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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당원 대통령 논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정민철(정책위원회 부의장, 2001년생). 채널A에서 재인용.

“당무 개입 아니다.”

  • 청와대는 언론 공지를 내고 “대통령의 X 게시물은 선거 공영제의 취지와 청년 정치 참여에 대한 원칙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병도(민주당 원내대표)는 “금전적 부담 때문에 청년 정치인이 활동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당연한 문제의식”이라고 말했다.
  • 경향신문이 만난 한 민주당 의원은 “국정에 바쁜 대통령이 갑론을박을 자꾸 벌일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쟁점과 현안.


코스피 6516.3.

베어 마켓 진입.

  • 코스피 최고 기록과 비교하면 30.6%가 빠졌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54.6% 오른 상태다.
  • 이경민(대신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ER이 5.81배밖에 안 된다”면서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정부는 증시 부양에 올인하는 정책 기조를 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전+닉스 EFT 투자하지 마세요.

  • 배재규(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누구도 변동성이 이렇게 커질 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탓”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썼다가 지웠다.
  • 레버리지 ETF는 상승장에서는 두 배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급등락을 반복할 때는 원금이 녹는 마이너스 복리 구조에 빠져든다.
  • 신승진(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번다, 하지만 돼지(과도한 레버리지)는 도살당한다”는 시장의 격언을 소개했다.
  • 블룸버그는 “한국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아 온 혁신 상품이 이재명에게 골칫거리가 됐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잘하는 것과 미국이 못하는 것.

  • 실리콘밸리의 불안은 중국이 무엇을 잘하고 있느냐보다 미국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느냐에 더 가깝다.
  • 미국이 잘하는 건 세 가지다. 첫째, 가장 강력한 AI 시스템을 만들고 있고, 둘째, AI 데이터센터가 많다. 셋째, AI 칩도 미국이 훨씬 앞서 있다.
  • 미국이 잘못하고 있는 건 세 가지다. 첫째, 너무 큰 비용을 지출하고, 둘째, 너무 비싼 가격을 매기고 있다. 셋째, 미국 정부가 지나치게 시장에 개입하고 있다.
  • 케이드 메츠(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는 “‘충분히 좋은’ 제품이 훨씬 더 저렴하다면 ‘최고’의 제품을 제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라얀 크리슈난(발스AI CEO)은 “가장 권위주의적인 정부가 가장 평등한 모델을 내놓고,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정부가 가장 권위주의적인 기업을 키운다”고 말했다.
  • 중국 기업 문샷AI가 공개한 키미3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도 있다. 오픈소스 모델인데 클로드나 챗GPT의 상위 버전에 맞먹는 성능을 낸다. 알파벳과 메타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의 주가가 폭락했다. 증류(distillation) 논란이 있지만 막을 방법이 없다.
  • 이온 스토이카(UC버클리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최상위 모델 격차가 과거 6~9개월에서 2~3개월로 줄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 깊게 읽기.


종합특검 30일 연장 개정안에 필리버스터 돌입.

  • 민주당이 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하자 국민의힘이 곧바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이미 두 차례 연장한 상태다.
  • 필리버스터 24시간이 지나면 재적의원 5분의 3의 동의로 강제 종료할 수 있다.

필리버스터 중단에 조국혁신당 변수.

  • 박병언(조국혁신당 대변인)은 “과거처럼 자동으로 민주당과 협조하는 국면이 진행되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 필리버스터를 종결하려면 180석이 필요한데 민주당 의석은 161석이다. 조국혁신당 12석의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 조선일보가 만난 조국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앞으로는 종결 동의 시점을 하루 이상 늦추는 등의 방법으로 우리 요구를 민주당에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호락호락하게 친여 정당 노릇은 하지 않겠다는 선포”라고 해석했다.
  • 조국혁신당은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이 여의도 복귀에 실패한 게 민주당의 방해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신장식(조국혁신당 의원)은 “2028년 총선에서는 문재인-조국 때리기를 일삼으며 돌팔매질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반드시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2년 또 명-청 대전 볼 건가.”

  • 민주당은 당 대표 선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 김민석(전 국무총리)은 정청래(전 민주당 대표)를 집중 공격했다. “자기 정치와 사당화로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 대표는 안 된다”면서 “온갖 기득권으로 힘을 쓰던 대표가 왜 갑자기 약자 행보를 하냐”고 비판했다.
  • 정청래는 “나는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 고민정(민주당 의원)은 “친명-반명-친석-친청으로 나뉘어 손가락질하는 분열의 정치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고 지적했다.
  • 김보미(전 강진군의회 의장)는 “686은 아름답게 퇴장하고 청년들이 민주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쿠팡 물류센터 큰불은 잡았다.

  • 61시간 만에 잡혔다.
  • 인천 물류센터는 지상 8층 연면적 30만㎡로 쿠팡의 물류 시설 가운데 대구 물류센터(연면적 33만㎡)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 2021년 덕평 물류센터 화재 피해가 3400억 원이었는데 인천 물류센터는 규모가 두 배 이상 크다.

다르게 읽기.


트럼프는 수렁에 빠졌다.

