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레터]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에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까지, 다시 ‘만스피’ 노리나… 작은 개미일수록 쉽게 털렸다, 영리치-영푸어 자산 격차 커진다.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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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정청래.”
- 정청래(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한 말이다. “이재명(대통령)과 나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동지이자 전우”라고 강조했다.
- 8월17일 전당대회에 출마하기 위해서다. 다음 당 대표는 2028년 총선의 공천권을 쥔 실세 대표가 된다.
- 친명계 한 의원은 “대통령이 여러 차례 불출마하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보냈는데도 결국 전면전으로 가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 한겨레는 “명-청 대전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정청래는 서울국제도서전을 방문해 문재인(전 대통령)을 만났다. 미묘한 스탠스다. 한 친명계 의원은 “선장이 둘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쟁점과 현안.
김용범의 해법은 “닥치고 지어야 한다.”
- 관훈토론회에서 “시뮬레이션을 수백 번 하고 있다”면서 “지을 수 있는 곳은 샅샅이 다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은 보유세 강화와 관련,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하려 한다”고만 말했다. “필요하다면 공개 토론도 거쳐서 신중히 결정하려 한다”고 했지만 결국 결단의 문제다.
- 닥치고 지어도 3년인데 당장 공급 절벽이 시작된 상태다. 김용범은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않았다.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효과는?
- 290억 달러, 원화로 46조 원 규모다. 전체 발행 주식의 2.5%다. ADR(주식예탁증서)은 외국 주식을 미국 시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게 한 증권이다. 사실상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부터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 1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각각 147조 원과 54조 원이다.
- 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8%와 1.0% 올랐다. 코스피는 3.3% 올라 8471.0으로 마감했다.
- “나스닥 하락이 한국에서 촉발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다.
마이크론 매출 네 배 늘었다.
- 어제 미국에서는 마이크론 주가가 급등했다. 매출 414억 달러에 순이익이 282억 달러다. 시장의 예측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 오늘 삼전+닉스 주가도 탄력받을 가능성이 크다.
- S&P500과 다우,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0%와 0.35%, -0.43%를 기록했다.
더 깊게 읽기.
작은 개미일수록 쉽게 털렸다.
- 1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회전율이 43%였다.
- 5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인 경우 회전율이 71%였다. 보유 자산이 적을수록 더 빈번하게 거래한다는 이야기다. 단타 투자자는 하락 충격에 취약하다.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는 하루 회전율이 170%를 넘기기도 했다.
영리치와 영푸어.
- 돈이 돈을 낳고 기회를 낳는 사회다.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다.
- 경향신문이 한 증권사 고객 계좌 잔액을 분석했는데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2030 고객이 1년 만에 144% 늘었다.
- 6개월 전과 비교하면 3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은 자산이 85% 늘었는데 1억~10억 원 구간은 57%에 그쳤다.
- 이관후(국회입법조사처장)는 “소득 격차보다 자산 격차가 삶의 출발선을 크게 가르는 시대가 됐는데 특히 2030 세대에서 그 속도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청년 고용률 43.8%.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다. 제조업 일자리가 줄었고 경력직을 선호하는 추세다.
- 36시간 미만 일하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10.7%다.

