘팟캐스트’로 듣기. (🕒12분)

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김민석:정청래=50:42.

호남은 김민석을 밀었다.

  • 김민석과 정청래가 58%와 33%로 격차가 컸다.
  • 애초에 권리당원의 33%가 호남에 몰려 있는 구조다. 호남에서 이겨야 이기는데 호남이 김민석을 선택했다.
  • 다른 지역은 비슷비슷한데 광주전남과 전북에서만 6만 표 이상 벌어졌다. 전체 투표자 수가 76.8만 명이고 김민석과 정청래의 표 차이가 6.4만 표다. 정청래는 수도권에서 역전을 기대했지만 뒤집지 못했다.
  • 경향신문이 만난 김민석 캠프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정청래 지도부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선 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 정청래는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공멸을 막아야 한다는 심리.

  • 민주당의 한 의원이 “이러다 이재명 정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생긴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 지지율이 떨어질수록 공멸은 막아야 한다는 심리가 작동해 오히려 명픽 후보에 결집하게 된다”고 말했다.
  • 다른 한 민주당 의원은 “노사모 결집도 옛날 프레임”이라며 “노무현과 문재인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던 것처럼 지금은 이재명을 밀어줘야 하는 시간이라고 당원들이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과 의리.

쟁점과 현안.


최고위원 1위는 최민희.

“임기 단축 수용할 수 있다.”

징검다리 집권 가능할까.

연임은 없다, 이 한마디를 하지 않았다.

골프 치다 나온 개헌 가능성.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첫 데드크로스.

  • 이재명(대통령) 긍정 평가가 44%까지 떨어졌다. ARS 방식의 리얼미터와 달리 전화면접 방식이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 부동산 세제 개편안은 45%가 부정적이라고 답변했고, 보완 수사권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50%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변했다.
  • 동아일보는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지지율 하락이 크다”고 분석했다.
  • 박성민(민컨설팅 대표)은 “취임 초 기대감이 식으면서 4050의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정당 지지세 수준으로 수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안부’ 생존자 5명.

  • 정부에 등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5명뿐이다.
  • 평균 연령은 95.8세다.

종전 논의 시작할까.

  •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재명(대통령)이 던진 제안이다.
  • 당사자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당연히 남한과 북한, 미국, 중국을 의미한다.
  • 문재인 정부의 평화 프로세스와는 다르다. 종전 선언이 아니라 체제를 안정화하는 데서 출발한다.
  • 국민의힘은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껍데기뿐인 제안을 던진 것”이라고 반발했다.
  • 박원곤(이화여대 교수)은 “큰 틀에서 북한이 응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했다.
  • 임을출(경남대 교수)은 “북한 입장에서는 다자 대화보다 러시아와 군사·경제 협력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 올해 큰 이벤트가 많다. 왕이(중국 외교부장)가 19~20일 방한하고, 9월 UN 총회, 11월에는 중국 선전에서 APEC 정상회의, 12월에는 G20 정상회의가 이어진다.

트럼프가 판문점 사진을 다시 꺼냈다.

미국과 중국을 먼저 끌어내야 한다.

다카이치는 야스쿠니 500미터 밖에서 ‘요하이’.

  • 일본은 패전 기념일이었다. ‘요하이(遥拝)’는 멀리서 참배하는 걸 말한다.
  • 다카이치 사나에(일본 총리)가 전몰자 추도식이 끝난 뒤 야스쿠니 신사 방향으로 두 번 절하고 두 번 손뼉을 친 뒤 다시 절했다. 한겨레는 “원격 참배”라고 평가했다.
  • 동아일보는 “직접 참배는 접었지만 예우는 높였다”고 분석했다.
  • 아사히신문은 “한국과 일본의 우호적인 흐름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면서 “한일 관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다카이치는 추도식에서 “전쟁의 참상을 반복하지 않겠다”면서도, 일본 침략으로 이웃 나라들이 겪은 피해나 ‘반성’, ‘부전의 맹세’는 언급하지 않았다.

더 깊게 읽기.


늘어지는 2000억 달러 투자.

