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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TMI] 교도소에서는 우표가 도박 판권… 대통령기록물, 윤석열이 받은 위스키는 어디로 갔나.

  • 1주일에 한 번씩 [국정감사 TMI]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국정감사에서 나온 자잘하지만 중요한 이슈들을 TMI로 묶어 봤습니다.
Artistic display of a vintage typewriter with pink papers floating in a window setting, indoors.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4000원짜리 실속 라면을 팔면 입점 업체에 360원이 남는다.
  • 고속도로 표지판은 5만 개다.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면 2초마다 하나를 지난다.
  • 2030년까지 864억 원을 들여 36대를 사겠다는 무인 소방 로봇은 8개월 동안 170번 출동해 물을 네 번 뿌렸다. 4대를 기증 받아 시범 운행 주이다.
  • 해마다 36억 원을 들이는 글로벌 e스쿨에는 수강생이 한 명인 강좌가 있다.
  • 서울에 비가 온다고 예보한 50일 가운데 20일은 비가 오지 않았다.
  • 기상청의 기온 관측 장비 일부는 콘크리트 옥상 위에 있다. 야자 매트를 깔아서 쓰는 곳도 있다.
  • 김기표(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교도소에서는 우표가 도박 판돈으로 쓰인다. 우표 구매액은 3년 전 137억 원에서 189억 원으로 늘었다. 150만 원 이상 우표를 산 수용자가 2022년 548명에서 2025년 980명으로 늘었다. 제주교도소에서는 우표 구입 한도가 3100만 원이다.
  • 대전교도소에서는 총알 100발의 수가 맞지 않았다. 원인은 찾지 못했다. 천안교도소에서도 소총용 실탄 40발이 비었다.
  • 다섯 평짜리 채소 가게에서 온누리상품권이 122억 원어치 결제됐다. 알고보니 채소 가게는 간판이었고 영수증에는 다른 업체 이름이 찍혔다. 김원이(민주당 의원)는 “상품권 깡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 ‘마운자로 성지’로 불리는 한 약국은 올해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이 260억 원을 찍었다.
  •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800만 원짜리 스위스 스피커가 팔린다.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이 7%, 구매 한도가 100만 원인데 결제 한도는 없다. 플랫폼 판매 수수료가 13%라 800만 원짜리 한 대를 팔면 100만 원 정도가 수수료로 남는다.
Aerial view of vibrant tomatoes and vegetables at an indoor market in Breslau, 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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