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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쁜 한 주를 마치고 주말엔 잠만 잘 계획인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이진혁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주중엔 읽기 어려웠던 슬로우뉴스. 조금은 한가한 주말에 읽으시라고 모아 봤습니다. 바쁜 독자를 위한 편집팀의 작은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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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36명이 더 죽었다

필자: 들풀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슬로우뉴스 편집위원에는 블로거 끝판왕으로 불리는 분이 있습니다. 그 중 대마왕 들풀 님의 글입니다. 왜 그런진 글을 읽어보시면 알 거에요. 다른 편집위원의 가슴을 울린 글,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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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조선시대 배경 영화와 드라마 타임라인

필자: 

저도 영화 ‘관상’을 봤습니다. 보고 나서 ‘광해’도 다시 봤는데 시대 배경이 어떤 순으로 되는지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워낙 중고등학교 때 국사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겠지만요. 그런데 강임성 님이 깔끔하게 정리한 표를 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이런 자료가 있었다면 제 국사 과목 점수가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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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의 과학뉴스 3: 손가락 주름의 흥망성쇠 (상)
만화가의 과학뉴스 4: 손가락 주름의 흥망성쇠 (하)

필자:

글로만 봤다면 지루하게 느껴졌을 과학 이야기를 재미난 만화로 풀어줍니다. 중간중간 김명호 님의 유머도 돋보이고요. 목욕탕을 다녀오면 왜 손가락 끝에 주름이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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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분쟁 비화 3: 파이브 스타 스토리 (상)
저작권 분쟁 비화 3: 파이브 스타 스토리 (하)

필자: 

FSS가 뭔지 전 이 글을 읽고 나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매니아들에게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트래픽을 분석해보니 유입경로가 루리웹, 클리앙 같은 곳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글은 재미 있습니다. 주변에 덕후 친구가 있으면, 이 글을 꼭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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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PPL, 삼성 돈으로 아이폰 광고하기

필자: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트위터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어떤 기기에서 올렸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죠. 그래서 유명인들이 타의든 자의든, 한 기기를 홍보해준 답시고 트윗을 했는데 정작 경쟁제품을 통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당일 글을 올렸다고 전혀 슬로우 하지 않다는 유머에 써머즈 님의 상심이 크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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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미디어 동향 2: 방문자 수는 저널리즘의 목표가 아니다

필자:  (슬로우뉴스 편집위원)

또 다른 슬로우뉴스 끝판왕의 글입니다.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필히 읽어보세요. 아무리 방문자 수가 많더라도 클릭 후 바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엔 버지에서 ‘넌 아마 이 기사를 끝까지 안 읽을꺼야‘(You’re unlikely to finish reading this article)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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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1. 미쳤구나…

    할날이 없다.

    방통위에서 전파저작권을 얘기한다면
    난 전파선별권을 얘기하겠다.

    36명의 죽음..
    미디어 머릿기사
    이거보다

    ‘여자 남자의 M 시스템’을 ~~

    이게 기사냐?
    만두가게 고히 고히 찐 만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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