  • 지난해 10월 합의 이후 진척이 없다.
  • 2000억+1500억 달러 투자를 전제로 관세를 15%로 낮췄고 상호 관세가 무효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12.5%를 적용 받고 있는 상황이다.
  • 미국 상무부는 투자를 서두르지 않으면 관세를 올리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 정부는 LNG 발전소 투자 등을 검토하고 있다.

여한구 경질은 왜?

“용산공원 전체를 택지 후보로.”

용산공원 반환된 면적은 26%뿐.

  • 300만㎡ 가운데 77만㎡를 돌려받은 상태다.
  • 오염 조사와 정화 작업도 거쳐야 한다.

어차피 당장 공급은 어렵다.

데이터센터 백래시.

  • 데이터센터 백래시가 퍼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에즈라 클라인 쇼’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를 반대하는 여론이 지난해 8월 10명 중 4명에서 올해 들어 7명으로 늘었다.
  • 유럽 5개국에서도 4분의 3가량이 “재생 에너지로 돌릴 때만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 비밀유지계약(NDA)도 논란이다. 소문이 돌아도 지역 정부는 해명을 하지 못하고 전기와 물을 얼마나 쓰는지도 깜깜이다.
  • 위스콘신 마운트플레전트에 들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는 올해 1960만 달러의 세금을 낸다. 10만 달러 이상 연봉 건설 일자리 500개를 만든다. 그런데도 여전히 반발이 크다.
  • 위스콘신주에는 폭스콘 트라우마가 있다. 1만3000개 일자리를 약속받고 수억 달러를 쏟았지만 일자리 1000개에 그쳤다.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켄터키 메이즈빌의 한 농부는 메타가 제안한 2648만 달러의 토지 거래를 거절했다. 이 마을은 찬성과 반대가 각각 20%, 나머지는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유타주에서는 데이터센터를 밀어붙이던 상원의장이 의석을 잃었다.
  • 반대한다고 못 짓는 건 아니다. 다른 나라로 가거나 우주로 갈 수도 있고 가격이 오르면 AI 접근성에 문제가 생긴다.
  • 뉴욕타임스는 인구 1만 명짜리 마을이 오픈AI와 개별 협상하게 방치하지 말고, 주 정부나 연방 정부 차원의 표준 거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트로픽 흑자 전환.

  • 2분기 매출이 115억 달러로 1분기 43억 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 로이터는 앤트로픽의 내년 매출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오픈AI에서 직원들이 탈출하고 있다는 보도도 눈길을 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고위 임원들조차 샘 올트먼(오픈AI CEO)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내 정치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피 빠지니 원화 가치가 오른 이유.

  • 보통은 반대로 움직여야 맞다.
  • 주가 상승 국면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달러로 환전하면서 원화가 약세였고 급락한 뒤 디레버리징이 시작되면서 다시 원화 가치가 오르는 상황이다. SK하이닉스가 나스닥에서 조달한 현금도 들어왔다.
  • 파이낸셜타임스는 주식도 통화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가 오픈AI 보증을 절반으로 줄였다.

  • 10GW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2500억 달러를 보증하기로 했다가 1200억 달러 미만으로 줄였다.
  • 투자자들의 불안을 달랜다는 이유에서다. 엔비디아가 보증을 서고 엔비디아 칩을 파는 순환 투자가 지속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크다.
  • 엔비디아는 5000억 달러 규모의 외부 자본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게시물 절반을 AI가 썼다.

다르게 읽기.


정청래의 패배가 의미하는 것.

  • 보완 수사권을 두고 미묘하게 충돌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김민석은 좀 더 강도높게 이재명 공소 취소를 주장했다. 누가 더 이재명을 잘 지킬 수 있느냐의 경쟁에서 김민석이 이긴 상황이다.
  • 김민석 체제가 되면 이재명 공소 취소에 속도가 붙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그게 김민석 체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당-청 갈등은 봉합되겠지만 그만큼 존재감을 만들기 어렵게 된다.
  • 정성호(법무부 장관)가 만든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는 대장동과 백현동,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을 검찰권 남용 의혹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겨레는 “공소취소를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일보는 사설에서 “미래위원회가 ‘검찰권 남용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려 공소 취소의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면서 “민심의 강력한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결국 그 비판을 김민석이 정면에서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가계 빚 2000조 원.

