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강사다: 에필로그 – 어디에나 ‘지방시’는 있다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11월17일.2015년 11월20일. ‘지방시’ 맞으시죠? 연재하는 동안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혹시 ‘지방시'(“지방대 시간강사”) 필자라면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달라는 요청도 들어왔다. 하지만 나는 대개…
건강보험은 없다: 시간강사가 패스트푸드점 노동자 된 이유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3월05일.2015년 03월05일. 나는 서른 이전까지 ‘건강보험’의 개념을 거의 모르고 살았다. 병원에 가서 주민등록번호를 적으면 원무과 직원은 이렇게 물었다. “아버님 성함이 Y가 맞나요?” “네”…
나는 시간강사다: 스스로 자격을 정할 자격 – 연재 후기 309동 1201호 시간 2015년 05월21일.2015년 10월15일.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이하 ‘지방시’)의 필자 309동 1201호입니다. 얼마 전 ‘에필로그’를 발행하는 것으로 연재를 마무리 지었지만, 편집장께 부탁해 슬로우 뉴스의 독자들께…
대학 노동 생태계의 미생: 계약직 지식노동자의 임금 실태 임희수 시간 2015년 06월16일. 슬로우뉴스에 연재된 “나는 시간강사다” 칼럼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특히 지방대 시간강사의 월급 80만 원을 산출한 일주일 4학점, 시급 5만 원이라는…
주간 뉴스 큐레이션: 헬조선스러운 ‘지방시’의 결말 조윤호 시간 2015년 12월14일. 12월 둘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대한민국 30대는 행복하지 않다 3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은 ‘국민행복시대’였다. 2015년 한국인들은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