  • 전쟁을 계속할 수도 없고 중단할 수도 없다.
  • 트럼프의 목표는 두 가지다. 첫째,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개방하고, 둘째,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중단하게 만드는 것. 둘 다 전쟁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이런 소박한 목표조차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다.
  • 미국이 이란에서 무기를 소진하는 동안 중국은 군사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 “이란과의 전쟁은 미국 정부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다. 하지만 더 큰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 기디언 라흐만(파이낸셜타임스 칼럼니스트)은 “수렁(quagmire)으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에리카 솔로몬(뉴욕타임스 이란 지국장)은 “깨달음의 순간(Wake Up Moment)이 왔다”고 평가했다. 중간선거를 석 달 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트럼프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여기서 전쟁을 더 키워봐야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서울 아파트 상위 1%는 46.5억 원.

  • 상위 1% 평균 거래가는 63.1억 원이었다. 경기도는 18.5억 원, 대구가 15.8억 원, 부산 15.3억 원순이다.
  • 상위 1% 기준선은 6년 동안 19억 원 올랐다.

초과이윤 사회적 배분, 회의 취소된 이유는?

해법과 대안.


장기 연체 채무 조정은 포퓰리즘 아닌 권리.

공급 절벽 넘어 주거 공백 막아야.

오늘의 TMI.


배재고 야구부 1개월 출전 정지.

  • ‘스타벅스 가야지’ 파문으로 6개월 출전 정지 처분받았다가 재심에서 감경했다.
  • 광주일고를 찾아가 사과하고 5.18 묘지도 참배했다. 광주일고 학생들이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

국민참여재판 신청률 3.6%.

  • 판사도 검사도 피고인도 다 외면한다. 18년 동안 3.6%고 지난해는 0.3%에 그쳤다.
  • 일단 요건이 까다롭다. 형사합의부 사건 가운데 피고인이 신청하고 재판부가 배제 결정을 하지 않아야 가능하다. 잘 모르고 신청했다가 취소하는 경우도 많다.
  • 법원행정처 연구에서는 국민참여재판 1건을 맡으면 업무량이 일반 재판의 8배까지 늘어난다는 분석도 있었다. 권혁근(변호사)은 “법원은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데 둔감하다”면서 “사회 일반의 법 감정과 동떨어진 판단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는 유연한 제도”라고 평가했다.
  • 참여재판으로 가면 성범죄 사건 무죄율이 올라간다는 분석도 있다. 일반 사건에서는 무죄율이 3.5%인데 참여재판에서는 25.5%로 늘었다. 참여재판이 인상 평가로 흐른다는 비판도 있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오동석 연대가 가능할까.

  • 최재혁(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오세훈(서울시장)과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개혁신당 대표)의 연대가 아직 가능하다고 본다.
  • “세 사람이 적대하지 않으면서 경쟁과 협력을 펼칠 경우 생기는 시너지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민심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정부가 먼저 사줘야 한다.

  • “기업을 키우는 것은 보조금 자체가 아니라, 그 마중물로 형성된 반복 가능한 시장이다. 초기 시장이 서면 기업은 고객 피드백으로 제품을 다듬고, 매출을 근거로 투자를 유치하며 스스로 성장한다.”
  • 손재권(더밀크 대표)은 “정부가 ‘돈을 대는 자’에서 ‘먼저 사는 자’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기관 AI 구매 목표를 세우고 국산 스타트업의 첫 고객이 돼야 한다는 이야기다.

기후 탈레반? 에너지와 환경은 소신을 꺾었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성환에게 남은 건 기후뿐이다.
  • 장관이 되기 전에는 탈원전을 외쳤는데 원전 4기를 추가로 지을 수 있다고 돌아섰다. 한삼희(조선일보 칼럼니스트)는 “탈탈원전 수준이 아니라 친원전에 가까운 경로 이탈”이라고 지적했다.
  • 한삼희는 2035년 온실가스 53~61% 감축 목표(2035 NDC)도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은 목표였다고 비판했다. “결국 기후 노선도 현실을 반영해 수정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본다”는 분석이다.

미국과 선을 긋는 유럽, 한국의 선택은?

  • NATO는 미국에서 벗어나려 한다. 마크 카니(캐나다 총리)는 중진국 연대를 제안했다.
  • 정의길(한겨레 선임기자)은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첫째, 미국에 대한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는 헤징, 둘째, 북한과 밀착하는 러시아-중국에 견제와 협력을 할 수 있는 접점을 찾는 실질적 지렛대다.

원전은 싸다는 신화.

다시 배신당하고 싶지 않다.

  • “누가 적통인지를 놓고 다투는 데 혈안이 돼 있고, 검찰 보완 수사권을 둘러싸고 다른 법안에 이름을 올린 의원들에게 좌표를 찍어 조리돌림을 하고 있다. (중략) 이렇게 분열하고, 저질스러운 싸움박질을 해도 다음 정권은 따놓은 것처럼 오만하게 행동한다.”
  • 박래군(인권재단사람 이사)은 “문재인 정부가 촛불광장에서 했던 약속을 파기한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 박래군은 “성장주의에서 대전환을 해야 할 때”라며 “K자 성장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분명한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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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어제 슬로우레터에서 페란 토레스를 페르난도 토레스로 잘못 썼습니다. 다른 사람입니다. 바로잡습니다.
  • 월드컵 3-4위전은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게 아니라 잉글랜드가 계속 앞서갔습니다. “난타전 끝에 무려 6:4의 접전을 벌였다”로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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