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강사다: 에필로그 – 내 자리로 돌아가기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5월07일.2015년 10월15일. 18. 수료 그리고 대학원생의 몸 2010년 봄, 나는 석사 학위 논문을 인준 받고, 박사 과정에 진입했다. 4학기, 총 2년간의 분투였다….
나는 시간강사다: 미안해 꾸마우더리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4월28일.2015년 11월18일. 17. 학자금 대출 – “미안해 꾸마우더리” 지금 돌이켜 보아도,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제도가 없었더라면 나는 계속 공부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시간강사다: 나는 비겁한 인간이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4월08일.2015년 10월15일. 16. 내가 만난 학부생과 학부 조교들 나는 지금까지 많은 학부생, 학부 조교들과 함께 일했다. 학기마다 학과사무실에 2명, 연구소에 1명이 배정되었으니 내가…
나는 시간강사다: 학위 논문을 쓰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31일.2015년 10월15일. 13. 학위 논문을 쓰다: (1) 도전 2009년 봄, 나는 석사 3기에 접어들었다. 선배들은 나를 만나면 논문 주제는 정했는지, 무엇에 관해…
나는 시간강사다: 그렇게 대학원생이 된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24일.2015년 10월15일. 12. 대학원 수업 – 발표 발표 그리고 발표 2008년 3월, 석사 1기, 나는 3개(9학점)의 대학원 수업을 들었다. 지도교수의 수업, 동일…
나는 시간강사다: "자넨 그래도 살 만했지?"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17일.2015년 10월15일. 11. 제가 잘못했습니다 – 연구비 2010년 여름의 일이다. 선배 R의 갑작스러운 호출 나는 박사 수료생 선배 R에게 갑자기 호출되었다. “오늘…
나는 시간강사다: 친구 허벌에게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10일.2015년 10월15일. 10.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 친구 허벌에게 내 페이스북 개인 계정은 돌보지 않은 지 몇 개월이 되어 간다. 석사…
나는 시간강사다: 사회인 리그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03일.2015년 10월15일. 9.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 – 사회인 리그 2012년 봄, 나는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세상을 기웃거리다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의 근거가 없어짐과…
나는 시간강사다: 친구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2월24일.2015년 10월15일. 8.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 – 친구들 석사 1기와 2기 생활을 하며 나는 고향인 서울에 거의 가지 못했다. 비상사태 준비하는 5분…
나는 시간강사다: 어머니와 할머니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2월10일.2015년 10월15일. 6. 어머니 나는 집에서 무언가 강요받아 본 기억이 드물다. 내 부모님은 좋게 말하면 ‘신뢰’로, 남들이 보기엔 ‘방임’으로 남매를 키우셨다.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