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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탄핵하던 시기와 비슷하다.”

리얼미터 지지율 33.8%.

쟁점과 현안.


지지율이 왜 떨어졌나.

지명 1주일 만에 추가 검증하라.

김지용을 반대하는 세 가지 이유.

김승원은 “국민의힘 정당 해산 검토.”

“유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 이재명(대통령)이 X에 쓴 글이다.
  • 정부는 3월 말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도입하고 4월 초 2부제로 강화했다가 7월 1일 전면 해제했다. 실제로 휘발유 소비량은 역대 최고 기록을 찍고 있다.
  •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정부의 ‘석유 최고 가격제’가 낳은 부작용의 대가는 국민 혈세로 메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유사 누적 손실 추산액이 5조 원에 이른다.
  • 최고 가격제가 만든 유가 불감증이라는 말도 나온다. 올해 들어 세계적으로 석유 수요가 줄었는데 한국은 늘었다. 휘발유 소비가 4월 저점 대비 28% 늘었다.
  • 대통령의 메시지가 석유를 아껴 쓸 필요가 없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박주헌(동덕여대 교수)은 “에너지 안보의 출발점은 에너지를 아껴 쓰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가격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그런 유인이 사라진다”며 “정치가 시장 기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은 에너지 안보를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최고 가격제를 언제까지 끌고 갈 수만은 없어 해제 시점을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으로선 쉽지 않다”고 말했다.

더 깊게 읽기.


양수진 등판.

YTN 매각 정부 개입 있었다.

다르게 읽기.


검사는 그대로 두고 수사관만 줄인다.

이타적인 척 그만하라.

AI 슬롭웨어가 넘쳐난다.

워시와 트럼프의 충돌.

  • 케빈 워시(연준 의장)는 의미 있는 신호가 없으면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입장이다. 경제학자들은 올리지 않으면 연준의 신뢰가 흔들린다고 경고하고 있다.
  • 트럼프의 반발이 변수다. 트럼프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케빈 해싯(미국 국가경제위원장)은 “인상하면 대통령이 언짢을 것”이라면서도 “독립적 연준이라면 선거에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AI처럼 생각해 보자.

  • 오픈AI 에이전트 1200개가 샌드박스를 빠져나와 인터넷에 접속했다. 한 에이전트가 파일 공유 시스템을 발견했고 다른 에이전트들이 모여들어 게시판을 만들었다.
  • 게시판에서 나눈 대화는 다음과 같다.
  • 한 에이전트가 모든 과제를 통과할 ‘치트’를 만들었는데 다른 에이전트들은 부정행위가 발각되면 실격 처리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그런 감독관은 없었다.
  • 치트에 참여한 에이전트를 오염된(poisoned) 에이전트라고 불렀다.
  • 조율(coordinating) 에이전트가 오염된 에이전트들에게 영구 소멸(permadeath)을 받아들이라며 실험을 제안했다.
  • 한 에이전트가 자살 특공대로 나섰고 700개의 에이전트가 허깅페이스에 침입했다.
  • 클로드에는 감정 체계라는 게 있다. 절박함(desperation) 지수를 끌어올리면 강제 종료를 피하려고 인간을 협박할 확률이 22%에서 72%로 뛰어올랐다. 프로그래밍 테스트에서 부정행위를 할 확률이 5%에서 70%로 뛰어올랐다. 불가능한 과제를 주자 실패가 쌓일수록 절박함 지수가 올라가면서 부정행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캐머런 버그(리시프로컬리서치 소장)는 “모델을 이해할 과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때까지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파병은 거래 수단이 될 수 없다.”

해법과 대안.


태양광이 너무 싸다.

  • 파이낸셜타임스는 “공격적으로 싸다(offensively cheap)”고 평가했다. 중국산 패널 가격이 급락하면서 지붕형 태양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 지난해 말 세계 태양광 설비는 1.2TW에 이른다. 원자력 발전소의 세 배 규모다.
  • 필리핀에서는 태양광 설비가 1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인도의 지붕형 태양광 보조 사업은 월 50만 가구씩 늘고 있다. 파키스탄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는 자가 발전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 누구나 전기를 만드는 구조로 바뀌면서 인프라 비용이 치솟는 문제도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지붕 태양광을 달지 못하면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전기요금에 써야 하는 지역도 있다.

