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 듣기. (🕒9분)

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걸림돌 될 수 없다”, 김병기 사퇴.

  • 버티던 김병기(민주당 원내대표)가 물러났다. 과거 보좌 직원들의 폭로가 계속됐는데 강선우(민주당 의원)와 통화 녹음이 결정적이었다.
  • 청와대와 교감이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 정청래(민주당 대표)가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 원내대표 보궐 선거는 1월11일이다.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 강선우가 김경(당시 서울시의원 후보)에게 1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는데도 김병기가 덮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풀어야 한다.
  • 김병기 부인이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무 추진비 카드를 썼다는 의혹도 있었다. 보좌 직원의 텔레그램 계정을 탈취했다는 의혹도 있다.
  • 호텔 숙박권 논란도 있었다. 아들 취업 청탁 의혹도 있었고 경쟁사를 공격하라 지시했다는 폭로도 있었다.
  • 1일 1의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 특혜 의전에 특혜 진료, 특혜 채용 논란까지 온 가족이 경찰 수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쟁점과 현안.


1억 원을 누가 받았나.

  • 일단 분명한 건 김경이 강선우 또는 강선우 보좌 직원에게 1억 원을 건넸고 강선우가 이 사실을 김병기에게 보고했는데도 공천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 만약 강선우가 아니라 보좌 직원이 받아서 보관했고 강선우가 이 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돌려줬다면 면책이 될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 김병기가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어떻게 행동했는지도 관건이다.
  • 한국일보에 따르면 다른 공천관리위원들에게 알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살려주세요”는 어떤 의미였을까? 김경이 기자회견 한다고 협박하니 현재는 ‘컷오프’ 대상이지만, 공천해주자는 의미였을까.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

  • 한국일보는 “당내 이기주의와 기회주의가 사태를 키웠다”고 분석했다. “친명과 친청 구도로 나눠 내편 지키기에 나선 결과”라는 이야기다.
  • 강선우 의혹이 터지기 전까지 김병기에게는 힘내라는 문자 메시지가 수천 통이 쏟아졌다고 한다.
  • 일부 의원들은 “보좌진이 작심하고 의원 사생활을 폭로하기 시작하면 살아남을 의원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김병기를 두둔하기도 했다.

친명-친청 어느 쪽으로 기울까.

  • 김병기가 그동안 이재명(대통령)과 정청래(민주당 대표)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미묘한 긴장감이 돈다.
  • 김병기는 명심의 대변자 역할을 했다. 명-청 갈등의 카운터 파트였다.
  • 중앙일보가 만난 한 민주당 의원은 “현안이 많은데 정청래를 필두로 한 강경파 중심으로 처리될 공산이 커졌다”고 말했다. “‘엇박자’가 사라지는 대신, 균형추도 소멸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박정(민주당 의원)과 백혜련(민주당 의원), 한병도(민주당 의원) 등이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로 떠올랐다.
  • 서영교(민주당 의원)와 조승래(민주당 사무총장), 이언주(민주당 최고위원) 등도 거론된다.
  • 후임 원내대표는 임기가 4개월 밖에 안 된다.

쿠팡 대표가 국회 와서 거짓말 했나.

  • 해롤드 로저스(쿠팡 대표)가 “국가정보원이 피의자와 연락하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 국가정보원은 “해롤드 로저스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쿠팡과 접촉하기 전에 쿠팡이 이미지 사본을 복제한 상태였다”면서 “자료 요청 외에 어떤 지시나 명령,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 김영배(민주당 의원)는 “몽둥이가 모자라다”고 말했다.
  • “동시 통역기를 착용해 달라”는 요구에 “내 통역사는 유능하다”면서 “UN에서도 통역했다”며 거부하기도 했다.
  • 최민희(과방위원장)에게 손가락질을 하거나 책상을 툭툭치면서 “그만합시다(Enough)”라고 외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가 논란이 됐다.

이혜훈의 사과.