N% 성과급 논쟁 2라운드.
- 노사가 결정할 문제지만 규모가 워낙 컸다. 내년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 김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투자자에 대한 보상은 노조나 경영진과 다른 차원에서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을 배분할 때 이사회 사전 검토가 필요하게 해야 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김용범은 “성과급이 쟁의 대상이 될 수 있느냐부터 진지하게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르게 읽기.
조중동의 호남 반도체 공장 불가론.
- 호남에는 전력도 부족하고 용수 공급도 문제라는 논리다. “지역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갈등을 부추기는 것도 전형적인 프레임 전략이다.
- 조선일보는 1면 머리기사로 “정치에 휘둘리는 반도체”라는 제목을 내걸었다. 정치 문제로 끌고 가겠다는 의도가 담긴 제목이다. 박성훈(국민의힘 대변인)의 말을 빌려 “최악의 관치 경제”라고 비판했다.
-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은 “용인 공장을 옮겨가는 게 아니라 새 클러스터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기업에 상당한 압력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 중앙일보는 작정하고 “취업 남방한계선 평택인데 반도체 인재 호남 올까요”라는 제목을 내걸었다.
- “재생 에너지는 변동 폭이 커서 한계가 뚜렷하다”는 오래된 레퍼토리도 다시 등장했다.
- 동아일보는 “전기는 남지만 생산이 들쭉날쭉하다”고 지적했지만 한화와 SK가 만드는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 시설(ESS)도 따라간다. 전기 없이 공장을 못 돌린다는 건 당연한 소리고 벌써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하강 국면에 들어서면 고정비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지적은 호남과 아무 관련이 없는 이야기다.
중국이 위안화로 석유를 사기 시작하면 벌어질 일.
-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를 달러로 거래하기 시작하면서 그 돈의 상당 부분이 금융시장으로 흘러 들어갔다. 미국이 50년 가까이 달러 패권을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가 달러 기반 금융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었기 때문이다.
- 국제 무역 금융의 80%가 달러로 거래된다.
- 그런데 중국이 석유를 사면서 위안화로 지불하면? 그 돈을 그대로 중국 물건을 사는 데 쓰게 돼 있다. 달러가 있으면 미국 국채에 묻어둘 수 있지만 위안화는 그게 안 된다. 금리도 낮고 이른바 딤섬 본드 시장은 규모가 작다.
- 위안화 결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란과 러시아가 위안화 거래를 늘리고 있다. 미국의 감시도 피하고 어차피 중국 물건 수입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파이낸셜타임스는 “페트로 위안보다 더 큰 게 시노 달러”라고 분석했다. 시노(Sino)는 중국을 의미하지만 여기에서는 중국과 한국, 대만이 수출로 벌어들이는 엄청난 규모의 무역 흑자를 말한다. 과거 페트로 달러처럼 이 돈은 달러 베이스 금융상품으로 쌓인다. (페트로 달러는 석유 팔아 번 돈이고 시노 달러는 수출로 번 돈이라는 게 차이다.)
- 당장 페트로 위안이 늘어날 수 있겠지만 달러의 지배는 흔들리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다. 중국은 무역 흑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달러로 자산을 쌓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판사님, 이게 최선입니까.”
- 변호사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한 사건이 있었다.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의 부모가 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이다. ‘조국 흑서’에 참여했던 권경애(변호사)가 맡았던 사건이라 더 관심을 끌었다.
- 민사소송법은 당사자가 3번 이상 재판에 나오지 않거나 변론하지 않으면 소를 취하한 것으로 본다. 권경애는 패소한 뒤에도 유족에게 패소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대법원에 상고도 제기하지 않았다.
- 항소심 재판부가 변론 기일을 다시 열었는데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권경애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것과 별개로 소송이 종료되는 건 당연한 법률상 효과”라고 설명했다.
- 이 재판과 별개로 유족이 헌법재판소에 낸 재판소원은 각하됐다.
오세훈과 한동훈의 센터 경쟁.
- 오세훈(서울시장)이 가는 자리에 한동훈(무소속 의원)이 가지 않는다. 한동훈이 가는 토론회에 오세훈이 갑자기 일정을 취소하는 일도 있었다. 투 샷을 찍히지 않겠다는 태도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사퇴를 두고도 의견이 엇갈렸다. 오세훈은 “당 대표가 꼭 필요하냐”는 입장인데 한동훈은 “좀 이따 물러난다”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장동혁은 병원에서 퇴원했다. “당 대표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해법과 대안.
통합 돌봄이 그림의 떡인 이유.
- 이재명 정부 1호 복지 정책이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집에서 돌봄과 진료를 받게 하겠다는 취지다.
- 문제는 비용이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고 기존 업무에 방문 진료를 추가한 정도로 볼 수 있는 환자가 얼마 안 된다. 사회복지사까지 고용해야 하는데 방문 진료 수가가 높지 않아 수입이 줄어들게 된다.
- 이건세(대한재택의료학회장)는 “민간 의원이 방문 진료로 병원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환자 8명 정도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은 하루 1~3명의 환자밖에 볼 수 없어 적자가 나기 십상”이라고 한다.
- 석재은(한림대 교수)은 “지방은 이동 거리가 길기 때문에 정부가 수가를 정할 때 거리 가산 등의 보완 장치를 둬야 했다”고 지적했다.

선택적 모병제로 간다.
- 이재명(대통령)이 연평도 군부대를 찾아 한 말이다.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정상적이고 충분한 보수를 받는 직업 군인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단기 징병에 응하는 선택을 하는 게 낫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 K9 자주포에 올라 K-6 기관총을 붙들고 포즈를 잡기도 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이 사진을 명-청 대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묶어서 배치했다.

4월 출생아 수 7년 만에 최대.
- 2만4521명으로 1년 전보다 18% 늘었다. 22개월 연속 증가 추세다.
- 연간 기준으로 30만 명을 넘길 거라는 기대도 나온다.

오늘의 TMI.
전한길과 비슷한 김어준 호감도.
- 시사인 조사에서 김어준(딴지일보 총수)의 호감도가 19점이었다. 18점을 받은 전한길(전한길TV 운영자)와 비슷한 감정 온도다.
- 민주당 지지층의 50%가 김어준에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약간 긍정적’과 ‘매우 긍정적’은 각각 11%와 8%였다.
- 김어준은 어제 방송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위기”라며 “이대로 한두 주만 더 지나도 지지층이 왕창 흔들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엔비디아 칩이 중국에서 두 배 가격에 팔리는 이유.
- 엔비디아 DGX B300은 반년 전 400만 위안에서 800만 위안으로 올랐다. 블랙웰 GPU 8개가 들어가는 서버다. 미국에서는 40만 달러에 살 수 있는데 중국 환율을 감안하면 110만 달러 정도에 팔린다.
- 엔비디아 RTX 6000 프로 워크스테이션 칩은 5만 위안에서 13만 위안으로 뛰었다. 모두 중국 수출이 금지된 제품이다.
- 미국에서는 지난 3월 25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서버 밀수한 일당이 붙잡히기도 했다. 중국 정부도 엔비디아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가 뒤늦게 H200 수출을 승인했지만 중국 정부는 화웨이를 엔비디아의 대체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 파이낸셜타임스는 “단속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가격은 오르고 여전히 어둠의 거래가 성행한다. 중국의 GPU 임대료는 미국과 같거나 더 높은 수준이다.
트럼프가 폐쇄한 NOAA 웹사이트가 살아났다.
- 전직 NOAA(미국 해양대기청) 직원들이 복구에 성공했다.
- climate.gov가 climate.us로 살아났다.
- 리베카 린지(클라이밋어스 디렉터)는 “완전한 복제본”이라고 설명했다. 28만 달러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아 1000건 이상의 보고서와 기사를 복구했다.

