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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해 동안 슬로우뉴스 독자들께 관심받은 글들을 소개합니다.

기준은 조회수,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좋아요’라는 세 가지 기준에 맞춰 각각 25개씩 글을 뽑은 후 (총 75개), 이 중에서 다시 모든 기준에 포함되어 있는 글을 뽑았습니다. 총 11개 글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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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해 동안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슬로우뉴스는 앞으로도 좋은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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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1. 한해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 뉴스를 끊고 살고 있는데, 오직 슬로우뉴스를 통해서만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듣네요. 슬로우라서 어느 때 읽어도 뉴스가 새로운 것 같네요. ^^ 새해에도 계속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2. 초심을 잃지 않는 슬로우뉴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한쪽 독자들만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만이 아니라, 어떤 스탠스의 독자가 오더라도 스스로의 관점을 재고해볼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신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첫 기사로는 철도파업과 관련한 심도있는 기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한동안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단순히 민영화라는 코드만으로 밀어붙이기엔 복합적인 문제가 많이 있는 사례더군요. 우측 배너의 ‘좀 늦어도 괜찮아, 철도 파업 이겨라!’의 연장선상이기보다는, 현재 블로거들 및 정보 생산자들의 포스팅에서 볼 수 있는 주장 및 반론을 종합해서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특정 주장을 위해 취사편집된 각각의 이야기 대신 말입니다.

    진영논리에 봉사(대부분의 미디어가 그러한 시점에서)하기보다는, 어떤 것이 어떤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선택일지 모든 것들을 재고해볼 수 있는 기사들이 많이 생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단계부터 관심이 많았던지라 기대도 많이 했고 실망도 했습니다만, 한해동안 수고하셨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3. 그냥 싫다는 말만 하고 다 똑같은 놈이라고만 하는 요즘, 힘들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신 용기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꼭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4. ‘애런 스워츠가 말하는 열정의 자세’ 기사 참 좋네요. IT 계열은 하나도 모르지만, 어느 길을 가든지 자신의 대한 확신과 꿈을 향한 열정이 필요하단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2014년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좀만 더 수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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