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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 듣기. (🕒8분)

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이란의 시간 싸움.

  •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무력화하는 게 목표다.
  • 이란은 전선을 확대하고 피해를 키우면서 시간을 버는 전략으로 가고 있다. 가성비 소모전이다.
  • 이란 국방부는 “우리는 적들이 선포한 전쟁 계획보다 훨씬 더 오래 공격적으로 방어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 이란은 전쟁 시작 이후 무인기를 1000대 이상 날려 보냈다. 2만 달러짜리 샤헤드136을 요격하려면 400만 달러짜리 요격 미사일을 쏴야 한다. 미군의 방공 미사일이 떨어지면 아껴뒀던 초음속 미사일로 이스라엘 등에 치명적인 공격을 할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 미국이 28일 하루에만 8억 달러를 투입했을 거라는 분석도 있다.

이란을 과소평가했나.

  • 미국이 이란을 과소평가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 빌리 나스르(존스홉킨스대 교수)는 “이란이 고통을 견디는 내성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백악관과 이스라엘이 뒤늦게 깨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 “진짜 무기는 손도 안 댔다”는 말도 나온다. 이란은 지난해 6월 이스라엘과 전쟁 이후 장기전에 대비해 왔다.
  •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참전할 가능성도 있다.

장대한 분노의 막대한 비용.

쟁점과 현안.


코스피 12.1% 폭락.

  • 코스닥도 14.0% 폭락했다.
  • 한국이 특히 더 많이 빠졌다. 일본 닛케이225는 3.6%, 대만 가권지수는 4.4% 빠졌다.
  • 역대 최악이었던 9.11 테러 다음날 낙폭보다 컸다.

뉴욕 증시는 반등.

  • 다우지수는 0.5%, S&P500 지수는 0.8%, 나스닥 지수는 1.4% 각각 올랐다.
  • 기술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AMD가 각각 5.6%와 5.8% 올랐고 엔비디아도 1.7% 올랐다. 테슬라와 아마존도 각각 3.4%와 3.9% 올랐다.
  • 오늘 한국 시장도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가능성이 크다. 

유조선 운임 3.3배 급등.

  • 유가는 4.7% 올랐다. 브렌트유 기준으로 5일 동안 16%가 올랐다.
  • 호르무즈 해협의 물동량은 80%가 줄었다. 하루 138척이 지나던 곳인데 28척만 지나갔다.
  • 유가보다 운임이 더 빨리 올랐다. 용선료가 하루 4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전쟁 할증료라는 말도 나온다.
  •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가 크다.
  • 박상현(IM증권 연구원)은 “1주일 안에 이란을 무력화하지 못할 경우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김학균(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하는 국면이었고 지금은 비교적 안정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유조선 호위? 가능하겠나.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가 막 던진 말이다.
  • 첫째, 미국 군함을 투입하더라도 공격을 막을 수는 없다. 물밑에서 터지는 기뢰나 절벽에서 나오는 미사일, 드론의 벌떼 공격에 속수무책이라는 이야기다.
  • 둘째, 보험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미사일을 막을 수는 없다. 문제는 보험이 아니라 안전이다.
  • 가장 좁은 폭이 33km라고 하지만 수심이 얕아 실제로 유조선이 지날 수 있는 해역은 3km 수준이다.

지상군 투입 없이 쿠르드 용병으로?

  • 쿠르드족은 이란의 반정부 세력이다.
  • 지상군 투입을 하지 않고 쿠르드 무장 세력에게 무기를 지원해 봉기를 유도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 당장 트럼프는 11월 중간 선거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어떤 나라도 제멋대로 행동 안 된다.”

  •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회의와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나온 말이다.
  • 에둘러 말했지만 미국에 던지는 경고다.
  • 지난해 중국은 5% 성장률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 석유 비축분은 208일 분량.

  • 석유는 비축 물량이 많고 LNG는 중동 의존도가 20%밖에 안 된다.
  • 3월부터는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당장 충격이 크지는 않다. 

한국인 186명 호르무즈 해협 안쪽 바다에.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페르시아만을 떠나지 못하는 배가 많다.
  • 한국 국적 선박이 26척, 한국인 144명을 비롯해 597명이 타고 있다.
  • 외국 선박에 타고 있는 한국인 선원도 42명이다.

관세로 금 간 동맹, 전쟁으로 분열.

더 깊게 읽기.


김용범과 위성락은 잔류.

  • 강훈식(청와대 비서실장)이 대전-충남 통합시장에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사퇴 시한인 5일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지방선거에 나가지 않는다.
  • 민주당은 박찬대(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인천시장에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 김부겸(전 국무총리)을 대구시장 후보로 차출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해볼 만하다는 판단이 섰다는 이야기다.

