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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

  •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 투표 용지가 7장이다. 재선거나 보궐선거가 있는 곳은 8장이다.
  • 정청래(민주당 대표)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매불쇼에 잇따라 출연해 “일 잘하는 대통령과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손잡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은 “숨 쉬는 것 하나, 커피 마시는 것 하나까지 대통령이 간섭하는 나라가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쟁점과 현안.


“이번에 올릴 수도 있었다.”

  •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안에 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신현송(한국은행 총재)은 “물가를 보나 성장률을 보나 환율과 부동산을 보나 갈 길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7명 가운데 2명이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 이 정도 강한 메시지면 7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두 차례 이상 올릴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2.6%와 2.7%로 전망했다. 각각 0.6%포인트와 0.5%포인트 높여 잡는 전망이다.
  • 한국일보는 사설에서 “‘인플레 파이터’ 신현송의 적절한 정책 방향 예고”라고 평가했다.

체험학습 사고, 중과실 아니면 면책.

  • 교육부는 “교사를 보다 두껍게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하지만 중과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교사가 입증해야 한다는 건 그대로다.
  • 결국 면책 여부는 수사기관과 판사가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 체험학습 대책은 세 번째다. 첫 번째는 “예방과 안전 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 면책하겠다고 했고 두 번째는 “안전 사고 관리 지침에 따라 안전 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 면책하겠다고 했다. 세 번째는 “고의나 중과실이 아니면” 면책하겠다는 방침인데 오히려 면책 범위가 더 좁아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 학부모들 입장은 또 다르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법적 면책은 구조 개선의 책임을 회피하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코로나 이후 소득 격차 7배.

“우세 9, 접전 6, 열세 1. “

  • 민주당이 보는 지방선거 판세다.
  • 국민의힘은? “우세 2, 접전 7, 열세 7”이라고 본다. 최소 6곳이 접전 지역이라는 분석은 비슷하다.
  • 둘 다 서울과 부산은 접전이라고 보고 대구는 접전이냐 우세냐 판단이 다르다. 대전과 충남, 강원도 민주당이 앞서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경합이라고 보고 있다.
  • 울산은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에 성공했다. 김상욱(민주당 후보)이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검사 취조실이냐.”

  • 부산 북갑 토론회에서 하정우(민주당 후보)가 한동훈(무소속 후보)에게 한 말이다. 한동훈은 “공소 취소 찬성이냐 반대냐” 하정우를 거듭 압박했다.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냐”고 묻기도 했다.
  • 한동훈 지지율이 오르는 추세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안이다. 

더 깊게 읽기.


반도체 랠리 계속 갈까.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단검.”

서소문 고가 붕괴 5분 전 KTX 통과.

  • 이날 하루 181대의 열차가 고가 밑을 지나갔다.
  • 오전 2시30분 거더(상판을 떠받치는 보)가 주저앉은 걸 확인하고 공사를 중단했지만 열차 통행을 중단하지는 않았다.

다르게 읽기.


미국 의존 안 된다.

국민연금 주식 비중 14.9에서 20.8%로.

  • 매도 폭탄 우려를 덜었지만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이준서(동국대 교수)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유연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최재원(서울대 교수)은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는 쪽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채권 추심업 허가제로 바꿀까.

  • 약탈적 금융을 손보기로 했다.
  • 금융위원회가 대부업법을 개정해 금융기관이 50% 이상 출자하고 변호사 등 전문 인력 5명을 포함하는 등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 911개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데 상위 30개 업체가 전체 채권 잔액의 86%를 보유하고 있다.

해법과 대안.


서울-옥천 막차는 오후 4시54분.

  • 마지막 기차를 놓치면 대전까지 KTX를 타고 와서 다른 교통편을 찾아야 한다.
  • 옥천에 사는 하승우(이후연구소 소장)는 “시속 90km의 무궁화호를 유지하는 게 KTX가 연결되지 않는 지역의 교통권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옥천군에서 면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는 오후 7시면 끊긴다. 대중교통이 나빠지면 차량 보유가 늘고 주차장을 짓는 데 수십 억 원의 세금을 쓴다.
  • 하승우는 최근 출간한 ‘무궁화호를 위하여’에서 “중앙-지방-시민의 위계는 여전하다”면서 “30년이 넘는 지방자치제 역사에도 지방 내부의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타벅스의 세 가지 실수.

오늘의 TMI.


80mm 온다더니 5mm.

  • 이동성 고기압 때문에 예보가 빗나갔다는 설명이다. 20~80mm가 온다고 예보했지만 서울은 3mm, 대구는 8mm에 그쳤다.
  • 올해 바다 온도가 오르면서 예측 불확실성이 커졌다.

K-콘텐츠를 도쿄에서 찍는 이유.

기권하겠다는 한국일보 고문.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트럼프에게 남은 두 가지 질문.

  • 첫째, 얼마나 더 체면을 구길까.
  • 둘째, 그리고 그걸 숨기려고 얼마나 더 거짓말을 할까.
  • 토머스 프리드먼(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은 “어차피 이란의 무조건 항복은 없을 테니 완벽하고 훌륭한 합의를 끌어냈다는 헛소리는 제발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란이 핵 개발을 포기하게 하려면 미국이 경제 제재를 완전히 풀겠다고 약속해야 할 텐데 핵 무장만큼이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트럼프가 아브라함 협정을 출구 전략으로 제안했지만 이란이 이제 와서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을 체결할 리가 있나. 프리드먼은 “너무나도 터무니없고 유치하고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젤렌스키에게 물어봤어야 했다.

