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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를 읽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지 땅이냐.”

  • “네타냐후 체포영장, 우리도 판단해 보자.”
  • 이재명(대통령)이 국무회의 도중 한 말이다.
  • 한국인 활동가 해초(김아현)와 한국계 미국인 승준(조나단 승준 리)가 탄 구호선이 이스라엘에 나포된 상태다.
  • 이재명: “법적인 근거가 뭐냐. 이스라엘 영해인가.”
  • 위성락(국가안보실장): “이스라엘 영해는 아니지만, 가자지구 전체를 이스라엘이 통제하고 있다.”
  • 이재명: “우리 국민을 국제법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사유로 잡아간 것은 너무 심하고 비인도적이다. 이스라엘 지 땅이냐. 교전하면 제3국 선박 나포하고 잡아가도 되나. 네타냐후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전범으로 인정돼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다. 유럽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네타냐후를 체포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도 판단해보자.”
  • 국제형사재판소는 2024년 11월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건 사실이다. 스페인 등 일부 국가는 자국에 입국할 경우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이 공개한 구호 선단 체포 장면.

  • 이타마르 벤 그비르(이스라엘 국토안보부 장관)가 X에 올린 충격적인 영상이다.
  • 한 활동가가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고 외치자 경찰이 머리를 잡고 무릎을 꿇린다. 수십 명의 활동가들이 케이블 타이로 손목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면서 외쳤다. “이스라엘에 온 걸 환영한다, 우리가 주인이다.”
  • AFP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의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구금된 활동가들을 가능한 빨리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렇지는 않다.”

  • 위성락이 이재명의 말을 바로잡았다. 네타냐후를 체포하겠다고 밝힌 국가는 일부라는 이야기다.
  • 이재명은 “내가 보니까 상당히 많다, 우리도 판단해 보자”고 말했다.
  • 프랑스가 “ICC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이 “법적 의무에 따라 체포할 것”이라고 밝힌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국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 미국은 “근본적으로 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히려 미국은 ICC 판사들을 제재했다.

“우리 국민을 잡아갔으니까 하는 이야기 아닌가.”

  • 이재명: “제3국에서 지원이나 자원봉사하러 가는 제3국 선박을 나포하고 체포해서 지금 감금을 했다는데 이게 타당한 일인가.”
  • 위성락: “출입 통제 차원이라고 이스라엘은 설명한다.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우리가 가자 지역은 입국 금지 지역이니 입국하지 말라고 했는데 입국을 한 바가 있다.”
  • 이재명: “아니 우리 국민을 잡아 갔으니까 하는 이야기 아닌가.”
  • 위성락: “근데 또 그분들에 대해서 좀 더 복잡한게 저희가 가지 말라고…”
  • 이재명: “아니 복잡하고 우리가 가지 말라고 한 거, 권고도 하고 했는데 뭐 정부의 방침이나 권고를 안 따른 거는 우리 내부 문제고, 여하튼 우리 국민들을 국제법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사유로 잡아간 것은 맞잖아.”
  • 위성락: “그것도 좀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푸틴도 체포할 건가.”

다시 소환된 7년 전 무신사 광고.

  •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을까요.” 이재명(대통령)이 X에 올린 글이다.
  • 속건성 양말을 소개하면서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랐다”는 문구를 써서 논란이 된 적 있다.
  • 이재명은 “제보받은 것인데 진짜인지 확인해 봐야겠다”면서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 무신사는 “2019년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냈다.
  • 이재명은 7년 전 광고라는 사실을 모르고 올렸을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는 “민주화 운동 및 희생자에 대한 모독과 역사 왜곡, 희화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 발본색원하려는 평소 철학과 의지의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쟁점과 현안.


삼성전자 노조 파업 유보, 성과급 12% 잠정 합의.

  • 영업이익의 12%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 현금이 아니라 세금 먼저 떼고 자사주로 지급한다. 3분의 1은 바로 팔 수 있고 나머지는 1년과 2년 뒤 팔 수 있다.
  • 약속 기간은 10년이다.
  • 배분 비율은 공통 부문 40%와 사업부 60%다. 올해 영업이익이 300조 원이라면 반도체(DS) 부문은 한 사람이 최대 6억 원, 비메모리 부문도 1.6억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정부와 중노위가 큰 역할했다.

