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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윤석열 공무 집행 방해, 징역 7년.

  • 윤석열(전 대통령)이 받는 8개 재판 가운데 대법원 확정판결은 처음이다. 1심에서는 징역 5년, 2심에서 7년으로 늘었고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했다.
  • 당시 윤석열은 현직 대통령이었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형사 소추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대법원 판단이다.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도 적법했다고 봤다.
  • 체포 영장 집행을 막았던 경호처 간부들 1심 선고도 있었다. 박종준(전 경호처장) 징역 4년, 김성훈(전 경호처 차장) 징역 5년, 이광우(전 경호본부장)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쟁점과 현안.


검찰 보완 수사권 폐지, 괜찮을까.

권한은 없지만 요구는 할 수 있다.

비청-친명 대부분 친석으로 넘어왔다.

  • 중앙일보 분류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161명 가운데 친김민석으로 분류되는 의원이 43명, 친정청래가 14명, 친송영길이 9명, 친문재인이 3명 등이다.
  • 반청의 아이콘인 강득구(민주당 의원)가 친석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 중앙일보는 비청-친명 의원 상당수가 ‘전략적 친석’으로 변신 중이라고 분석했다.
  • 친석: 강득구, 강준현, 김기표, 김남근, 김남희, 김문수, 김승원, 김우영, 김원이, 김윤, 김준혁, 김태선, 김현정, 문금주, 문진석, 박균택, 박범계, 박성준, 박정, 박정현, 박희승, 서미화, 신정훈, 안태준, 안호영, 염태영, 윤종군, 윤준병, 이건태, 이광희, 이용우, 이재강, 이해식, 전은수, 전진숙, 정진욱, 조계원, 조인철, 주철현, 채현일, 한준호, 허영, 황명선, 황정아.
  • 친청: 권향엽, 김남국, 김영환, 문대림, 문정복, 박지원, 박지혜, 이성윤, 임오경, 조승래, 최기상, 최민희, 한민수.
  • 친송: 김영호, 민병덕, 민홍철, 박선원, 박지원, 양부남, 이개호, 정일영, 허종식
  • 친문: 고민정, 김영배, 윤건영.
  • 중립: 김영진, 김의겸, 김태년, 맹성규, 박민규, 백승아, 홍기원.

김어준도 돌아섰나.

  • 김민석(국무총리)은 12월3일 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딱 1초 늦었다. 집 앞에 까만 세단이 있어 그걸 피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 김어준(딴지일보 총수)은 “표결 시점에는 이미 국회 담을 넘어 국회 안에 있다”면서 국회 담장을 넘는 김민석의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을 공개했다.
  • 이기인(개혁신당 사무총장)은 “김어준이 한쪽 편에 서면 매출과도 직결이 되는 문제가 있다”며 “한쪽에 편향된 진영의 편에 서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스피커로서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목적이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 김어준이 이 영상을 어떻게 구했는지를 두고도 논란이 있었다. 김어준은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은 깔끔하게 사과하는 게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석의 아킬레스건을 하나 처리해 준 셈이다.
  • 중앙일보가 만난 여권 관계자는 “김어준은 여권 빅 스피커로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하는데, 공생 관계였던 정청래가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재선에 도전하는 게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김어준의 변화는 예측된 수순”이라며 “유시민이 다스뵈이다에 출연한 날부터 대통령과 척지는 발언에 조심스러워하는 게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더 깊게 읽기.


트럼프를 화나게만 하지 않으면 성공이다.

  • 올해 NATO 회원국들의 목표는 트럼프의 기분을 맞추는 것으로 낮아졌다. 지난 18개월 동안 워싱턴의 질책에 시달린 결과다.
  • 트럼프는 만족했다. 그린란드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이란은 지나가듯 한 번 말했다. 국방비를 늘린 회원국들을 칭찬했다. “그 방 안에는 엄청난 사랑이 있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다 큰 어른들이 그런 말을 한다. 멋지지 않나.”
  • 조르자 멜로니(이탈리아 총리)와의 갈등도 잘 넘겼다. “스페인은 아주 나빴지만 이탈리아는 좋았고, 거의 모든 나라가 좋았다. 그저 안 좋은 순간이 있었을 뿐.”
  • 토마스 발라세크(슬로바키아 의원)는 “트럼프에게 아첨해 회의를 굴러가게 하는 전략은 물론 끔찍한 방식이지만 다른 어떤 대안보다 낫다”고 말했다.

에르도안의 권총.

  • 레제프 에르도안(튀르키예 대통령)은 정상들에게 이름을 새긴 맞춤형 권총과 실탄을 선물했다.
  • 총기 규제가 엄격한 나라 정상들은 이 선물을 남겨두고 떠났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는 대사관에 두고 왔고 바르트 더 베베르(벨기에 총리)는 귀국 직후 확인하고 경찰에 넘겼다.

선택적 모병제의 세 가지 쟁점.

