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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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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부음에 부쳐

필자: 

2014년 3월 8일.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향년 35세. 아직 세상을 떠나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중학교 기간제 교사였던 박은지 부대표는 진보신당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한국 진보정당사에 짧은 생을 치열하게 써내려 간 박은지 부대표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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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온 편지 8: 왜 우유배달원이 미안해야 하는가

필자: 

저도 아파트에 살면서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던 주제였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봤을까요? 주중엔 일과 학업에 치여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다면, 주말에 이 글을 읽고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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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을 위한 유용한 웹사이트 모음

필자:

영어 회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작문 공부 또한 중요합니다. 김성우 님이 영어 작문을 가르치는 분과 공부하는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웹사이트를 모았습니다. 한번 살펴보고, 이 글에도 나오듯 관심가는 두세 곳을 중심으로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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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문 작성 과정에 관한 고찰

필자:

논문 스타일로 써내려간 ‘소설’입니다. 논문이라는 말에 겁먹지 말고 한번 읽어보세요. 형식만 논문의 그것을 빌리고 있을 뿐 내용은 재미있고 술술 읽힙니다. 2013년 카이스트 문학상 소설부문 가작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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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판정은 정당했는가?

필자: 

소치 올림픽은 이미 끝나고 열기는 식어가고 있지만, 다시 한번 짚어봤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경기의 판정이 과연 했을까. 전문용어와 복잡한 판정 규칙들을 움직이는 이미지(일명 움짤)을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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