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강사다: "자넨 그래도 살 만했지?"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17일.2015년 10월15일. […] 잘못했습니다 – 연구비 2010년 여름의 일이다. 선배 R의 갑작스러운 호출 나는 박사 수료생 선배 R에게 갑자기 호출되었다. “오늘 좀 보자.” […]
나는 시간강사다: "강의하지 않겠습니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5월27일.2015년 10월15일. […] The Son of Man(1946) 패러디 1. “강의하지 않겠습니다” 2012년 여름, 나는 박사과정을 마치고 ‘수료생’의 신분이 되었다. 대학원 수업은 여전히 개설되었지만 […]
나는 시간강사다: 친구 허벌에게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10일.2015년 10월15일. […] 계정이었다. 막상 초대한 선배는 몇 번 근황을 올리는 듯하다가 곧 빠져나갔지만, 나는 공부하는 근황을 올리거나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는 용도로 종종 […]
건강보험은 없다: 시간강사가 패스트푸드점 노동자 된 이유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05일.2015년 03월05일. […] 가량을 납부하면 충분하다. 어떤 댓글, “시간강사 직장의료보험 가입됩니다” 나는 ‘ 나는 시간강사다’를 슬로우뉴스에 연재하고 있다. 시간강사와 건강보험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다. 나는 […]
나는 시간강사다: 어머니와 할머니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2월10일.2015년 10월15일. […] 르네 마그리트 – The Son of Man(1946) 패러디 6. 어머니 나는 집에서 무언가 강요받아 본 기억이 드물다. 내 부모님은 좋게 […]
나는 시간강사다: ‘헬조선’에서 꿈꾼다는 것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10월15일.2015년 10월15일. […] 적으면 1건, 많으면 5건에 가까운 면담을 진행한다. 면담은 필수 옵션 나는 학기 초마다 면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언제든 찾아오라고 공지하고 있다. […]
나는 시간강사다: 저에게 F 학점을 주세요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8월20일.2015년 10월15일. […] 깨어 시계를 보니 오전 9시 정각. 그러니까 1교시의 시작과 동시에 나는 일어난 것이다. 꿈인가 싶어 잠시 멍하니 있다가 이내 정신이 […]
나는 시간강사다: 강단에서의 시야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8월12일.2015년 10월15일. […] 9. 강단에서의 시야 첫 강의를 시작하던 날, 강단 위에 올라선 나는 무척 놀라운 경험을 했다. 고작 한 뼘 높이의 강단에 […]
나는 시간강사다: 나는 비겁한 인간이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4월08일.2015년 10월15일. […] The Son of Man(1946) 패러디 16. 내가 만난 학부생과 학부 조교들 나는 지금까지 많은 학부생, 학부 조교들과 함께 일했다. 학기마다 학과사무실에 […]
나는 시간강사다: 에필로그 – 어디에나 ‘지방시’는 있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11월17일.2015년 11월20일. […] 혹시 ‘지방시'(“지방대 시간강사”) 필자라면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달라는 요청도 들어왔다. 하지만 나는 대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전국에는 몇만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