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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그리고 내 어릴 적 장래희망

2015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를 텐트에서 보낸 사람들이 있다. 절망 라디오가 한가위 특집으로 개최한 ‘한가위 한(恨)마당’에는 추석에 집에 내려가기 싫은, 혹은 내려갈 수 없는 청년들이 모여 연휴를 함께 보냈다.

이들은 연휴 동안 서울광장에 꾸린 텐트촌에서 자신의 망한 사연들을 서로 나누거나 어린 시절의 장래희망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노력하면 정말 안 되는 것이 없는지 실험해보겠다며 계란을 던져 바위 깨기 경기를 하기도 했다. (수십 명이 도전했지만, 바위는 무사하다.)

아래 그림들은 20대 참가자들이 그린 ‘어린 시절의 장래희망’ 중 몇 장을 뽑은 것이다. 그림을 그린 사람 대부분이, 지금은 그 꿈을 포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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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절망 라디오
초대필자. 노답 노힐링 노멘토링

노 멘토링, 노 힐링, 노 답 - 절망 라디오 이른바 "헬조선"과 "죽창"이 유행어가 된 답 없는 시대, "당신의 절망을 폭로하겠다"며 등장한 팟캐스트. 발단은 메인 DJ 겸 편집자인 김성일이 차 안에서 듣던 교통방송. 고민 상담 사연에 "잘 되실 거예요"라는 대답만 반복하는 라디오를 듣다가, "잘 되실 거라고 말하면 정말 잘 되는 걸까?"라는 의문이 된 것이 그 시작. 청년운동가인 김성일이 메인 DJ를 맡고,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여정훈과, 세월호 참사 당시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이끌어 화제가 되었던 용혜인이 함께 진행한다. 팟캐스트의 오프닝에 나오는 시그널 송은 회기동 단편선이 만들었다. → 아이튠즈팟빵페이스북 페이지페이스북 청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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