  • 한겨레의 평가다. 협상-결렬-협상-연장-결렬-타결에 이르기까지 이재명(대통령)의 압박이 작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김영훈(노동부 장관)의 중재와 중노위의 사후 조정 등도 효과가 있었다. 김민석(국무총리) 등이 긴급 조정권 발동을 언급한 것도 노조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됐을 거라는 평가다.
  • 긴급 조정권 발동이 권리 침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이재명은 “모든 조정의 책임은 정부에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명은 삼성전자 노조가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다. “선을 넘을 때 정부가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게 정부의 큰 역할”이라는 이야기다.

오늘부터 선거운동 돌입.

한국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 ‘유니버설 위너’호가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온다. 한국인 선원은 10명 정도다.
  • 이란과 협의를 마쳤다. 통행료는 내지 않았다.
  • 나무호 피격 사건 이후 협상에 동력이 붙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탈벅’ 운동 확산.

스타벅스 콜옵션 조항도 있다.

  • 이마트의 귀책 사유로 계약이 해지될 경우 이마트가 보유한 지분을 모두 스타벅스 본사가 인수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공정 가치 평가액의 35% 할인율을 적용하는 조건이다.
  • 2021년 계약할 때 스타벅스코리아의 기업 가치는 2.7조 원이었다. 이마트 지분 67.5%는 1.8조 원, 35% 할인율을 적용하면 1.2조 원에 넘겨야 한다는 이야기다.
  • 당장 계약 해지까지 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다.

더 깊게 읽기.


강남에서도 정원오가 앞서고 있다.

  •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이 각각 45%와 34%를 기록했다. 오차범위는 ±3.5%포인트다. 서울 모든 지역에서 정원오가 앞섰다.
  • 장한익(케이스탯리서치 연구원)은 “격차가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 평택을 보궐선거는 김용남(민주당 후보)과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이 박빙이다. 각각 29%와 23%다. 오차범위는 ±4.4%포인트. 김용남은 당에서 요구하더라도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친 상태다.
  • 부산시장은 전재수가 앞서고 있다. 전재수(민주당 후보)와 박형준(국민의힘 후보)이 각각 42%와 35%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3.5%포인트다.
  • 부산 북갑 보궐선거는 단일화가 변수다. 한동훈(무소속 후보)이 박민식(국민의힘 후보)과 단일화할 경우 하정우(민주당 후보)와 38% 동률이다. 박민식으로 단일화하면 박민식과 하정우가 각각 43%와 51%다. 단일화를 하더라도 서로의 지지층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하는 구도다.
  • 대구시장은 초박빙이다. 김부겸(민주당 후보)과 추경호(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41%와 38%다. 오차범위는 ±3.5%포인트다. (모두 휴대전화 면접조사 방식이다.)

트럼프 보란 듯 시진핑-푸틴 회담.

다르게 읽기.


“청와대 행정관이 갑질.”

  • 이석연(국민통합위원장)이 “40년이 넘는 공직 생활 동안 이와 같은 무례한 사례를 경험한 적이 없다”며 반발했다.
  • 청와대 행정관이 메일을 보내 대통령실이 요청한 자료 제출을 독촉하면서 “국정 운영 및 대통령 보고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을 엄중히 고지한다”고 압박했다고 한다.
  • 행정관의 요구는 국민통합위원회의 해외 출장에 청와대 인사를 참여시키고 예산도 위원회가 충당하라는 것이다.
  • 이석연은 내란 전담 재판부와 법 왜곡죄 등을 비판해 왔다. 조선일보가 만난 여권 관계자는 “스스로 그만두길 바라는 기류도 있다”고 말했다.
  • 이석연은 “참모들이 자만에 빠져 있다”면서 “국민 무서운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명픽’ 7인방.

  • 민주당의 하정우(부산 북갑)김남준(인천 계양을), 전은수(충남 아산을), 김남국(경기 안산을) 등이 ‘명픽’ 후보로 꼽힌다. 당선되면 여의도에 청와대 직계 세력이 형성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 우상호(강원도지사 후보)김병욱(성남시장 후보), 손화정(인천 영종구청장 후보)까지 7인방이 청와대 출신 후보들이다.