  •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말했다.
  • 자리가 신념을 바꾼다. 이혜훈(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이 “정당 정치에 몸담으며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다”면서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과는 깔끔했다.
  •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 이야기를 너무 하고 싶다”면서도 “따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무지개를 섞으면 검정색이 된다.

  • 이재명(대통령)이 한 말이다. “함께한 세력이 모든 것을 누리고 나머지를 배제하면 정치가 아니라 전쟁이 된다”는 건 이혜훈을 두고 한 말이다.
  • “내 의견과 다른 집단과 인사를 제거하고 모든 것을 다 갖겠다고 벌인 극단적 처사가 내란이었다”고 말했다.
  • 무지개를 섞지 말고 각각의 색깔을 유지하되, 파란색을 선택했을 때 갖는 기대와 우리가 해야 할 원리, 원칙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잡탕을 만들자는 게 아니라 파란색을 중심으로 조화로운 무지개를 만들자는 이야기다.”

한동훈 가족이 쓴 글 맞았다.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조사 결과다.
  • 문제의 계정은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가족 5명이 만든 계정이었다. 5개의 ID로 1428건의 글을 썼다.
  • 한동훈은 “내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윤석열 부부에 비판적인 사설과 칼럼 등을 올렸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면서 “이것이 비판 받을 일이라면 나를 비판하라”고 말했다. 사실을 인정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이런 글을 썼다.

  • “건희는 개목줄 채워서 가둬야 돼. 가만있지 않음 단두대지 뭐.”
  • “보수 정권 역사상 이런 미친 영부인이 있었나. 영부인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걍 무당 같다. 미친.”
  • “윤석열 이 등신은 마누라 단속도 못해서 ㅉㅉ. 검사 때도 수사는 한동훈이 다함. 윤은 술만 먹음.”
  • “용산이 당원들을 홍어X으로 보네요.”
김건희.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 방문(2023. 12. 12.)

이재명 중국 가서 시진핑 만난다.

  • 이재명(대통령)이 1월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 2019년 문재인(전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다.
  • 한국의 핵 잠수함 도입과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 양안 문제 등이 현안이다.

코스피 75.6% 올랐다.

  • 4214로 마감했다.
  • 올해 상승률은 주요국 가운데 1위다. 지난해는 -9.6%였다.
  • 시가총액은 481조 원에서 1256조 원으로 불어났다.
  • 두 차례 상법 개정안 효과가 컸다.
  • PBR(주가 순자산 비율)은 0.84배에서 1.35배로 늘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2만 전자와 65만 닉스를 찍었다.

원-달러 환율은 1422원으로 마감.

  • 연간 평균 환율은 1422.16원이다. 1998년 1398.88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올해 환율은 V자 곡선을 그렸다. 지난 4월 1484원을 찍기도 했지만 6월 1350원까지 빠졌다가 다시 반등했다.
  • 잠재 성장률이 하락하고 해외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내년 상황도 좋지 않다.

더 깊게 읽기.


2040년 의사 5704~1만1000명 부족하다.

  • 의사 인력 추계위원회 결론이다.
  • 2040년 활동 의사 수를 13만8137~13만8984명으로 추산했다. 필요한 의사 수는 14만4688~14만9273명이다.
  • AI 도입과 노동시간 단축 등의 변수를 모두 반영한 결과다.
  • 의대 정원은 3058명에서 2025년 한시적으로 4567명으로 늘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 상태다. 추계 결과를 반영하면 500명 이하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윤석열+김건희 재판, 8+3건.

  • 내년 상반기는 단죄의 시간이다.
  • 내란 우두머리 사건은 2월에 1심 선고가 난다.
  • 체포 방해 사건은 1월16일로 선고 기일이 잡혔다.
  • 일반 이적(무인기 침투) 사건은 1월12일에 첫 재판이다.
  • 한덕수 재판 위증 사건은 1월13일이 공판 준비 기일이고,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은 2월3일이 공판 준비 기일이다.
  •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정치자금법 위반)와 건진법사 허위 사실 공표(선거법 위반)는 아직 기일이 잡히지 않았다. “건진법사를 만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이 허위로 드러났다.
  •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은 1월28일 선고다.
  • 통일교 집단 입당 사건은 1월14일 공판 준비 기일이다.
  • 김건희 알선수재 사건은 아직 기일이 잡히지 않았다.