다르게 읽기.


월급을 상품권으로?

  • 성과급 등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게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박민규(민주당 의원)가 발의했다.
  • 원래 근로기준법에는 임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게 원칙이라고 돼 있다.
  •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자칫 청년이나 이주노동자, 영세 사업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불이익받게 될 수도 있다.

국가 채무 1345조 원.

  • 1년 동안 127조 원이 늘었다.
  • 관리재정 수지는 올해 들어 5월까지 54조 원 적자로 조금 줄었다. 2024년에는 68억 원 적자였다.
  • 국가 부채 비율은 올해 54.4%에서 내년에는 56.6%로 오를 전망이다.

노인 빈곤율 줄었나.

  • 지난해 39.7%로 떨어졌다. 40% 밑으로 떨어진 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다.
  • OECD 평균은 14.8%, 여전히 한국이 부동의 1위다.
  • 이유는? 가난한 노인이 줄었다기보다는 잘사는 노인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삼식(한양대 교수)은 “노후 준비가 안 됐던 극빈층 고령자들이 많이 사망하고 그 자리를 베이비 부머가 채우게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 한국의 노인 지니계수는 0.376으로 전체 인구 0.331보다 높다.

해법과 대안.


‘쉬었음’ 청년들에게 ‘참여소득’ 준다.

  • 기본소득이냐 참여소득이냐 검토하다가 참여소득으로 기울었다. 공짜는 아니고 복지 시설 등에 취업해 노인들 말벗이 되거나 하는 참여 활동을 해야 한다. 최저시급 수준일 가능성이 크다.
  • 석재은(한림대 교수)은 “참여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뭔가를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의 내용이 청년의 미래 일자리나 비전 등에 실질적으로 유의미할 때 정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 고용률은 지난해 1분기 46.4%에서 올해 1분기 43.9%로 떨어졌다. ‘쉬었음’ 청년은 46.4만 명에서 45.2만 명으로 줄었다.

고속도로 휴게소 폭리 바로잡는다.

  • 한국도로공사와 입점 업체 사이에 운영 업체가 끼어들어 중간 마진을 챙기는 구조다. 국토교통부가 공공관리회사를 만들어 직접 계약을 하기로 했다.
  • 입점 업체들은 운영 업체에 매출액의 33%를 내고 운영 업체는 도로공사에 13.9%를 낸다.
  • 운영 업체가 사라지면 입점 업체의 수수료 부담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교사 소송 국가 책임제가 필요하다.

  • 천하람(개혁신당 의원)의 주장이다. 100건의 고소-고발이 들어와도 실제 선생님이 처벌받는 건 한두 건뿐인데 경찰서를 오가며 명예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 천하람은 “절차적 방어막만 잘 설치해도 민원과 소송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 부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공짜 민원을 없애자는 제안도 흥미롭다. 천하람은 “민원을 아무리 넣어도 비용이 0원이니까 남용하기 마련”이라며 “연간 일정 건수, 이를테면 1000건을 초과하는 민원인에게는 실비를 부담케 하는 유상 민원제를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 심지어 교도소도 재소자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천하람은 “재소자들이 밥이 맛없다거나 약을 제때 안 준다면서 교도관들을 시종처럼 부리고, 원하는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으면 민원을 넣는다”면서 “민원 해결이 안 되면 인사 평가에 불리하다 보니 교도관들이 완전히 재소자 민원에 끌려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늘의 TMI.


SK하이닉스 공모가는 149달러.

  • 원화 기준으로 22만4672원이다. 조달 규모는 265억 달러, 40조 원 수준이다.
  • 어제 하이닉스 주가가 218.6만 원이었는데 ADR이 살짝 더 비싸다. ADR은 보통주 10분의 1과 연동된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보완 수사권 폐지, 민주당의 위기다.

  • 윤태곤(정치 칼럼니스트)은 “김민석(전 국무총리)이 정청래(전 민주당 대표)에게 굴복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 이재명과 문재인의 점심 식사 이후 김어준과 유시민도 정청래와 거리를 두는 분위기다. 문조털래유 가운데 ‘래’만 빼고 뭉치는 상황이다.
  • 윤태곤은 “보완 수사권 완전 폐지와 대통령 공소 취소를 축으로 다시 ‘원팀’이 되는 것이 진짜 위기의 서막”이라고 지적했다.
  • 박찬운(한양대 교수)은 “강한 개혁안 통과 후 실패가 누적되기 시작하면 그 정치적 부담은 고스란히 여당에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섭노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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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배경색이 있으니 이제사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평안하게 안정감을 되찾은 기분이 드네요. 늘 기분 좋은 마음으로 슬로우레터를 기다립니다~~.”
  • “저는 메일로 보는지라 딱히 배경색 이슈는 없습니다만, 만약 문제 제기를 하시는 사람이 좀 많다면 사용자가 선택해서 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참에 로그인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늘리면 좋을 것 같네요. 토론회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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