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뉴스 몰아보기: 워스트 어워드 2014 외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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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해 우리를 화나게 한 최악의 발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중 독자들이 꼽은 최악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하나 모두 우리를 열 받게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악은? 마음 단단히 먹고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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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동생인 조현민이 언니에게 보낸 문자가 한겨레의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 문자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논하기 전에 과연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보낸 문자가 만천하에 공개돼도 괜찮은 걸까요? 검찰과 법원은 이를 언론에 흘려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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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진혁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기레기 콜렉션이라는 블로그가 나타났습니다. 풍자를 통해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는 블로그입니다. 운영자를 인터뷰했습니다. 단순히 비판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 업계가 앞으로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옅볼 수 있었던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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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가 “윤석열 정부는 삼성물산에서 배우라”고 말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