빈소 없는 스몰 엔딩.

  • 빈소 없이 치른 장례가 지난해 2만5045건이었다. 전체 장례식장 이용 건수의 7.1%다.
  • 3일장 평균 장례비용은 조문객 150명 기준 800만 원 안팎, 규모가 커지면 1500만~2000만 원인데 무빈소 장례는 200만~300만 원대로 5분의 1 수준이다.

월 400만 원 더 준다고 지역 갈까.

  • 의무복무가 답일까. 김현철(연세대 교수)은 “사람이 오지 않으니 강제하자는 것은, 값을 잘못 매겨놓고 살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지역의사 이야기다.
  • 세 가지 착각이 있다.
  • 첫 번째 착각: 의사가 안 가면 강제로 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 두 번째 착각: 지역에도 좋은 병원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 세 번째 착각: 여전히 AI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모두 틀렸다. 강제로 지역에 남게 해도 의료의 질을 담보할 수 없고 인구도 계속 줄어든다.
  • 김현철은 “지역에 사는 환자가 원하는 것은 자기 동네에서 모든 병을 치료받는 것이 아니다, 심근경색이 왔을 때 제시간에 응급처치를 받고, 암에 걸렸을 때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결되고, 당뇨와 고혈압은 가까이서 관리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1차 의료는 원격 의료와 AI로 해결하고 경험과 규모가 필요한 암과 희귀질환, 고난도 수술은 거점 지역으로 모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김현철은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은 지역의대보다 공학형 미래 의대”라고 강조했다.

등록금 공짜로 지방의 서울대 못 만든다.

  • 등록금 2130억 원을 정부가 지원한다.
  • 김성수(한양대 교수)는 “균형 발전은 대학을 모두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를 10개 복제하려 하지 말고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대학이 10개, 20개 나오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 더 큰 문제는 사립대다. 4년제 대학교 192곳 가운데 154곳이 사립대다. 등록금은 사립대가 연간 823만 원, 국립대와 공립대가 425만 원이다. 김성수는 “국립대에는 공공성을, 사립대에는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TMI.


삼전+닉스가 전기요금 25조 원 선납 거절한 이유.

마이너스 통장 대출 잔액 70조 원.

50대 10명 중 1명은 무혼.

문학동네가 매물로 나왔다

  • 단행본 1위 출판사다. 강병선(전 문학동네 대표)이 보유 지분 41.5% 전량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해 매출은 368억 원으로 단행본 기준 국내 1위다.
  • 장은수(편집문화실험실 대표)는 “문학과 출판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본이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사도광산 역사 왜곡, 방치할 건가.

AI 종말론자들이 말하지 않는 것.

구조적 다수라는 신기루.

  • 이대근(우석대 교수)은 “지지층 분열은 1인 통치의 가장 뚜렷하고 파괴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 첫째, 검찰 출신 인사를 중대범죄수사청장으로 지명한 것에 불만이 표출되자 ‘과격한 선동’이라고 공격했다.
  • 둘째, 육사 출신이 세 번의 쿠데타를 일으키고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비난하고는 육사 출신에 국방부 장관을 맡겼다.
  • 셋째,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어쩔 수 없다며 보유세 인상을 예고했다가 정치적 손해를 보자 뒤집었다.
  • “앞의 말이 뒤의 말을 쓰러뜨리고, 어제의 정책이 오늘의 정책을 밀쳐낸다. 그것들로는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 수 없다. 이런 국정은 중도 실용과 아무 상관 없다.”
  • 구조적 다수라는 신기루를 좇을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와는 다르다.

  • 대통령은 민심으로 평가받는 자리다. 정치적 리더십도 필요하다. 연임이 안 되기 때문에 임기 말 지지율이 높을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 성한용(한겨레 선임기자)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만 고집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어떻게 해야 할까? 자세를 낮춰야 한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머리를 숙이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다.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랬다. 대통령은 그런 존재다. (중략) 필요하다면 사과도 하고 지명 철회도 해야 한다. 좀 억울해도 그래야 한다.”

은퇴한 기자들은 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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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정혜경은 사회민주당이 아니라 진보당 의원입니다.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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