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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Letter: November 07, 2025.

빌 게이츠의 고백, “기후변화 심각하지만 인류 멸망까진 아냐.” 왜?

사려 깊은 무관심, 홍콩 속 탄자니아인이 ‘함께’ 살아가는 법

새만금 공항 계획 취소하라! 자연과의 공존 주문한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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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레터.


김건희와 은밀한 메시지 주고 받은 새로운 등장인물, 특검 들이닥치자 2층에서 뛰어내려 도망갔다: 슬로우레터 11월7일.

거짓말하던 김건희가 갑자기 “샤넬 가방 받은 것 맞다” 실토한 이유는?: 슬로우레터 11월6일.

“물 한 바가지 아낄 때 아니다”, 박정희와 김대중처럼 고속도로 깔고 간다: 슬로우레터 11월5일.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 폭탄주 돌리더니 “한동훈 쏴 죽이겠다”: 슬로우레터 1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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