한-일 원유 스와프는 윈윈 게임.

  • 한국은 세계 최고의 정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일본은 원유 확보에 강점이 있다.
  • 일본은 지진 위험 때문에 원유 정제 시설이 흩어져 있어 울산에서 사가는 게 훨씬 경제적인 상황이다.
  • 올해 3월과 4월 한국이 일본에 수출한 휘발유가 37만 톤, 수입은 15만 톤이다. 한국이 일본에서 원유를 가져오고 정제한 석유제품을 일본에 수출하는 구조다.

앤트로픽 어닝 서프라이즈? 사상 첫 분기 흑자 전망.

엔비디아도 신기록.

처음 공개한 스페이스X 실적.

해법과 대안.


연구개발 예산에서 인문사회 비중은 0.9%.

차단했다는 디지털 성범죄물 72%가 접속 가능.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2만1951건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 디지털성범죄예방센터가 확인해 봤더니 심의 완료 통보를 받은 198건 가운데 143건이 여전히 접속 가능한 상태였다.
  • 류혜진(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센터 팀장)은 “한땀한땀 차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성착취 구조를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TMI.


퇴직연금 501조 원.

  • 연간 수익률이 6.5%를 기록했다.
  • 국민연금 수익률이 19.9%를 찍은 것보다는 낮지만 2005년 퇴직연금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쥴리의 쥴자도 쓴 적 없다.”

  • 김건희(윤석열 부인)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쥴리 논란을 반박한 건 처음이다.
  • 어제 정천수(열린공감TV 대표) 등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채팅방이나 미니홈피 등에서 쓴 이름은 제니였다”고 말했다.
  • “라마다 호텔 식당은 여러 번 갔지만 나이트클럽에 간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큰부리까마귀, 5년 뒤에도 사람 기억한다.

밑줄 쳐 가면서 읽은 칼럼.


“주주자본주의가 아니라 단기주의가 문제다.”

  • 이준일(경희대 교수)은 “주주든, 경영자든, 노조든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게 된다”고 지적했다.
  • “주주자본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작지 않다. 그런데 주주자본주의 문제로 지목하는 것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주주자본주의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단기 성과에 집착할 때 발생하는 문제, 즉 ‘단기 주주 중심 자본주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단기주의는 주주자본주의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이해관계자이든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경영자가 자리 보전과 성과급을 위해 단기 실적에 집착하면 문제다. 노조가 과도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 문제다. 채권자가 갑작스러운 상환을 요구하면 문제다. 정부가 갑작스러운 조세 정책을 시행하면 문제다. 주주가 단기적 실적만 요구하면 문제다.”

역정보와 따옴표 저널리즘.

교차하는 욕망과 다층적 무능.

  • 정제혁(경향신문 논설위원)이 보는 삼성전자 사태다.
  • 첫째, 타자의 욕망을 외면하는 각자도생주의.
  • 둘째, 하나의 욕망을 앞세워 다른 욕망을 제압하려는 힘의 논리.
  • 셋째, 욕망의 시민권조차 얻지 못한 이들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무감각.
  • 넷째, 이렇게 중첩된 문제의 사회적 해법에 입 닫는 기이한 침묵.
  • 정제혁은 “이익 배분 기준과 범위를 정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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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한 구독자님이 “반도체 호황으로 세금이 더 걷히면 그 자금을 급하고 중요한 일에 사용하면 되는데 그걸 국민 배당금으로 사용하자고 한다면 상식에 반하는 제안인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슬로우레터에서 몇 차례 쓰긴 했지만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의 글은 국민 배당금처럼 쓸 수 있다는 취지일 뿐 실제로 돈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안선희 칼럼처럼 당연히 세수가 늘어나면 예산을 늘려 잡아야 하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상황인 건 맞죠. 
  • “애초에 정용진의 기획 작품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는 표현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정용진(신세계 회장)이 개입했다는 정황은 없고 근거 없는 의혹입니다. 좀 더 신중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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