이란 최고 지도자는 하메네이 아들?

관봉권 띠지 고의 분실 증거 못 찾았다.

  • 상설특검 수사 기한이 오늘 끝난다.
  • 검찰이 관봉권 띠지를 고의로 잃어버렸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검찰은 실무자의 단순 과실이라고 주장한다.
  • 문제의 관봉권은 전성배(건진법사)의 집에서 나온 5000만 원 뭉치를 말한다. 민주당은 이 돈이 대통령실이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에서 나왔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데 실체를 밝힐 관봉권 띠지가 사라진 상황이다.
관봉권 띠지 폐기와 관련해 “기억나지 않는다”로 일관한 김정민(수사관). 2025.09.05. 당시 모습.

다르게 읽기.


‘뉴 이재명’? ‘뉴 문재인’과 ‘뉴 윤석열’도 있었다.

  • 새로운 현상은 아니라는 말이다. ‘뉴 문재인’이 규모는 더 컸다.
  • 정한울(한국사람연구원 원장)은 ‘뉴 이재명’ 현상은 세 가지가 다르다고 본다.
  • 첫째, 통합적 실용 정치가 지지층을 넓히고 있다.
  • 둘째, 실용 정치의 효능감이 동력이다.
  • 셋째, 이재명(대통령)이 ‘뉴 이재명’과 ‘올드 이재명’을 모두 끌어안고 있다.
  • ‘친명-비민주’ 층은 정체된 반면,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친명-친민주’층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여당 지지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정한울은 “’뉴 이재명’ 현상을 만든 변화 동력을 유지한다면 문재인 정부 때 반짝했던 20년 장기 집권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한국 언론 보도에 여성 취재원 27%

  • 언론노조 성평등위원회 조사 결과다. 정치 영역은 18%, 경제 영역은 16%였다.
  • 김수아(서울대 교수)는 “의도적으로 인식해 발굴하지 않으면 관행적으로 남성 취재원이 더 많이 채택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루이뷔통 리폼 불법 아니다.

  • 루이뷔통이 명품 수선 업체를 고소했는데 법원이 상표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 1심에서는 졌고 2심에서 박경신(고려대 교수)과 김철식(법무법인 봄 변호사)이 합류하면서 판을 뒤집었다.
  • LVMH(루이뷔통 제작사)는 “수선 행위는 영리 목적이라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개인적인 용도의 리폼은 개인의 사용 목적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오픈넷은 “이번 판결은 단지 한 수선업자의 승소에 그치지 않는다”면서 “소비자가 자신의 재산을 자유롭게 사용·변형할 권리, 이른바 ‘리폼해서 오래 쓸 권리’를 사법적으로 확인한 중요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해법과 대안.


“구독을 해 달라, 우리 신문 아니어도 좋다.”

오늘의 TMI.


50km 밖 천안에서 잠실구장 스트라이크 꽂는다.

  • 한국이 만든 요격 미사일 천궁II를 두고 하는 말이다. UAE에 배치돼 이란의 공격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 패트리엇 미사일이 최대 사거리는 길지만 고정 방향인 것과 달리 천궁II는 360도 대응이 가능하고 가격도 960억 원 정도로 싸다. 패트리엇은 8000억 원이다.

가성비 뷔페 열풍.

  • 애슐리 퀸즈 매출은 2022년 1600억 원에서 지난해 5000억 원으로 늘었다. 매장을 59개에서 115개로 늘렸다.
  • 마키노차야는 2021년 46억 원에서 지난해 480억 원으로 늘었다. 성인 평일 기준 7만2000원으로 꽤 비싼 편이지만 가성비 맛집으로 통한다.
  • 빕스도 멤버십 회원 수가 22% 늘었다. 매장이 2022년 25개에서 35개로 늘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성실과 반복’의 세계에서 ‘확률과 불안’의 세계로.

  • 임금이 생계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지표였던 때가 있었다. 반복되는 임금을 근거로 주거와 교육, 노후를 설계했다.
  • 그런데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금리가 낮아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임금이 자산 가격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게 됐다. 한숭희(서울대 교수)는 “자본 소득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 “롤러코스터와 같은 변동성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단순히 투자 전략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확률의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사회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괴물이 괴물을 낳는 악순환을 피해야 한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은 국민을 기망하고 정치 규범을 거부했고 파국의 위험을 의도적으로 외면했다.”
  • 장동혁은 국민의힘을 극단 세력의 숙주로 내줬다. 김광호(경향신문 논설위원)는 “장동혁의 반지성을 더는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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