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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type=”note”]”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관심과 격려, 이 흔한 말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모든 이들, 그러니 우리 자신일지도 모르겠어요.

호주에서 활동하는 카툰 작가 Gavin Aung Than(필명; 젠 펜슬, Zen Pencils)이 슬로우뉴스 창간 3주년인 오늘, 작품 하나를 보내왔습니다. 젠 펜슬의 작품을 통해 흔하지만, 여전히 소중한 말, ‘격려’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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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를 격려하는 데에는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 1/3
예술가를 격려하는 데에는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 2/3
예술가를 격려하는 데에는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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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1.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테렌스 플레처(위플래쉬)

  2. 제목보고 난 왜 값싼 칭찬으로 격려하고 열정페이 빨리는 젊으이들이 먼저 생각이 났을까?
    원작자의 의미는 그러게 아닌데 내가 삐뚤어진건가? 아님 너무 그런 사건을 많이 접해서 그런가?
    아무튼 나의 이득을 위한 목적을 가진 칭찬이 아니라 순수한 감탄하는 칭찬을 많이 해야할거 같네요 우리모두 칭찬합시다.~

  3. 이런 자세가 묻힐 뻔한 재능을 발굴하는 데에는 좋겠지만, 반대로 재능도 없으면서 열정만으로 예술가라는 구렁텅이에 빨려들어가는 사람들을 양산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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