전세 안심신탁? 제발 하지 마세요.

  • 정부가 ‘전세 안심신탁’이란 걸 만들기로 했다. 공적 기구가 전세금을 맡아 굴리고, 집주인은 달마다 배당을 받는 구조다.
  • 최경호(수처작주 소장)는 “전제부터 틀렸다”고 지적했다.
  • 첫째, 전세금을 통장에 들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은행에 넣어둔 집주인은 10%가 채 안 된다.
  • 둘째, 비싼 월세와 불안한 전세의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다.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빌라가 더 위험해지는 것처럼 안심신탁에 가입하지 못한 아파트는 더 불안한 전세로 남을 거라는 이야기다.
  • 셋째, 배당은 누구 돈으로 주나. 세입자들 돈을 모아 집주인들에게 월세 이상 수익을 보장해주는 게 공공의 역할인가.
  • 최경호는 차라리 전세가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돈을 쓰자고 제안했다.
  • 이를테면 집주인에게 연 2%로 빌려주는 대신 월세 전환율을 2.5% 이하로 하라고 조건을 걸 수 있다. 시중 월세 전환율이 4.5%라면 세입자는 절반 수준의 월세만 내면 된다.
  • 1억 원짜리 전세 원룸 10채가 든 건물이 11억 원이면 누군가 1억 원으로 갭 투자를 하지만, 9억 원으로 떨어지면 아무도 사지 않는 깡통전세가 된다. 보증금 총액이 6억 원이고 월세가 붙은 반전세라면 9억 원에 팔릴 수 있다. 전세가를 끌어내려야 매매가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보유세 내느라 은행 대출, 이게 약탈 아니고 뭐냐.”

  •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강남 사는 노인들이 몰려왔다.
  • 보유세 부담도 크고 집을 팔려고 보니 양도세도 만만찮다. 강남에서 쫓겨나 하급지로 간다는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
  • 은퇴자 안태훈은 국민연금 160만 원과 개인 연금으로 살고 있는데 보유세가 1000만 원이 나왔다. 은행 대출 2억 원을 받았는데 그나마 바닥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 세 가지를 요구했다.
  • 첫째, 종부세 세액 공제 상한을 폐지해 달라.
  • 둘째, 은퇴 고령자에게 장특 공제 예외를 달라.
  • 셋째, 보유세를 취득 가액에 연동해 달라.
  • 김인만(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실거주를 유인하는 세제 개편으로 인해, 쫓겨나거나 세금이 전가될 무주택 세입자들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고 지적했다.
  • 이창무(한양대 교수)는 “근본 원인은 그대로 놔둔 채 현상을 규제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언제나 그랬으니까.”

  • “Because it always is.” 전쟁을 만류하는 참모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느냐고 묻자 트럼프가 했다는 말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풍기는 확신의 분위기를 좋아했다. 복잡하지 않게 말하고 딥 스테이트의 괴물들을 쫓아낼 것 같은 추진력이 있었다.
  • 그런데 지금 트럼프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처럼 보인다.
  • 경제를 잘 아는 억만장자 사업가라는 이미지도 사라졌다. 입소스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경제를 더 잘할 것 같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 페기 누난(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은 “대립이 아니라 역량(competence, not combat)이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현직(Incumbent)’의 문제고 다른 하나는 ‘지나가는(Things Pass)’ 문제다. 좋은 소식은 흘러가고 나쁜 소식은 쌓인다. 11월이 지나면 레임덕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MAGA 10년의 성적표를 이야기해야 할 때다.

AI 가짜 의사가 파는 건강 정보.