동탄의 미래는 대만의 신주.
- TSMC 공장이 있는 대만 신주(新竹) 주베이(竹北)는 타이베이에서 75km 떨어진 첨단 신도시다. 허허벌판이었던 곳이 지금은 대만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가 됐다.
- 집값이 10년 동안 두 배로 올랐고 TSMC 인근은 가구 소득이 15만 달러에 육박했다. 대만 평균 가구의 다섯 배다. 한국의 ‘동탄 맘’처럼 ‘주커 마마’라는 말도 생겼다. 남편이 반도체 회사에 다니는 여유 있는 전업 주부를 두고 하는 말이다.
- 대만도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는데 이 지역만 올랐다. 과밀 학급이 문제가 될 정도다.
- 쇼핑몰 빅시티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12일 동안 1억 달러 이상 매출을 올렸다.
- 성과급 시즌이 되면 현금 뭉치를 들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푸념을 늘어놓곤 한다고 한다. 뉴욕타임스 르포 기사다.
- 100만 명이 넘는 도시가 됐지만 격차가 크다.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집값과 물가를 감당하지 못해 밀려난다.

자율주행 효과? 고속도로 사망자 52% 급증.
- 적응형 정속 주행(ACC) 기능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올해 들어 5월까지 고속도로 사망자가 96명이다. 지난해는 63명이었다.
광주와 무안, 순천.
- 전남광주통합시 청사냐 어디냐를 두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 원래 전남도청은 무안에 있었고 동부 청사가 순천에 있다. 민형배(전남광주시장 당선인)는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 인수위원회에서는 전략청사를 나주에 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정은 주변에 여성만 있는 이유.
-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9차례 등장했다. 13세 정도로 추정되는데 벌써 후계자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는 권력 공백을 막기 위한 사전 승계 작업이라고 분석했다.
- 김정은 주변의 유력 인사들은 모두 여성이다. 빅터 차(CSIS 연구원)는 “만약 이 그룹에 젊은 남성이 있었다면, 모든 사람의 시선이 그에게 쏠렸겠지만 그들 모두가 여성이라는 사실 덕분에 아무도 위협으로 여기지 않을 거라는 안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값 4000달러 무너졌다.
- 지난 1월 1온스에 5594달러를 찍고 계속 추락하는 중이다. 어제 3992달러까지 빠졌다. 고점 대비 낙폭이 28%다.
-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고 달러 강세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망가진 교실을 구하는 영웅이 필요한 게 아니다.
- 안민석(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특전사 출신 교사를 투입해 교권보호국을 만들겠다고 밝힌 걸 두고 하는 말이다.
- 이주영(경향신문 기획콘텐츠총괄)은 “교권 강화와 학생 인권 보장은 양립할 수 있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 “학생들이 안전한 교실에서 생활하고, 교사들이 보호받으며,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교육 당국은 진지하게 논의해 주길 바란다.”
- 한숭희(서울대 교수)는 “드라마 ‘참교육’은 드라마적 판타지”라고 지적했다.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로 양분하기보다는 현재의 성과 위에 새로운 교원을 세울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지지율은 무동력 비행기와 같다.
- 오래 버틸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떨어진다는 말이다.
- 최문선(한국일보 논설위원)은 “이재명(대통령)의 사과는 사과에 멈춰 있다”고 지적했다.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면서도 “국정은 변한 게 없다”면서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다.
- “지지율 하락을 실감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 아니라면 여당 당권 경쟁에서 발을 빼지 않는 것이나 공소 취소 특검을 중단시키지 않는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
환희의 시간도 절망의 시간도 길지 않다.
- 승자 독식 투표제의 착시 효과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심상정 득표율 47.3%는 홍준표+안철수+유승민 득표율 52.2%에 못 미쳤다.
- 2022년 대선에서도 이재명+심상정은 50.4%, 윤석열은 49.5%였다.
- 2024년 대선은 이재명+권영국이 50.4%, 김문수+이준석이 49.5%였다.
- 권태호(한겨레 편집인)는 “정치에서 지지율은 코스피처럼 높을수록 예민하고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명-청 대전에 힘을 쏟을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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