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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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본격 분석: ‘모 아니면 도’를 넘어
필자: nobody indepth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흑과 백만으로는 모든 것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흑과 백 중간은 회색도 있고, 흑과 백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색이 존재하죠. 선거도 1등이 당선되는 구조이긴 하지만, 득표수에 따라 색깔의 진함을 달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많은 노력이 들어간 정말 귀중한 자료를 한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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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슬로우포럼: 네이티브 광고, 한국에서 가능한 모델일까
필자: 써머즈 (슬로우뉴스 발행인)
제1회 슬로우포럼이 수요일에 열렸습니다. 많은 분이 참석해주셨고 알찬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과연 국내에서도 네이티브 광고가 가능한 모델일까요? 이 글 외에도 행사장에 참가한 블로터닷넷 오원석 기자의 글도 함께 읽어보시죠.
로봇 저널리즘 (상): 로봇은 지식을 생산할 수 있을까
로봇 저널리즘 (하): 기술의 도약과 인간의 불안
필자: 강정수
로봇은 이미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을 대체했습니다. 그럼 로봇이 글도 쓸 수 있을까요? 복잡한 사고를 필요로 하는 신문 기사는요? 이미 단신 정도는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과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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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있거든요”
필자: 김창현
길거리를 다니다 방송 카메라에 내 모습이 잡혔다면 초상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요? 내 허락을 받지 않은 사진 촬영은요? 그것이 공익성을 띄는 언론 보도라면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초상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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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사 목록 (발행순)
퇴짜 맞은 연설문: 세월호와 트라이베카 영화제
주간 테크 리뷰: 파이어 폰, 요(YO), 드랍캠, 구글 링크 삭제 등
6.4 지방선거 본격 분석: ‘모 아니면 도’를 넘어
TV 수신료, 부당한 권력에 맞설 수 있는 시청자의 무기
로봇 저널리즘 (하): 기술의 도약과 인간의 불안
우상(icon)과 우상파괴자(iconoclast)
법정으로 간 [제국의 위안부]: 역사의 시각성, 법정의 시각성
Colorfools 14: 입학시험
사진 노트 15: 심도와 흔들림에 관하여
위안부 청구권,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소멸했는가
적은 서로를 죽이지만 이웃은 책임을 묻고 답한다 – [제국의 위안부] 서평
주간 테크 리뷰: 구글 I/O, 페이스북 연구 조작 논란, 망 중립성 등
생각 읽기: 조기은퇴,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 이형열
일제강점기, 조선인은 일본의 제약 임상실험 대상이었다
‘일본군 위안부’를 바라보는 네 가지 시선
“초상권 있거든요”
Colorfools 15: 어벙져스의 제왕
제1회 슬로우포럼: 네이티브 광고, 한국에서 가능한 모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