  • “블루베리 200g은 혈압약과 똑같은 효능을 지닌다”는 동영상을 보고 혈압약을 줄였다가 병원에 실려간 환자가 있다. AI로 만든 영상이었고 영상에 등장한 의사는 실존 인물이 아니었다.
  • 조선일보가 ‘시니어 건강’으로 검색해 나온 상위 100개 영상 가운데 76개가 AI 영상이었고 70개는 AI로 만든 가짜 의사가 등장했다.
  • 강은교(국립암센터 교수)가 암과 당뇨병 관련 유튜브 영상 309개를 분석한 결과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매우 낮은 영상이 63%나 됐다. 조회 수는 35% 많았다.
  • 65세 이상 고령자의 97%가 동영상 시청으로 여가를 보낸다. 60대의 45%는 주 1회 이상 건강 정보를 검색한다.

해법과 대안.


빈집을 긴급 주택으로.

기초연금 1% 오르면 자녀 송금 0.16% 줄어든다.

유럽에서는 폭염 1주일 초과 사망자 1.6만 명.

오늘의 TMI.


“AI 슬롭 같음(seems like AI slop)”.

  • 링크드인이 AI 슬롭 신고 버튼을 만들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커뮤니티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 링크드인 게시물의 41%와 댓글의 30%를 AI가 작성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X는 29%, 레딧은 13%다.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불쾌한 골짜기’를 만드는 AI가 쓴 글의 특징이 몇 가지 있다. “A가 아니라 B다(not this, but that)” 같은 문장이 늘었고 긴 대시(—) 부호를 자주 쓴다. 극단적인 한 줄(broetry) 코멘트도 늘었다. 링크드인은 날마다 20만 건 이상의 AI 스팸 댓글을 차단하고 있다.

칭찬이 아이들을 망친다, AI도 마찬가지다.

술이 안 팔린다.

  • 한국의 15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2012년 8.9리터에서 2018년 7.7리터, 지난해 7.1리터로 줄었다.
  • 2024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315만㎘로 2014년(381만㎘)보다 17.3% 줄었다.
  • 웰빙 열풍이 젊은 세대로 옮겨 갔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식 문화도 사라졌다.
  • 도수는 낮아지고 무알코올과 비알코올 주류가 늘고 있다. 무알코올 맥주 시장이 2019년 153억 원에서 2023년 644억 원으로, 내년에는 946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전자 30만 원? 65만 원?

이진숙 제명 요구도 나왔다.

  • 이진숙(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에서 5.18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 이영훈(전 서울대 교수)은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 소요사태”라고 불렀다. 발제자들이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항의와 고성이 터졌고 급기야 경찰까지 출동했다.
  • 국민의힘에서도 당혹해 하는 분위기다. 박수민(국민의힘 의원)은 “잘못된 역사 인식은 진영을 떠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지아(국민의힘 의원)도 “토론의 자유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면서 “학술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주장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 민주당은 이진숙 제명 촉구 결의안을 내기로 했다.
  • 한국일보는 사설에서 “우리 사회가 법적, 정치적으로 내린 ‘군부에 의한 헌정질서 파괴’라는 합의를 노골적으로 뒤집으려는 의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영끌과 빚투에 강력한 경고 신호.

  • 지민구(동아일보 기자)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빚내는 것을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때가 다가왔다”고 경고했다.
  • 올해 성장률이 3%를 넘길 가능성이 크고 물가가 4%를 넘길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 “기존에 빚을 낸 상태라면, 심지어 짧은 주기의 변동금리를 선택했다면 앞으로는 상당 기간 매달 내야 할 이자가 늘어나는 것을 계산하며 위험을 감당해야 한다. 새로 빚을 내야 한다면 과거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낼 각오가 필요하다.”

위고비는 다이어트 비법이 아니다.

  • 비만 치료제는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이거나 27 이상이면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질병이 있어야 한다.
  • 비급여 약품이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할 수 있지만 정상 체중일 경우 부작용 우려가 크다. 근육이 줄고 골밀도도 줄어든다. 담석이 생기거나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보건복지부가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김상훈(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기자)은 “소비자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이 이긴다면?

속도가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

슬로우레터는 뉴스를 더 열심히 읽고 구조와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문제에 더 깊이 뛰어들기 위해서입니다. 슬로우뉴스를 지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 슬로우레터 구독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슬로우레터 구독 신청.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