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제 29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이음지기'입니다. 한국 학문 공간의 열악한 현실 속에서 대학원생 연구노동자들이 겪는 일상적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웹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을 기획했습니다. 저희 총학생회는 학문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학원생 여러분들이 우선 한 명의 인간으로서 설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만 학문의 원활한 발전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연 제보를 언제든 환영하오니, gokrgs@korea.ac.kr 로 언제든지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웹툰의 소재로 정식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상품 또한 제공하고 있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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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관한 방법론방을 강조하는 경우 인문적 기본적 시스템에 대해 고려치 못하는 인간안된 교수의 부류도 있는듯 합니다. 사실상 교수라고 해서 존경받을 것은 못된다는 것은 현실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악마교수 등;) 이런 부분에 있어 신뢰할만한 교수 신뢰해서는 안되는 교수로 분류하여 보는 것이 적절한듯 합니다.
또한 그런 경우가 특정한 경우에 한한 것인가 라는 면에서 봤을때, 정도의 차이로 심각한지 매우심각한지도 등급에 따라 나눠볼 수 있다는 면에서 연구소선택에 있어서도 사회적인 상태역시 고려할 중요요소인듯 합니다.(사회심리적 상태역시 어떤 역량이란 면에서…;)
저런 부당한 대우에 대한 대처 방은 또한 여러방법이 있을 듯 하다.
유관 기관 언론사 해당 대학 및 연구소 학장 및 대학 총장 기관에 대처하는 방안등… 교수가 원하지 않는 일을 크게 만들어 주면 될듯하다;
아무런 대처방안 없이 저러게 속수무책 당하게 되서야 저건 연구실이 아니라 그냥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