  • 지난해 3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가 백악관에서 면박을 받고 쫓겨났을 때 만약 트럼프가 이런 걸 물어봤다면 어땠을까.
  • “우크라이나 같은 힘 없는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건가.”
  • 그랬다면 아마 젤렌스키가 이런 힌트를 줬을 수도 있다.
  • “1000달러짜리 드론이 전쟁을 어떻게 바꿔놨는지 말해줄까.”
  • 트럼프가 좀 더 똑똑했다면 피트 헤그세스(국방부 장관)에게 물어봤어야 했다.
  • “만약 이란이 우크라이나처럼 드론 몇 대를 띄워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지?”
  • 트럼프는 물어보지 않았고 이란은 정확히 그렇게 했다.

트럼프가 지고 있는 세 가지 이유.

  • 첫째, 리더십의 문제다. 트럼프에게는 플랜 A만 있고 플랜 B가 없다. 참수 작전이 성공한 뒤에도 이란이 굴복하지 않자 폭격을 계속하라고 지시하는 것 외에 아무런 전략이 없었다.
  • 둘째, 잘못된 역사적 교훈이다. 폭격으로 이길 수 없는 전쟁이 됐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고 있는 중이다.
  • 셋째, 데이빗 프렌치(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는 시민 교육의 실패가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본다. 대통령이 전쟁을 벌이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게 헌법이 정한 원칙이다. 그런데 아무도 미국 국민에게 피와 돈을 치를 의향이 있는지 묻지 않았다. 미국 정치가 제도를 우회하는 데 너무 익숙해졌고 그래서 트럼프의 폭주를 방치한 게 실패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 트럼프의 실수가 아니라 헌정 질서의 실패라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주가 8000 별 거 없네.

5가지 관전 포인트.

  • 첫째, 부산 북갑의 보수 내전이다. 한동훈-박민식 구도 같지만 한동훈-장동혁 구도다. 한동훈(무소속 후보)이 민주당 의석을 뺏어오면 장동혁은 버틸 수 없다.
  • 둘째, 전북은 김관영-이원택 구도 같지만 김관영-정청래 구도다. 컷오프한 김관영(무소속 후보)이 살아 돌아오면 정청래(민주당 대표) 책임론을 피하기 어렵다.
  • 셋째, 평택을은 이겨도 문제 져도 문제다. 박성민(정치컨설팅민 대표)은 “조국(조국혁신당 후보)이 이기면 민주당 타격은 분명하지만 김용남(민주당 후보)이 이기면 진보 진영의 선거 연합이 해체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시민(작가)은 “원래 민주당 사람은 조국인데 민주당 사람과 싸우고 있다, 김용남은 저쪽 당에서 온 사람”이라며 조국에 힘을 실어줬다.
  • 넷째, 김부겸(대구시장 후보)은 아군이 쏜 총에 맞았다. 조작 기소 특검 이후 여론이 돌아서서 힘겨운 싸움을 치르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이 셋 다 이길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만 이겨도 지지 않았다고 우길 수 있다.
  • 다섯째, 민주당 입장에서는 다 이기고 서울을 못 이기면 모양이 빠진다. 정원오(민주당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찍은 표를 다 지키고 김문수+이준석 표까지 일부 가져와야 이길 수 있다. 여론조사는 일단 정원오가 앞서고 있지만 오세훈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미국과 중국을 대체할 패권국은 AI.

  • “앞으로 누가 그 주인이 될지는 미지수다(It goes by the name of AI and its future master has yet to be determined.).” 파이낸셜타임스의 분석이다.
  • 미국의 쌍둥이 적자는 각각 GDP의 6% 규모다. 미국의 공공 부채는 올해 GDP의 101%에서 2036년 12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치러야 할 비용도 300억 달러에 육박한다. 미국의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7% 수준이다. 미국의 미래에 믿음이 없다는 이야기다.
  •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앞에서 ‘투키디테스의 함정’을 경고한 것은 미국과 맞먹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지만 불확실성이 크다. 새로운 패권국가(hegemonic status)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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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더는 기둥이 아니라 상판을 떠받치는 보입니다. 바로잡습니다.
  • “일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중국이 실질적인 위협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라는 인용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요. 실제 워딩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중국의 위협을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 구독자 의견 하나 소개합니다.
  • “중복 상장 규제가 SK온을 망하게 했다는 칼럼의 주장은 너무 단순합니다. SK그룹은 모회사 증자라는 대안이 있었음에도 지배력 희석을 꺼려 차입을 택한 것입니다. 칼럼 원문을 보니 SpaceX 의 IPO를 통한 자금조달 사례를 언급하였는데, Space X는 머스크 개인이 압도적 지배주주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대형 상장사이고 소액주주가 보유 34만 명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같이 묶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례가 아닙니다. Space X가 상장하는 미국 시장에 중복 상장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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