장동혁은 뭐하나.

  • 조선일보 지면에서 짜증이 묻어난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이 “똘똘 뭉치자는 구호만 반복하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혜훈의 전향 이후 보수 언론의 위기감도 커졌다. “민주당이 텅빈 중원을 빈집 털이 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지금 장동혁의 행동은 당을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동 운명체처럼 묶어 다같이 죽자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은 “우리 당을 영남 자민련으로 만들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르게 읽기.


KT 해킹 사태 책임, 위약금 면제.

  • 1월13일까지다. 이미 위약금을 물었다면 돌려받을 수 있다.
  • 2~7월 데이터 100GB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 SK텔레콤은 한 달 동안 50% 요금 할인을 제공했는데 KT는 요금 할인은 없다.

새울 원자력 발전소 3호기, 내년 8월부터 가동.

갑질 사업자에 징벌적 과징금, 쿠팡은?

  • 독과점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과징금 상한선을 3배 올려서 관련 매출의 20%까지 부과하기로 했다. 지금은 6%다.
  • 형사 처벌을 완화하는 대신 경제적 제재를 강화한다는 게 이재명(대통령)의 방향이다.
  • 쿠팡은 점유율이 50%를 넘지 않아 적용 대상이 아니다.
  • 담합 행위는 과징금 상한을 매출액의 20%에서 30%로, 불공정 거래는 4%에서 10%로 올린다.

해법과 대안.


2030년 노동시간 연간 1700시간으로.

  • 지난해 한국 평균은 1859시간이다.
  • 고용노동부가 포괄임금제를 손보기로 했다. 포괄임금이라는 이유로 야근과 휴일 업무를 카운팅하지 않는 건 일부 직종에 예외적으로 허용한다는 게 원칙이다.

반차 때는 점심 대신 30분 일찍 퇴근.

  • 4시간 근무도 법제화하기로 했다.
  • 반차를 쓸 때는 휴게 시간 30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30분 일찍 퇴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 퇴근한 뒤 연락을 금지하는 카톡 금지법도 법제화한다.

여름 25일 늘고 겨울 22일 줄었다.

  • 100년 전 30년과 최근 30년 평균을 비교한 결과다.
  • 여름이 98일에서 123일로 늘었고 겨울은 109일에서 87일로 줄었다.
  • 폭염일수는 1910년대 평균 7.7일에서 2020년대 평균 16.9일로 늘었다. 한파 일수는 3.7일에서 1.1일로 줄었다.

76년 만에 해외 입양 중단.

오늘의 TMI.


다니엘과 민희진에 431억 원 손배 소송.

  •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전 어도어 대표)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 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의 반란을 주도했다고 보고 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 하니의 복귀를 받아들였지만 다니엘은 계약을 해지했다. 아직 민지는 어떻게 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새해 첫날 영하 16도.

  • 오늘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다.
  • 이번 주 내내 춥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이재명과 이혜훈의 케미는?

  • 고정애(중앙선데이 편집국장)는 잘 안 될 거라고 본다.
  • 문재인 정부 시절 김동연(당시 경제부총리, 지금 경기도 지사)은 청와대와 결이 다른 이야기를 했다가 패싱 당한 적 있다.
  • 이혜훈은 김동연보다 훨씬 더 방향이 다르다.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제부총리로 보일 정도로 그립감이 강하다. 재정 전문가 류덕현(재정기획보좌관)의 존재감도 강하다.
  • “과연 이혜훈이 ‘다른 생각’을 내놓을 수 있을까. ‘보수 여성 정치인’이란 상징만 산 게 아니길 바랄 뿐이다.”

‘재래식 언론’이란 말에 긁혔나.

  • “요즘은 ‘재래식 언론’이라고 그러던데 특정 언론이 스크린해서 보여주는 것만 보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럴 때는 소위 게이트키핑 역할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고, 필요하면 살짝 왜곡하고, 국민이 그것밖에 못 보니까 많이 휘둘린다. 지금은 실시간으로 보고 있지 않냐. 제가 말하는 이 장면도 최하 수십만명이 직접 보게 될 거다.”
  •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말이다.
  • 이주영(주간경향 편집장)은 ‘재래식 언론’이라는 표현이 위험한 이유는 수많은 언론을 하나의 말로 묶어 폄하하는 효과를 낳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언론 전반에 대한 냉소와 혐오는 비판의 초점을 흐리고, 결국 시민의 판단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이야기다.
  • “이 극단화된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식 플랫폼이 아니라 좋은 언론이다. 사실을 확인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이 있을 때, 우리는 왜곡되지 않은 세상을 마주할 수 있다. 언론의 영향력은 조회 수나 구독자 수가 아니라 사회에 어떤 정보를 남겼는가로 평가돼야 한다.”

재래식 언론이 분발해야 하는 이유.

  • “세상에 착한 권력은 없다. 위험한 권력과 더 위험한 권력이 있을 뿐이다. 권력은 속성상 더 많은 힘을 원하고 폭주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 권력을 견제하는 게 시민사회 진영과 언론이다.”
  • 김준일(시사평론가)은 “신식 언론의 맹목적 지지는 진영에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아이템부터 객관성이 결여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 “둘은 우월이나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호의 문제다. 지금은 신식 언론 전성시대다. 신식 언론이 비데가 되려 한다면 재래식 언론이라도 제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김중배보다 이수일이 더 한심했다.

  • 선우정(조선일보 논설위원)의 칼럼은 이혜훈(기획예산처 장관)의 전향을 보는 보수 진영의 복잡한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 “김중배의 다이아 반지가 그렇게 탐나더냐”는 건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말이다.
  • 소설 ‘장한몽’의 구닥다리 비유지만 다이아 반지를 받고 변절한 심순애가 이혜훈이라면 연인을 빼앗긴 이수일은 국민의힘이다.
  • “정치 도의를 깨고 무슨 통합인가. 약한 고리를 뜯어내 국힘을 쪼개겠다는 낮은 수의 정략, 공직을 수단으로 상대를 공깃돌처럼 농락하는 권력 유희만 느낄 뿐이다.”
  • 선우정은 “문제의 본질은 당하는 국민의힘”이라며 “얼마나 만만하면 저러겠느냐”고 지적했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되기 때문.

정 안 되면 그만두면 된다.

  • 하지현(건국대 교수)의 조언이다. 그만두면 된다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달라진다.
  • 보어 아웃(bore out)은 번 아웃(burn out)과는 다르다. 무력감이 만성화되면 하루하루가 귀찮고 뻔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부정적 감정이 늘어난다.
  • ‘그만둘 수도 있지’ 하는 마음이 여행 트렁크의 확장 지퍼 같은 역할을 한다. 직업이 정체성은 아니다. 절대 안 되는 건 세상에 없다. 힘내라 김 부장.

슬로우레터는 뉴스를 더 열심히 읽고 구조와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문제에 더 깊이 뛰어들기 위해서입니다. 슬로우뉴스를 지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 슬로우레터 구독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슬로우레터 구독 신청.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피드백.


  • 어제 슬로우레터에서 이혜훈(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은 마산중앙여고가 아니라 마산제일여고를 졸업했습니다. 바로잡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산 출신인 분도 많았고 고등학교 후배라는 분도 있고요.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 강선우(민주당 의원)가 1억 원을 직접 받은 증거는 아직 없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보좌 직원이 임의로 받았고 강선우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 슬로우리포트를 좀 더 자주 보내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